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 공급 및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기문 영천시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종욱 영천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영천시와 경북개발공사가 상호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지원이 절실한 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인구소멸 및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매입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공사가 매입하도록 사전 약정계약을 체결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 시는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에 2026년까지 40여 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대기시간 불편 해소를 위해 1층 종합민원과 민원창구에 순번대기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순번대기시스템은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높이 조절 기능 및 시각 약자를 위한 큰 화면과 점자 키패드 등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순번발권기 옆에는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을 위한 민원취약계층 배려상담 창구와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어 민원실 이용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순번대기시스템 개선을 통해 여권발급 등 각종 행정업무 처리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개선책을 발굴하고 도입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민원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민원 신속처리 및 절차 간소화를 위한 전부서 협력과 친절 민원응대를 위한 직원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에게 입학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2학기에 처음 시행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은 올해부터 신입생이 입학하는 3월에 맞추어 시행된다. 3월 4일 기준 영천시 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의 부모나 보호자는 오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한 후, 20만원을 영천 지역화폐 카드로 수령할 수 있다. 수령한 입학축하금 카드는 영천 지역화폐 가맹점 중 서적, 문구용품, 학원, 학습지, 종합의류·신발·가방 또는 스포츠 의류·용품 업종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입학축하금이 실제로 아동을 위해 쓰이도록 사용 업종을 지정했다. 입학축하금 카드는 올해 12월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이후에 사용하지 않고 카드에 남은 잔액은 사용이 불가하므로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시는 지원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시내 초등학교와 협조해 1학년 신입생 학부모들에게 안내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입학축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상숙)는 14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여성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으로 2023년부터 2년간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애써온 제15대 신말자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이상숙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간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간다. 신임 이상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임기간동안 지역 여성들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권익향상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신말자 전임회장님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상숙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지도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리더십으로 영천 발전에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올해 ‘17기 단기 입주작가 결과전’을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파노라마 판타지(Panorama Fantasy)’라는 제목으로, 아름답고 수려한 풍경에 감춰진 현대사회의 긴장과 불안을 담은 20여 점의 파노라마 사진과 영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전영경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회화는 물론 조형, 설치 작업을 사진이라는 매체와 아우르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봄의 길목에 열리는 17기 단기 작가 결과전에 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멋진 사진 작품을 감상하고, 영천의 명소도 둘러보며,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다가오는 봄과 함께 희망찬 3월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관람료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025년 (재)경북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공모해 영천시민회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하며, 도내 전문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이 협약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천시민회관은 지난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언화무용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출생 여성 소설가 백신애를 공연 소재로 한 작품을 기획해 경북문화재단 공모에 참여했다. 백신애는 일제강점기 영천에서 태어나 여성 최초로 신춘문예에 등단한 작가로, 그녀의 문학적 업적을 재조명하는 창작 공연 ‘백신애의 痕迹(흔적)’이 오는 11월 초연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다양한 전통춤과 창작무용을 선보이는 ‘신명나는 우리 춤 한마당’ 우수 레퍼토리 공연이 열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퍼블릭 프로그램 ‘함께하는 세상’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영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용 수업을 운영하며,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우수 레퍼토리 공연 무대에 올라 직접 공연을 펼칠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야구협회에서 100만원, ㈜다힘에서 200만원, 영천재능봉사단에서 30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13일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영천시야구협회는 시민들의 여가 활동으로 야구를 널리 알리고, 건전한 지역 생활체육으로서 야구의 정착과 동호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금까지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최성윤 회장은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최성윤 영천시야구협회 회장이 대표로 있는 ㈜다힘에서도 이날 장학금 200만원을 함께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다힘은 금속구조물 및 창호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총 기탁액은 1,236만원에 이른다. 영천재능봉사단은 2023년 영천시자원봉사센터 도담도담 가족봉사단 활동을 했던 여섯 가족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영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은행 영천시지부)에서 1억 4천만원, 중앙동체육회에서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12일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농협은행 영천시지부는 영천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서며,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탁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및 저출생 극복 성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17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김강훈 지부장은 “장학기금 조성 400억원 돌파를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신뢰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동체육회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인재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평소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며 성금 기탁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1년부터 지역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에 큰 뜻을 두고, 현재까지 총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3일 민생경제 회복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유도와 기업체와의 현장 소통을 위해 본촌농공단지에 위치한 삼양연마공업㈜을 방문했다. 