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30일 오전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사무처 공무원들에게 국가애도기간 중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전 공무원 근조 리본 패용, 민생 현안 점검 및 안정화 방안 마련 등을 지시했다.
이후, 경상남도의회 의원 및 간부공무원 30여명과 함께 경남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최 의장은“179명의 소중한 생명이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지원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