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에서는 7월 5일 금요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폭력 예방 통합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폭력 예방 통합 교육은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공직문화 정립을 위해실시하는 것으로 전직원 대상 1년에 한 번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1차 교육은 5월 24일 6급이하 공무원, 공무직근로자,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영월군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대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차 교육은 7월 5일 5급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 및 2차 피해 방지교육,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스토킹/데이트 폭력예방 등 이며 4시간에 걸쳐 실시했다. 강사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염 건 령 교수로 직원들 실생활과 밀접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의미 있는 내용으로 쉽게 전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직장 내 폭력 및 성평등 인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밝혔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v 영월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새로운도약 희망찬미래, 다시영월”의 슬로건 하에 운영된 민선8기의 반환점을 맞아 민선7기부터 이어온 6년간의 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월군은 확실한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는 60개 지표와 함께 10대 주요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영월 100년을 위한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강원남부 거점도시로 나아갈 포부를 밝혔다. 영월군은 지난 6년간 인구의 순이동(-10명)과 청년 유출(-256명)이 꾸준히 감소하여 폐광지역 4개 시군 중 가장 낮은 인구감소율을 보이고 있으며, GRDP 1조3천억원(15년대비 8%성장) 성장, 제조업 증가(342개소)와 기업 106개소 유치, 고용성장(3040대 청년고용률 86%, 증 3.5%)과 실업률감소, 대규모 공모사업비 확보(159건 4,351억원)와 정부혁신평가 2년연속 우수, 한국관광의 별 수상 등 각종 수상실적이 그간의 확실한 변화와 성장을 보여줬다. v 영월형 농촌유학 모델로 인구감소 극복, 유입된 학생학부모 161명에 달해 군은 영월형 농촌유학 모델을 구축하여 5개 면소재지 6개학교에 농촌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6월 28일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노인회 및 경로당 운영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기준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노인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통해 행복한 노후, 삶이 즐거운 도시 영월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하여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 참전 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의원을 비롯하여, 6.25 참전 유공자와 보훈가족, 월남참전자회 임원, 보훈단체장,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1부로 주천면 도천1리 마을주민 7명으로 구성된 “ 두드림 난타” 팀의 공연에 이어 일상 속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호국보훈의 달 안보 강연’을 했으며, 2부는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모범 유공자 포상 전수식, 6.25 참전용사의 다짐, 제8087부대 3대대의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의 말씀 낭독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가장 뜻깊고 빛나는 부문은 뒤늦게나마 이루어진 故박노천, 故이사술 상병에 대한 무성화랑무공훈장 수여로, 유족이 대신하여 전수하게 됐으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영월군지회 엄기봉 지회장이 모범 국가유공자로 국가보훈부장관 포상 전수받았다. 또한, 지역안보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6.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라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대해 5개 분야, 31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다고 했다. 그간 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관계 및 건강증진, 일자리 창출을 위해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800명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2023년 주천면에 이어 영월읍에도 기분좋은 빨래방을 개소하여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고, 취약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일자리 발굴,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6월 20일 여성회관에서 직업교육훈련생 수료식을 실시했다.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인'치유정원 굿즈상품개발 창업 과정'및'사무행정 실무자 양성 과정'의 수료생 30명이 모여 그동안의 결과물인 작품을 전시하고, 교육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유정원 굿즈상품개발 창업과정'은 2024년 3월부터 주 3회 총 174시간 교육을 실시했으며, 도예 및 굿즈상품 개발과 디자인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 과정으로 최종 12명이 수료했다. '사무행정 실무자 양성과정'역시 주 3회 총 122시간 교육으로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취득 과정 및 노무인사, 사무행정 일반 교육 과정으로 최종 13명이 수료를 하게 됐다. 수료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강사대표 신수희 대표, 마차리농촌체험휴양마을 김재수 사무장, 영월문화관광재단 양승동 본부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직업교육 훈련생들이 교육과정 동안 열심히 참여하여 좋은 작품들을 선보여 더욱 의미가 있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계속 창업 개발이 이루어질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이 “장릉 생명의 숲”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earthing)길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6월 20일 9시 30분에 영월군 관계자, 시민정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개장식을 개최했다. “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뜻으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장릉 생명의 숲은 영월 군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으며 많이 이용되는 도시숲으로써 이번 장릉 생명의숲 어싱길 조성은 2억 원을 투입해 황토를 주재료로 길이 300m, 폭 1.5m로 조성되고, 편의시설로 세족장, 통석의자, 신발보관대가 설치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여름에도 시원한 장릉 생명의 숲으로 찾아오셔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어싱길을 통해 영월군민들이 더욱 건강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6월 18일 영월군에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인 영월-평창 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상호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어, 평창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영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기부로 두 지역의 