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지부 상이군경회 중구지회, 울산광역시지부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 울산광역시지부 전몰군경미망인회 중구지회가 합동으로 12월 18일 오전 11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고령회원 위안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각 보훈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 단체는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모범 회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안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합을 다지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8일 오전 10시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 구민감사관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 구민감사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10월 개관한 지역 대표도서관인 울산종갓집도서관을 둘러보고, 주민 편의 증진 및 독서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각종 생활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행정 감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민감사관 26명은 △주민 불편·불만 사항 및 각종 비리 제보 △공직자 부조리 신고 △구정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건의 △감사 참관 등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는 올해부터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교육 및 공동연수(워크숍) 등을 실시하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주민 불편 해소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조직 및 인력운영 효율화 우수 자치단체 평가’ 위원회 정비실적 부문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한 지방자치단체 39개를 선정해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인력 재배치를 통해 정원 운영 효율화에 노력한 지자체 25개에는 특별교부세 총 30억 원, 불필요한 위원회 정비에 힘쓴 지자체 14개에는 특별교부세 총 20억 원이 지원된다. 중구는 위원회의 20% 이상을 감축하는 등 위원회 정비실적 우수 지자체 14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둬, 전국에서 가장 많은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중구는 지난해 10월 위원회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원활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서 '울산광역시 중구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 이어서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위원회 운영 실태 및 구성 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4월부터 7월까지 위원회 설치 근거 자치법규 39개를 일괄 개정했다. 중구는 이를 바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7일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열린 ‘제36차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 대도시의 중심부에 자리한 7개 대도시중심구 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6차 회의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김정현 인천 중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도시중심구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구도심 공동화, 인구 감소 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각 대도시중심구의 우수 행정사례 및 건의 과제 등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울산 중구는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 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회의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인천 중구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오로라 고래, 성탄절 나무(크리스마스 트리),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전시관 ‘르 스페이스’ 등을 시찰했다. 한편,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대도시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울산지부 중구지회가 12월 16일 오전 11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고령회원 위안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 사이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각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울산지부 중구지회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모범회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무공수훈자회 활동 영상 시청을 시청하고,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가 12월 16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건강검진사업, 보건교육 홍보사업, 국제보건의료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과 2023년에도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6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마을공동체 및 자생단체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살펴보고 수경재배 화분, 수제(핸드메이드) 비누, 사진 책(포토북) 등 주민들이 해당 사업을 통해 제작한 전시 물품을 관람했다. 이어서 다양한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관련 퀴즈를 풀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는 ‘이웃 만들기’와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마을 만들기’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올해 ‘이웃 만들기’ 유형에는 8개 마을공동체가, ‘마을 만들기’ 유형에는 5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마을공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6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정부 및 울산시의 기본계획과 연계해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두고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 및 울산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울산 중구의 환경요인 및 온실가스 배출 현황 △주민공청회 결과 등을 확인하고,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의 세부 내용을 살폈다.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주민 참여 6개 부문 5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계획은 울산 중구의 탄소 배출량을 2018년 95만 8천 톤에서 2030년 57만 4천 톤으로 38만 4천 톤(4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가 12월 13일 오후 6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자율방범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대원 표창 수여 △울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추대장 전달 △최우수방범대 리본 수여 △대회사 △축사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윤섭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 고문을 울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5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단체의 단합 증진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는 △야간 방범순찰 △청소년 선도활동 △교통 봉사 등 다양한 치안유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혁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 회장은 “연말을 맞아 대원 사이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 덕분에 올 한 해도 무탈하게 보낼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범양기업이 12월 1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다문화가족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범수 ㈜범양기업 대표, 심문택 희망나눔동행 대표, 서선자 울산중구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울산중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오는 12월 21일 열리는 ‘2024년 중구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 행사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범수 ㈜범양기업 대표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행복하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족을 보면서 가족의 힘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해당 후원금은 중구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 평생학습 과정 수강생 및 가족, 지역 내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박현규 평생학습창작소 대표는 ‘평생학습 대전환, 넘나듦과 스며듦의 변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1부 수료식에서 울산 50+ 인생학교 에어로폰 연주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김영길 중구청장은 평생학습 과정 참여자 가운데 최고령인 수강생 대표 김외순 씨(94세)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2부 성과공유회 순서에서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악기 합주 및 체육놀이 춤 공연, 50+ 인생학교 합창단의 합창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평생학습 과정 강사와 수강생, 평생학습 활동가 등이 함께 평생학습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평생학습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평생학습 문화예술교육 분야 과정 수강생들이 제작한 한글 간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올 한 해를 대표하는 ‘구정 으뜸시책 5’를 선정해 발표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구정 으뜸시책 후보 19개를 선정하고,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면 및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구정 으뜸시책 5 선정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지역 주민, 시·구의원, 출입 기자단, 공무원 등 1,110명이 참여했다. 중구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으뜸시책 후보를 10개로 압축하고, 구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5개를 선정했다. 올해 중구를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는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이 선정됐다. 중구는 기존 중부도서관을 유곡동으로 이전 건립하면서 명칭을 울산종갓집도서관으로 변경하고, 울산교육청 위탁 운영에서 구청 직영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지난 10월 24일 정식 개관한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연면적 7,01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열린마루·재미마루 등의 개방형 열람 공간, 악기연습실·음악감상실 등의 생활문화 공간, 유아 어린이 자료실 등의 자료 이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가 12월 12일 오전 11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고령회원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제1부의장, 지역 내 각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하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운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12월 11일 오후 6시 30분 더다이닝원 울산점에서 ‘2024년 보육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마술 공연을 관람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9월 1일 중구 약사동에 위치한 장애아 전문 국공립어린이집인 ‘우리함께어린이집’이 문을 열면서, 중구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12곳으로 늘었다. 천미숙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다양한 보육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 및 보육교직원 사기 진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엠엑스가 12월 12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백미 10kg 560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성규 ㈜케이엠엑스 대표이사 등 4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쌀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8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엠엑스는 설비 소재 정비용 세정제와 세정 장비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앞서 중구에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 마스크와 쌀, 삼계탕 등을 후원한 바 있다. 김성규 ㈜케이엠엑스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