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군정목표인 ‘포천에서 철원 고속도로’, ‘경원선(연천에서 백마고지역) 전철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6월 26일 군청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한기호 국회의원과 함께 포천에서 철원 고속도로, 연천에서 철원 전철화 사전기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한기호 국회의원 외 엄기호 도의원, 강원자치도 국가도로팀장, GTX철도정책팀장, 포천시청 지역발전과장, 철원군 과장, 철원번영위원회 및 이장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포천에서 철원 고속도로 추진과 경원선 연천에서 철원 구간의 전철화를 위한 과업의 필요성, 추진현황, 노선기술검토, 경계성분석 등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의견교환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현종 군수와 한기호 국회의원은 “강원자치도와 철원군, 주민, 나아가 정치권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여 ‘포천에서 철원 고속도로와 연천에서 철원 전철화사업’을 반드시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6월 25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재)한국기원과 바둑 문화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과 ‘2024.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는 철원군 여자바둑팀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4 한국여자바둑리그는 국내 최대의 팀대항 여자프로바둑리그다. 2015년 출범하여 세계여자바둑랭킹 1위 최정 9단을 비롯한 여자 프로 바둑기사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바둑리그이기도 하다. 정규리그는 8개 팀 14라운드 56경기 168대국이 개최되며, 상위 4개 팀이 스탭레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챔피언 결정전)을 벌여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재단법인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이창호 이사,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 문화의 발전과 저변확대, 철원군 스포츠 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위한 선수단 리그 운영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오는 8월 중 철원군에서 열릴 예정인 정규리그와 아마바둑대회 개최시 철원의 관광명소에서 야외(野外)대국을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철원군민회의 고향사랑 한마음대회가 6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고석정 철원군 관광정보센터에서 열린다. 재경철원군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정보 교류를 위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재경군민회원과 재향 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고석정 관광정보센터에서 개회식 및 주요인사 소개 등을 시작으로 하여 철원의 주요 명소인 꽃밭과 주상절리길을 방문하여 고향의 발전을 몸소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DMZ마켓에서 노래자랑 등 회원 간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동송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및 은하수교에 위치한 DMZ마켓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경군민회원들의 단순한 고향 방문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재경철원군민회의 인적 네트워크 활용과 애향심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산적해있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및 고속도로 연장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14일 철원우체국과 함께 저소득을 위한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체국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을 골자로 한 것으로 군에서 지원 대상자를 발굴 추진하고 우체국은 보험가입과 사후 관리를 맡아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사망수술 입원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일정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우체국과 협약을 통해 취약 계층을 재해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성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양욱 철원우체국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이웃의 위기 상황 해소에 도움이 되질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철원교육지원청, 신철원고등학교화 함께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 철원교육지원청 정문걸 교육장, 신철원고등학교 최병기 교장 및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에 동의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신철원고등학교 실습장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청소년 상담 및 동아리실, 공연장 등의 시설을 건립하여 학교에는 교육활동 공간을, 지역에는 생활편의·문화시설을 제공하여 정주여건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 소멸 및 학령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교육청과 협력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정목표인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도청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최봉용 도 건설교통국장과 함께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 외 SOC 관련된 도 과장과 철원군 과장, 김정수 도의원 등 20여명이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과 연천~철원 전철화 사업 등의 주요 현안 사항과 건의 사항과 도로, 철도, 하천, 국토개발 등의 다양한 내용을 간담회를 통하여 철원군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건설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철원군수는 도와 군간 공감대와 협업체계를 구축으로 SOC 전략 과제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정부 대응능력을 향상을 통하여 “사통팔달 강원시대”를 실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생학습도시 철원군이 ‘2024년 상반기 열린학습관’을 개강한다. 이번 상반기 열린학습관은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명강사 초청으로 양질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6월 7일 14시에 진행되는 강연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영강사를 초청하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접수하면 수강할 수 있다. 철원군 열린학습관은 인터넷이나 방송으로만 보던 특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강의 후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한층 더 알찬 시간으로 계획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민을 위한 열린교육의 장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생학습도시 철원군이 ‘2024년 상반기 열린학습관’을 개강한다. 이번 상반기 열린학습관은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명강사 초청으로 양질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6월 7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강연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영강사를 초청하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접수하면 수강할 수 있다. 