경남도청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 창원종합사회복지관 위문

설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따듯한 온정으로 희망을 전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0일과 13일, 양일 간 복지시설 3곳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첫 일정으로 기획행정위원회는 10일 오전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 4월 11일 개관한 이후 창원 지역의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과 지역 주민의 문화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는 천주교마산교구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문에 참석한 노치환 의원은 시설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여기 계신 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