유대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과 군 산하기관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한 발 더 앞으로,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 슬로건 아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적극 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적극행정 우수사례인 충주시 공식 유튜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현재 74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한 충주시 유튜브의 홍보맨이자 스타공무원으로 직원들의 많은 기대 속에 진행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홍보전략이 성공한 이유는 관행적인 업무처리 방법의 혁신적 변화와 조직문화의 개선에 있었음을 강조하며, 공직자 스스로 변화를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자의 주도적인 변화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구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영월군은 적극행정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선발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적극 행정을 장려해 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지역아동센터 영월지역협의회(회장 김명숙)는 지난 15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아동과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아동의 체육활동을 통한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 발달 지원 등 심신의 균형된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와 고민을 해소하며, 아울러 다른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인 하늘샘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용희) 아동들의 응원(치어리딩)을 시작으로 12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오전과 오후에 걸쳐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김명숙 지역아동센터 영월지역협의회장은 “무엇보다 다친 아이들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뛰어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지역사회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 출신 황규석님 가족이 영월에 대한 애틋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작년 1,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다시 한번 1,000만 원을 기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황규석님은 평소 영월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영월 소식에 관심 가지고 있어 영월의 발전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다시 한번 가족들과 고향을 방문하시어 기부금을 전달했다. 황규석님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영월은 발전 가능성이 많은 도시이다. 이런 지역이 계속해서 발전하면 좋겠고, 그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발전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도 영월 주민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마음은 영월의 큰 힘이 되며,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의 발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보내주신 마음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는 6월 14일 영월읍 삼옥리에서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복지인 민관협력 워킹그룹 소통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42개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와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이 참석하여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일상돌봄 서비스에 대한 사업설명을 비롯해 영월군 사회복지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영월군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해 단합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행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앞으로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미국 동부지역에서 “영월군 우수 농특산품 홍보특판전” 개최 이후 6월 6일 Gangwon Trading, INC.,(대표 안봉길)가 영월을 방문하여 상동읍 소재 솜씨가와 영월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김치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솜씨가의 수출협약은 신 개발 김치용 포장용기로 활용하여 20FT(Reefer Container(냉동/냉장 컨테이너) 1대분에 대해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배추김치, 총각김치, 석박지 등을 선적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재)영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최명서 영월군수, 송초선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유영만 경제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미국동부지역 특판전에서 김치류, 장류, 곡물류, 동강더덕주 등 영월군 농특산품이 연간 50만 불 상당 수출계약체결의 구체적 결과로 이어지는 협약식이 진행되어 영월군 농특산품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확인 자리가 됐다며, 솜씨가 수출로 단순 김치제품의 수출만이 아닌 배추, 열무, 고춧가루 파 등의 생산농가의 부가효과가 있어 농업인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판로 확대와 매출 증가로 고용 창출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5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영월군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판식에는 영월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분들과 현판 등재 자원봉사자, 관내 봉사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분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온 우리의 이웃" 이라며 "영월군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조성을 통해 봉사 정신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은 누적 봉사활동 5,000시간 이상(차금하님) 및 2,000시간 이상(김성순님 외 27명)을 기록한 29명의 봉사자가 등재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를 본 군민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24년 6월부터 확대하여 시행한다.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고,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안전사고 빈도가 높은 기존 19개 항목(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 사망, 가스 사고 상해 사망, 개물림 사고 등)에 군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24시간 상해 후유장해·사망,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 후유장해·사망, ▲강도 상해 후유장해·사망, ▲온열질환 진단비, ▲강력·폭력범죄상해비용, ▲상해 진단위로금, ▲골절수술비 등 11개 항목을 추가하여 확대 운영한다. 특히 이전에는 수도권 보험회사에 신청하여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부터는 보험 청구 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손해 보험사와 새롭게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