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12월 3일 성주군 SJ컨벤션 에서 관내 기업인, 초청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탁연수 및 연말총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다짐했다. 행사는 성주군 기업지원 설명을 시작으로 정철우 전)대구지방국세청장의 자금관리 및 절세전략 특강과 강병하[㈜한부솔루션] 중소기업협의회이사장 환영사, 내빈 인사말 순으로 진행 됐다. 강병하 이사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인들은 지금까지 잘 견디어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한목소리, 한뜻으로 단합하여 성주군 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환 군수는“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가 성주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해주셔서 감사하고 자랑스러우며 군 또한 기업지원을 위해 혁신지원센터건립 및 성주3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업경제과에서 기업지원과로 개편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대내·외적 경쟁력 확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29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4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성주캠퍼스 운영 경과보고, 영상시청, 학위증 수여순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성주캠퍼스 4기에서는 39명의 입학생 중 35명의 명예학사를 배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부터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성주캠퍼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30주(상반기 15주, 하반기 15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교양강좌를 진행했으며, 대학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계명시민교육원에서 위탁 운영하며, 경북학, 시민학, 인문학,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7대 영역별 저명 강사를 초빙해 균형 있고 내실 있게 운영했다. 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학장(성주군수 이병환)은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주캠퍼스 졸업 후에도 석사, 박사 교육과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28일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8개 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는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 우영식 위원장을 포함한 18명의 위원이 참석해 선남면 5개지구(용신2, 소학1, 소학2. 취곡2, 관화3지구) 및 벽진면 3개지구(매수1, 용암2, 자산1지구)로 총 8개 지구 1,577필지가 대상이며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불부합지역을 지적재조사를 통해 새롭게 설정한 현실경계, 토지소유자 간 협의경계, 토지이용형태 등을 고려하여 심의·의결하여 경계가 결정됐다.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의결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에게 통지될 예정이며,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내에 이의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경계를 확정하고 필지별 토지를 감정평가하여 면적이 줄어들면 조정금을 지급하고, 면적이 늘어나면 조정금을 징수하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분쟁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 될 토지분쟁을 예방하고, 맹지를 해소하는 등 토지가치를 향상시키는 국비 전액 사업으로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6,589ha, 9,748농가에게 153억원을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은 4,389호, 57억원, 면적직불금은 5,359호 96억원으로 소농직불금 농가수와 지급액이 전년에 비해 549호, 11억원 증가했다. 이는 직불대상 농지요건 완화와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작년 120만원에서 올해 130만원으로 인상된 결과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를 통합하여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2020년부터 시행됐다.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 의무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등 14개의 농업인 준수사항을 통해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점진적인 직불금 단가인상을 통하여 농업인 기초소득 안정망을 구축 할 예정이다. 성주군수는 “기본직불금이 농업농촌의 보전과 농가 소득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성주로 농사지으러 오는 농가가 많아 지도록 성주농업 발전에 힘쓰겠다.”며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지난 26일 2024년 시행한 ‘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주군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마지막 공모에 경북 유일이자 군 단위 최초로 선정되어 한 해 동안 다채로운 야간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성주군은 성밖숲과 성산동 고분군을 트윙클 성주!의 핵심사업지로 선정, 각기 다른 매력으로 야간콘텐츠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성밖숲에서는 ‘캠크닉’과 ‘건강’을 테마로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캠핑 감성 피크닉을 테마로 한 야간 콘텐츠)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수 천 개의 촛불 사이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키즈 음악공연) ▲성밖숲 나이트워킹(성밖숲과 헬스로드 일대를 LED 조명과 함께 걷는 야간 도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성산동 고분군에서는 ‘힐링’을 테마로 ▲트윙클 성주! 별빛 도보투어(옛날이야기와 함께 공연, 피크닉을 즐기는 스토리텔링형 도보투어) ▲힐링나이트 in 성산동 고분군(트윙클 라디오와 힐링 공연을 함께 즐기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11월 25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60여명의 생산자(작목반), 농업인 단체 대표, 농협군지부장 및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성주군 농업정책 효과분석 및 중장기 지원체계 개발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은 현재 지원되고 있는 성주군 농업지원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여 필요한 정책을 구분하고 성주군 농업 발전을 위해 농식품부, 경상북도, 군의 정책 방향에 맞춰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중장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참외박스 규격 변경, 참외스티커 미부착, 참외 자조금 인상, 이상기후 대응 등 참외분야 중장기 전략 뿐만 아니라, 미곡, 축산, 과수 등 분야별 전략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군은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뒤영벌·LED보광등 보급, 수확 로봇개발 등을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으며 농업인 단체에서는 참외박스 규격 변경, 참외스티커 미부착, 참외 자조금 인상 등에 관해 농가의 의견을 수립한 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중앙부처와 경상북도의 농업 대전환 추진에 발맞춰 성주도 농업 대전환이 필요하다. 참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위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서는 매년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가능성이 높은 우수제품 생산업체를 선정해 무역사절단을 파견해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더탑(썬쉐이드, 원형베일러네트 제품), 알알이푸드(장류, 미숫가루), HNH그룹(곡류가공품, 화장품), 케이푸드테크날러지(냉동식품) 총 4개사가 참여했다. 5일 동안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각 중소기업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으며, 호텔에 마련된 상담회장뿐만 아니라 현지 업체 방문 및 줌미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사 상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수출상담회에서 12건, 56만 달러, 싱가포르 수출상담회에서 13건, 61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상담을 통해 바이어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36만 달러 상당의 양해각서(MOU) 체결이 이루어지기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는 11월 22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22일간의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회기 첫날인 22일에는 6,420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 상정과 함께 이병환 성주군수의 시정연설이 진행됐으며, '성주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1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에는 7명의 의원이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정책사업의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물어 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답변을 받는 10건의 군정 질문을 쏟아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고, 13일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은정부의 감세 정책과 긴축 재정으로 인해 지방세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촘촘한 재정 운영이 요구된다.”