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2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람관에서 ‘2025년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학교의 급식 조리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슬기로운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생활’을 주제로 유앤미관계연구소 대표 허유미 강사를 초청해 △관계가 조직 및 업무에 미치는 영향 △조직 내 갈등 원인 알기 △갈등 해소를 위한 의사소통 등의 관계 교육과 식중독 예방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학생 중심의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애쓰는 조리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급식 위생 수준 향상과 조리 담당자 간 안정적인 관계 형성 및 협력적 소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7개 시에서 운영 중인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이 오는 5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도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8월 도입되어 2021년 6월 시행됐다. 다만, 과태료 부과에 따른 국민 부담,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4년간(’21.6.1.~’25.5.31.) 운영해 왔다. 계도기간 중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부과대상에서 제외하며, 올해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으나 일방이 신고하더라도 서명・날인된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간주되며,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고가 가능하고,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피시(PC)로 접속하거나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접속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2일,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제군 점봉산 곰배령 일원에서 산지정화활동 및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 산림관리과 직원 및 인제군 산림부서, 인제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생태탐방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으며,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한반도 생태축이자 소중한 자연유산인 백두대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원은 22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군 사내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은 강원인재원·농협 화천군지부 직원과, 화천군생활개선회 회원 등 모두 약 40명이 참여하여, 과실수 적과 및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농가주는 “농사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여러분이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학철 원장은 “최근 27사단 해체로 생활인구감소 및 지역경제 위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군 사내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인 레벨5(LEVEL5)를 획득했으며, 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상생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기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목표로 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2020년부터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보건소,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축물과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고성능 창호, 단열재,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등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도내 18개 시군, 총 574개 시설에 1,569억 원(국비 1,098억, 도비 105억, 시군비 366억)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23년 159개소(국비 260억 원), 2024년 155개소(국비 208억 원)가 선정되며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및 최대 국비 확보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도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에도 사전 수요조사 및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완료하고, 공모 요건을 갖춘 293개소에 대해 신청을 완료하여,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및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도·국지도망 확충을 위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타당성조사 절차에 돌입했다. KDI는 예비타당성조사기관으로서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강원자치도 내 후보사업 23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첫날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국토교통부(원주국토관리청),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 부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의지를 설명하고 지역 의견을 청취했다. 23개 사업은 2023년 4월 도내 41개 사업 중 국토부의 1차 평가를 통해 일괄 예타 대상에 선정된 사업들로, 각 시군의 시장·군수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예타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고속도로가 우리 몸의 동맥이라면, 국도·국지도는 지역 구석구석을 잇는 모세혈관과 같다”며 “이번 제6차 계획은 도내 균형발전과 생활권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 계획으로, 현안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무응찰로 유찰된 ‘서면대교 건설공사’에 대해 물가 변동분을 반영, 총사업비를 31억 원 증액하여 조달청에 재공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면대교 건설공사는 2022년 단가 기준의 낮은 예정 공사비로 인해 최근 원자재 및 노무비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난 4월 입찰에서 무응찰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물가 변동분 반영을 지속 건의했으며, 최근 개정된 '총사업비 관리지침(’25.2.19.)'을 적용한 첫 사례로서 어려움 속에서도 최종적으로 도의 요구안대로 물가변동률 2.752%를 반영한 총사업비 증액이 결정됐다. 도는 물가 변동이 반영된 공사비로 인해 입찰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재공고 시 경쟁 입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속한 재공고 절차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총사업비 증액으로 인해 업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입찰 참여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공사가 원활히 추진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2일 오전 10시 20분, ㈜해태가루비에서 원주시와 외국인투자기업 ㈜퓨어처 및 지비케이푸드㈜와 총 18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3년 지정된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이 12년 만에 모든 부지의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총 6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자리잡게 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 규모는 미화 2,930만 달러(한화 약 410억 원), 누적 고용 인원은 312명에 달한다. 또한, 작년기준 총 매출액은 3,073억 원이다.