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10월25일부터 12월13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SNPE(바른자세 척추운동)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NPE(Self Natural Posture Exercise) 바른자세 척추운동은 100세 시대 현대인들을 위한 필수 운동으로 긴시간 목과 등 허리를 숙이고 컴퓨터 화면을 많이 보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 습관을 바로 잡아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체형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평생학습 야간 특별강좌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직장인 등 다양한 참여자를 위해 구청 로비에서 이뤄진다. 주1회 총 8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첫 수업이 열린 25일, 수강생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한 수강생은 “SNPE의 효과를 알고 있었지만, 배울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다른 수강생은 “SNPE 자세교정을 이번 프로그램에서 처음 알게 됐고, 척추가 바로 잡히는 느낌이다. 집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바르지 못한 자세나 노화로 인해 생긴 통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10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부산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건축문화자산을 탐방하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5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성료한 데 이어, 이번 탐방에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26일에는 초등학생 및 가족 대상, 27일에는 성인 대상으로 나누어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진행했다. 특히, 26일 탐방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건축 관련 퀴즈,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주요 탐방코스는 부산역 광장 유라시아 플랫폼을 시작으로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옛 백제병원, 국내 주요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들, 부산 근현대 산복도로 생활사를 전시한 망양로 산복도로전시관, 명란의 역사와 스토리를 전시한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이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도보 탐방은 굴곡이 있는 골목길과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정이었지만 성인과 초등학생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간과 역사가 새롭게 보이는 즐거운 시간여행이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10월 25일 좌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산동부경찰서(서장 김경수)와 간부 간담회를 개최하여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4일 체결된 빈집 문제 대응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의 담당 부서장, 동장, 파출소장 등 일선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된 논의 내용은 관내 공폐가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과 치안 협력 방안이다. 동구 측의 주요 건의·협조 사항으로는 ▷범죄우려지역의 순찰 강화 및 경찰 관리 스티커 부착 요청 ▷셉테드(CPTED) 사업 대상지 확대 추천 ▷관내 순찰 중 발견한 위험 빈집에 대한 구청 통보 ▷관내 빈집 관련 범죄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에 통보 요청 등이다. 동구는 현재 진행 중인 관내 빈집 현황 조사의 결과를 추후 경찰과 공유하기로 했다. 동부경찰서 측의 협조 요청 및 협력 방안으로는 ▷셉테드 사업의 적극 추진 필요성 강조 및 향후 셉테드 사업 대상지 선정 시 최대한의 협조 ▷빈집 다수 지역의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한 동, 지역단체, 경찰의 합동순찰 통한 자연적 감시시스템 제안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0월 2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관내 건축공사장 시공사 3곳과 ‘건축공사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는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이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마조아종합건설(주), 보람종합건설(주), ㈜금오종합건설의 건설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시공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80% 이상의 하도급 참여와 지역 건설장비, 지역 자재 구입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뿐 아니라, 사업추진과정에서 현안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고, 불법 하도급 및 근로자 임금 체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협약서에 관련 내용을 담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건설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설공사에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좋은 성과를 이룰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0월 18일 대만 가오슝시 옌청구 대표단을 초청해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류원추이 옌청구장, 양 도시 주민대표 등 6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 기본현황 소개, 우호교류협정서 서명, 기념품 교환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초량동 차이나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대다수 주민이 대만 화교인 점에 착안해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 부산사무처의 추천으로 지난해 9월 가오슝시 옌청구에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제안했고, 올해 3월 옌청구를 방문하여 문화, 관광, 경제,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계기로 양 도시가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기 바란다”며“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상호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오슝시 옌청구는 항만도시이자 과거 가오슝시의 번창했던 원도심지역으로 현재는 보얼예술특구, 가오슝시 뮤직센터, 옌이전통시장 야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8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 제11회 동구 사회복지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희망복지지원단 및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홍보했다. 동구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경제, 일자리 등 생활 개선을 위한 욕구와 복지서비스를 파악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28일에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건물붕괴와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에서 진행된다. 