라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 필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예산은 과감히 정리하되 지역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일 오후 4시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경북청년예술촌 입주작가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은 예술인의 역량 강화, 경제적 자립 및 지역정착의 기회 마련을 목표로 ‘경북청년예술촌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매해 심사에 거쳐 입주작가를 선정하고 작가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청년 예술가들을 입주작가로 선발하여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PRISM 기억과 꿈과 광기에서 온 색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각 작가의 독창적 관점과 개성을 표현했다. 참여작가 3인은 각각의 주제를 바탕으로 설치, 입체, 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펼쳤으며, 관람객이 작품의 내면적 의미와 작가의 세계관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기간동안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 그리고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슨트는 각 작품의 의미와 작가의 의도를 해설하며, 관람객이 작품을 더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11월 23일 오후 5시,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탈춤 - 과일팔광대’의 공연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창작 탈춤 ‘과일 팔광대’는 2024년 경북문화재단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자인팔광대’에서 착안하여 경북을 대표하는 여덟 과일이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시선을 탈춤 특유의 해학과 풍자로 유쾌하게 풀어낸 창작탈춤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성주를 찾은 관람객에게 성주참외 홍보를 위하여 성주군의 참외 캐릭터인 ‘참별이’ 키링을 선착순으로 제공(자체 제작, 300명 한정)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사)풍물마실 차재근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들이, 우리 농산물이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공연을 통해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꾸준히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참외를 포함한 경북의 여러 과일이 등장하는 뜻깊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풍물마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군민들의 문화향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훈회관 건립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11월 22일'보훈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 도희재 군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보훈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경과보고·감사패 수여·환영사 및 축사·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993년 지어진 기존 보훈회관은 공간이 협소하고 건물이 노후되어 단체별로 별도 사무실을 임대하거나 사무실 자체가 없어 보훈 가족의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성주군은 2022년부터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성주읍 경산리에 지상 3층, 연면적 955.5㎡ 규모의 보훈회관을 완공했다. 완공된 보훈회관에는 9개 보훈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카페, 체력단련실, 옥상정원 등이 조성됐으며, 이로써 관내 모든 보훈단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자리를 잡으면서 6천여 보훈 가족의 문화·복지 공간을 확보하고 화합의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보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경험하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11월21일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씨가 성주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가수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 김봉곤씨의 막내딸로 판소리를 전공해 특색있는 음색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성주 참외 홍보대사로서 성주참외를 알리는데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이 날은 김다현을 대신하여 부친인 김봉곤씨가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며 성주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김다현씨는 “기부금이 성주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성주참외 홍보대사로서 성주참외 홍보 역할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를 사랑하는 깊은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성주군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수강산면은 11월 21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영천리 무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일손돕기에는 금수강산면, 가족지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단무지용 무를 수확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가을철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지역 공무원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무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어 영농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예방분과와 성주군 희망복지팀에서는 2024. 11. 21 성주읍 어울림복합타운 전정 사랑나눔장터에서 성주군 고립가구와 고독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주군 고독사 ZERO'라는 슬로건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성주군복지플랫폼’·카카오톡채널‘성주군희망드림’과 ‘복지위기 알림 앱’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설치와 회원가입도 독려했다. 이는 비대면으로 위기상황을 쉽게 알릴 수 있는 도구로,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성주군협의체 배을호 고독사예방 분과장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의 작은 관심들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고독사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운영,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랑쿡 희망Cook 밀키트 지원사업 등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본인이 도움이 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읍은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연말까지 성주읍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집중 홍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주읍은 앞서 산불감시원을 채용하고 비상근무를 시작했다. 또한 관내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단 한 건의 산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주민들 역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논·밭두렁 태우기 잘못된 상식,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산불 예방 실천 방안, 산림 및 인접지 금지사항 등의 정보를 전달하며 홍보를 이어 나갔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공공기관으로부터 시작된 산불 예방 캠페인이 주민에게도 널리 퍼져 일상 속 산불 조심을 실천하여, 푸른 성주읍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