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2013년 원주시 문막 반계 일반산업단지 내에 특별히 지정한 구역(84,083.1㎡)으로, 입주 기업에는 부지 임대료 감면 및 조세(취득세 15년간, 재산세 7년간 전액)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퓨어처는 세계최초로 “Non-GMO 효모 기반 카제인 단백질”을 개발한 기업으로 기존 카제인 단백질의 소화불량 문제를 개선한 점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 ㈜퓨어처는 해당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5월 21일 보건복지부 주최,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쏠비치 양양에서 열린 ‘제22회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에서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부모와 종사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영희 위탁모(강릉), 박수근 위탁부(인제), 김주현 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김은경 위탁모(동해), 이인희 위탁모(춘천), 김현숙 위탁모(화천), 이현애 위탁모(춘천), 이강자 위탁모(홍천)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영희 위탁모(강릉)는 2005년부터 20년간 보호가 필요한 총 3명의 위탁아동을 양육했고, 2명의 위탁아동은 보호종료되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지원했다. 현재 양육 중인 위탁아동도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가정 내에서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가정위탁부모 정책참여단 ‘해담이’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가정위탁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위탁부모 간 정보교류 및 결속력을 다지는데 이바지하여 가정위탁 사업 활성화에 공헌했다. 박수근 위탁부(인제)은 2007년부터 18년간 보호가 필요한 위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6월 추천 여행지로 고성군과 영월군을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고성 라벤더 축제’와 ‘영월 별마로 천문대·래프팅’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고성에서 열리는 ‘라벤더 축제’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라벤더와 양귀비, 호밀밭의 풍경과 고즈넉한 정원, 향기가게 등 이국적인 장관으로 눈이 즐거운 보랏빛 축제이다. 그 외에도 울창한 산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 응봉, 송지호와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송지호해수욕장과 송지호의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송지호관망타워, 관동팔경 중 하나로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청간정을 함께 방문해 보기를 추천하며, 투박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인 고성 대표 음식 막국수를 즐겨 보기를 바란다. 영월 ‘별마로천문대’는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처럼 아름다운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대이다. 야경 명소로도 손꼽히며, 봉래산 명소화 사업으로 셔틀버스 예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2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김익중 원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극복할 수 있다”라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우리 강원 지역은 지역 소멸 위기가 가까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육기관으로써 긍정적인 가족 가치관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익중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민섭 원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춘천 CGV에서 춘천에서 촬영한 영화 '하이파이브'의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30일 개봉예정인 영화 '하이파이브'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의 인물이 팀을 이루어 펼치는 유쾌하고 신선한 슈퍼히어로 코미디이다.‘과속스캔들’,‘써니’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에서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한 작품으로 춘천 봄내영화촬영소와 송암동 일원에서 촬영됐다. 이번 시사회는 춘천 CGV에서 2개관으로 운영되며 오후 7시부터 300명의 춘천시민을 무료로 초청하여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영화관에 설치된 오프라인 홍보용 배너 QR 코드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에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사전 예약 취소분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할 예정이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지역 주민과 영화인을 연결하고, 춘천을 중심으로 영상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이번 시사회를 기획했다”며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스마트쉼센터는 5월 21일, 강원대학교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건강한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강원특별자치도청 내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강원스마트쉼센터 최수진 센터장,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중독재활학과 손원일 교수, 강원대학교 부설 중독과 트라우마연구소 김경옥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스마트폰 과의존 및 인터넷 중독자와 가족을 위한 재활·자활 프로그램 공동 개발 ▲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 지원 체계 구축 ▲ 관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중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기반 협력의 일환이다. 2024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만 3세 이상 인구 5,102만 명 중 94.5%인 약 4,819만 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과 20대의 자기조절 어려움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대의 경우 SNS 이용 의존율이 78.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와 글로벌본부는 5월 20일 오후 3시, 본교 청운관 일원에서 지역 로컬자원 연계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산·학·관 프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주관하는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관 및 사업 홍보뿐만 아니라 창업자 간 네트워크 촉진을 위한 자리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프리마켓은 대학 축제기간과 연계하여 개최됐으며, 기존보다 참여 대상을 확대해 지역 창업자, 입주기업, 학생 창업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했다. 입주기업 총 12개 업체가 참여하여 감자옹심이빵, 양미리 애견간식, 강릉샌드, 일상여행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기업소개 책자 200권을 제작·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표 창업보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래 총장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창업 인식이 높아지고 교내 창업문화가 확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5 강원 지역인재 채용 축제(페스타)'가 5월 21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년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도내 우수기업에는 지역인재와의 매칭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0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공공기관 취업 특강 △기관별 채용설명회 △직무별 맞춤형 컨설팅 △1:1 입사서류·면접 컨설팅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퍼스널컬러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한 채용설명회와 신입사원 토크콘서트는 참가자들에게 현장감 있는 채용 정보와 직무 이해를 제공했으며, 구직자들은 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권 9개 주요 대학, 고용노동부(강원지청·강릉지청·원주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