철원군 열린학습관은 인터넷이나 방송으로만 보던 특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강의 후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한층 더 알찬 시간으로 계획하였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민을 위한 열린교육의 장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 스포츠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본 공모사업은 자체 스포츠대회 및 지역 축제․관광요소를 결합하여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 및 발표 평가로 치루어진 전국단위 공모에서 최종 2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지자체에는 3년간 15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는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접경지역과 철원 DMZ의 잠재력을 스포츠대회와 연계하는 “접경지역 천혜자연의 보고, 평화를 여는길! 철원 DMZ 로드 스포츠 특화사업”이란 주제를 통해 DMZ 등 접경지역의 한계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하여, 철원군의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주상절리길, 고석정 꽃밭,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등과 자체스포츠 대회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방안을 차별화 전략으로 본 공모사업에 도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본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확보를 통한 군비절감 및 스포츠 대회에 대한 보다 폭넚은 지원이 가능하여 기쁘기도 하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학사 운영심의위원회는 2024년부터 기숙사 사용료를 폐지하기로 하였다. 기존 철원학사는 사용료가 매월 10만 원 수준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공과금(도시가스, 전기요금)만 부담하게 되어 철원 출신의 서울, 경기, 강원 지역대학 학생과 학부모에게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었다. 재단법인 철원장학회는 철원군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서울학사(64명), 춘천학사(26명), 마포공공기숙사(60명)와 천안행복기숙사(16명), 성일기공기숙사(2명)를 운영해 총 168명의 학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매월 최대 30만원씩 거주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최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철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제과제빵동아리 “꿈빛파티시엘”이 철원군노인전문요양원에 머핀 10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꿈빛파티시엘 동아리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직접 반죽하고 오븐에 굽고 포장하여 어르신들이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부드러운 머핀을 만들었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꿈빛파티시엘 청소년동아리는 중·고등학생 17명으로 월 1회 자기 계발 활동 시간을 가지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철원군자원봉사센터와 협약하여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꿈빛파티시엘 청소년동아리는 자기 계발과 재능기부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행복을 전하게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5. 22부터 5.28 까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퇴직예정군인]을 위한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퇴직예정군인 프로그램은 대형면허 1종, 지게차 운전기능사, 굴착기 운전기능사, 대형견인 면허 자격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매주 1회에서 2회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과정별 상이) 운영되며, 교육비 50%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철원군 주둔 부대의 퇴직예정군인이며 미달 될 경우 철원군민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퇴직예정군인 및 철원 군민의 지역사회참여 활동 및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고 정주의식을 갖음으로 전역 후에도 정착하여 인구 늘리기 기여하기를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영유아와 부모들이 근거리에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기회를 늘리기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여름학기"영유아 오감발달"프로그램 참자가를 모집한다. 봄학기 오감발달놀이 또한 성황리에 진행중이며, 여름학기도 영유아 자녀를 갖은 가정에서 기대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3개월 단위로 앞으로 여름(6월-8월), 가을(9월-11월)학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갈말, 철원·동송, 김화·서·근남 3개권역 3개반으로 각반 10가정, 총 90가정 영유아 및 부모 1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영유아 개월수 및 강의계획서 등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함께 누구나 배우고 누리는 삶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5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5월 29일 수요일 화강문화센터에서 ‘전통과 현대, 그리고 국악’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와 퓨전국악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전통과 현대 국악을 즐길 수 있다. 전통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출신의 전문성을 갖춘 전통연희팀이 무대를 펼치며, 현대는 프로젝트락이라는 퓨전국악팀이 전통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콜라보해 무대를 펼친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5월 22일 9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 방법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전통국악과 현대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5월 17일 오후 2시 국공립 새롬 하나어린이집(와수 1로 140)에서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어린이의 행복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설 견학 등이 진행됐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5월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1억 6천만원으로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11억 5,300만원, 국도비 5억 8,200만원, 군비 4억2,500만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636.29㎡, 지상 2층의 규모로 6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중정놀이터를 갖춘 어린이집이 완공됐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의 현원은 96명이며, 교사는 15명이다. 이현종 군수는 “우리의 희망인 어린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성장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민관 협력으로 완성됐다”며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