삼양연마공업㈜은 1977년에 설립해 48년 동안 운영 중인 기업으로, 3대째 가업을 승계해 연마지석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손동기 대표는 2024년 3월부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기업체와의 현장 소통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지역 상가 음식점 이용 확대,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 장보기 확대, 집행 가능한 품목 선결재 등 우리 시 핵심과제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기문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더불어 대규모 투자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또한, 맞춤형 기업지원시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동기 삼양연마공업㈜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차원에서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상공회의소 회원사들에게도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6일 금호농협에 이어 14일 북안면 복지회관에서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농촌왕진버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스포츠재활연구소, 사단법인 햇살마루, 영천시보건소 등의 전문 의료진 40여 명이 투입되어 ▲한방진료 ▲운동처방 ▲검안 ▲치매상담 등 4개 분야에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대부분 고령 농업인들이라 한방진료가 최고 인기 코너였으며, 특히, 연세대학교 스포츠재활연구소의 근골격계 질환 관련 운동처방을 경험한 농업인들은 처음에는 다소 생소하다는 반응이었으나 개인별 진단에 따른 1:1 맞춤운동을 처방받으면서 큰 호평이 이어졌다. 이날 참여한 방병배 북안면 이장협의회장은 “이곳이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다보니 좀 아파도 참고 사는게 일상이다”라며, “이렇게 마을까지 의료진이 직접 와서 동네 어르신들 눈에 맞는 돋보기도 맞춰 주고, 침도 놓아주니 정말 좋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수한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13일 ㈜신경북안전컨설팅 전정숭 대표와 이해환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시 현곡면에 소재한 (주)신경북안전컨설팅은 재해예방 기술 지도와 안전진단, 안전교육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전정숭 대표의 딸인 전선정 대표 명의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30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전정숭 대표의 외가인 신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신녕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과 지난해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는 전정숭 대표는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전정숭 대표는 “어릴 적 외갓집에 와서 치산계곡과 공산폭포 등에서 뛰어놀던 생각을 하면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천의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매년 고향 발전을 위한 기탁금과 함께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데 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2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입주예정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2022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1인당 약 500~600평을 3년간 임대해 실습과 영농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70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28억을 투자해 4ha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스마트팜 유리온실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초 청년농업인을 공개모집해 총 7팀(20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오는 5월 입주 예정이다. 입주 설명회에서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절차 및 운영 방식 △스마트팜 시설 현황 △임대료 기준 및 혜택 △풀무원식품(주)과의 MOU내용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스마트팜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시는 풀무원식품㈜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 중앙동체육회는 지난 1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년간 체육회장직을 수행한 이병호 10대 회장에 이어 김민성 회장이 11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며, 앞으로 2년간 중앙동체육회를 이끌어나간다. 이임하는 이병호 전임회장에게는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김민성 신임회장은 “이때까지 중앙동체육회에서 수석 부회장직을 맡아오며 쌓인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중앙동과 체육회 그리고 동민의 화합을 위해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축하를 위해 현장을 방문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년간 중앙동체육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병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는 김민성 회장님과 함께 시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체력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1일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2025년 영천시 농업대학’의 개강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 영천시 농업대학은 복숭아 과정으로 개설됐으며, 3~9월 매주 1회씩 총 20회, 86시간 동안 영천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외 우수 농장 및 유통 현장 견학 등 현장에 무게를 둔 교육 일정으로 구성해 수강자들이 복숭아 농장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현장에서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 교육을 내실화해 농업인들이 안정적ㆍ전문적으로 농가를 운영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농업대학은 2003년 포도 과정을 시작으로 2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6개 과정 1,0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새영천 알림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새영천 알림이단은 2017년 SNS 서포터즈단을 거쳐, 2019년부터 지금의 ‘새영천 알림이단’ 명칭으로 활동하며 영천의 다양한 정책과 축제, 문화, 관광 등을 주제로 지역 곳곳의 현장을 누비며 영천의 매력을 전국으로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알림이단 활약을 바탕으로 ‘소셜아이어워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최)에서 2023 페이스북 분야 최우수상, 2024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알림이단은 전국에서 다양한 직업군과 폭넓은 연령층으로 총 30명을 선발해, 남은 10개월 동안 변화하는 홍보 트렌드에 맞춰 영상이나 숏츠, 릴스 등의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영천의 매력을 한층 깊이 있고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정 홍보가 필수인 가운데 새영천 알림이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다양한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