동구는 실제 재난 발생시 대응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고, 재난현장과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여 재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함께 대응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복합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8일 부산역 광장에서 ‘제8회 여성가족친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동구 내 여성가족기관 4곳(부산동구가족센터,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성·가정통합상담소, 가정폭력 관련 상담소)이 참여하여 세계 놀이 문화 체험, 취업지원 홍보 및 직업체험관 운영, 성·가정 및 가정폭력 상담소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자들과의 소통과 의견 수렴의 장도 마련됐다. 또한,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은 이번 박람회를 맞아, 4곳의 여성가족기관과 함께 신종 여성폭력 예방 및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한 시민들은 이 박람회를 통해 동구의 각종 여성가족기관의 역할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여성가족친화 박람회는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회가 됐으며, 더 나은 하버시티 동구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하여 여성가족 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여행객들의 관문인 부산역과 부산항 북항을 중심으로 한 '내가 사랑한 동구 관광코스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방문하는 부산역과 북항, 인근의 맛집과 관광지를 자유롭게 탐방한 후 직접 촬영한 관광코스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은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참가신청서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여행객들이 자신만의 부산 동구 관광코스를 구성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코스 선정이나 기획에 대한 제약이 없어 개성 넘치는 관광 코스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역 맞은편에는 초량이바구길과 차이나타운 거리가 위치해 있으며, 북항 방면에는 친수공원이 있어, 부산역을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동구의 매력을 경험하고 공모전에도 참여하기 좋은 기회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심사를 통해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장려상(3명)을 선정하며,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향후 응모자와 협의하여 다양한 방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8일 부산역 광장에서 ‘제8회 여성가족친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동구 내 여성가족기관 4곳(부산동구가족센터,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성·가정통합상담소, 가정폭력 관련 상담소)이 참여하여 세계 놀이 문화 체험, 취업지원 홍보 및 직업체험관 운영, 성·가정 및 가정폭력 상담소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자들과의 소통과 의견 수렴의 장도 마련됐다. 또한,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은 이번 박람회를 맞아, 4곳의 여성가족기관과 함께 신종 여성폭력 예방 및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한 시민들은 이 박람회를 통해 동구의 각종 여성가족기관의 역할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여성가족친화 박람회는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회가 됐으며, 더 나은 하버시티 동구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하여 여성가족 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제28회를 맞은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10월 22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어르신들의 존경과 삶의 가치를 존중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대한노인회 부산동구지회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으며, 2년 연속 개인 및 단체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동구의 기상을 드높였다. 또한 이번 기념식 행사에서는 아카이빙 교실, 짐볼난타교실 등 동구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여가문화 교실 어르신들의 발표회를 개최하여 참여 어르신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렇게 기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이다.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동구가 앞장서서 더욱 세심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블랙큐브(경기도 시흥시 소재)는 지난 18일, 부산 동구에 나눔문화 확산의 사회복지박람회 행사 취지에 공감하여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5,400여 점 등 1억 8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12개소 전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 5개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10월 23일, 동구청 광장에서 신종 여성폭력ㅜ산예방 캠페인과 일생활균형 워라벨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마지막으로 실시했으며, 그동안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 동구 여성자원봉사회,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등 총 8개 단체가 참여하여 진행해온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캠페인의 주된 목표는 디지털 범죄, 데이트 폭력, 스토킹 범죄 등 다양한 형태의 신종 여성폭력을 예방하고, 일생활균형을 촉진하는 데 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동구 여성단체협의회 오미라 회장은 "여성폭력 예방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실천에 나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의 안전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직결된다. 우리는 여성폭력을 근절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며, "동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10월 23일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의 후원 및 봉사로 ‘건강갈비탕 특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직접 배식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갈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했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해양의 치안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동구의 지역사회 돌봄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주셔서 동구청장으로서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다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준비한 건강갈비탕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힘을 내시면 좋겠다”라며, “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더욱더 앞장서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28일에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건물붕괴와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에서 진행된다. 동구는 실제 재난 발생시 대응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고, 재난현장과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여 재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함께 대응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복합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