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마음신협은 지난 12월 4일 태백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총 300만 원(어르신 200만 원, 취약계층 아동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금 기탁을 위해 한마음신협 임용훈 이사장과 남광모 전무가 방문하였으며,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임용훈 이사장은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역을 위한 기부가 활성화되어 어려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