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3일 ‘2025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산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산청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청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해 공원, 산책길, 주요 도로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과 함께 11개 모든 읍면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을 찾는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중 28일과 29일은 모든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산청 숙박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산청방문의 해와 설 명절을 맞아 산청군의 겨울 여행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에서는 페스타 기간 동안 50% 숙박 할인 쿠폰(최대 5만원, 선착순)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 발급 기간은 24일부터 2월 6일까지다. 쿠폰은 지역 내 입점한 숙소를 대상으로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여기어때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기회 제공과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시작하는 첫 번째 이벤트인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 산청읍은 산청읍 체육회와 산청읍 청년회가 합동으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산엔청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황인수 산청군산림조합장, 유수생 산청새마을금고 이사장, 산청군체육회장, 박호규 산청군 읍면체육연합회장, 기관단체장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체육회 원봉수 회장과 청년회 김원식 회장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체육회 김원식 회장과 청년회 김병철 회장이 취임했다. 특히 김원식 신임 회장은 지역농가 소득 증대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취임 축하 화환 대신 산청쌀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전달받은 산청쌀 75여 포(400만원 상당)는 지역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원식·김병철 신임 회장은 “역대 회장들을 본받아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며 “군청 소재지인 산청읍의 경제 활성화와 모두가 행복한 산청읍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여름밤 페스티벌과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해마다 각종 행사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을 빛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산청우정학사가 지역 내 학교와 협업으로 2025년 대입 수시전형에 23명이 합격하는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우정학사생 23명이 서울대와 고려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과 카이스트(4년 전액 장학금), 경인교대, 부산대, 경상국립대 의대 등 지방거점국립대 등에 최종 등록했다. 정시전형에는 현재 2명이 지원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수시 결과는 산청우정학사 개원 이후 최고의 대학 진학 성적이다. 특히 서울대와 고려대, 카이스트 등 국내 최고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산청향토장학회의 지역 내 중고등학교 공교육 지원과 협업정책, 열과 성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의 노고와 정성의 결과로 분석된다. 이처럼 명실공히 산청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산청우정학사는 올해에도 수도권의 입시전문기관 위탁 운영을 통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능등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공공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위원 2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임명)장 수여와 2024년 사업 운영 보고, 2025년 사업 운영 계획(안) 검토 등이 이뤄졌다. 또 대표협의체 임원 선출에서는 민간부문 위원장에 성인철(산청성모요양원장)씨가 선임됐다. 제10기 산청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25명), 실무협의체(25명), 8개 실무분과(54명) 등 총 104명의 공공 및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산청군 사회보장 전반에서 민관 협력기구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지역사회문제 해결,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 등 지역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성인철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해 제10기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확고히 하고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추적 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역 내수 진작을 위해 오는 2월부터 ‘외식의 날’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산청군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정하고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외부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실제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 군청 인근 상권은 사람들로 북적이며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여전히 지역 소상공인 등 상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지역 내수 진작을 위해 주 1회 운영하는 외식의 날을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 금요일 운영은 이어가고 월~목요일 부서별로 정해진 요일에 외식의 날을 갖는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외식의 날 확대 운영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촉매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산청예비군지역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지역 방위와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명절 기간에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데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에서 이승화 군수는 장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청산랑상품권을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산청군은 매년 명절 군부대 위문 활동으로 군과 지역 사회 간 유대감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산청예비군지역대 관계자는 “산청군의 관심과 지원, 지역 주민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국가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장병들 덕분에 주민들이 평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 군민들이 물가 부담은 덜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는데 중점을 두고 △장바구니가 풍성한 명절 △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 △24시간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공공서비스 공백 없이 평안한 명절 등 4분야로 구성했다. 특히 10개 대책반과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편성해 공무원 200여 명을 비상근무에 투입,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먼저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산청군보건의료원 응급실을 기존대로 24시간 운영한다. 또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약국 30곳에 대한 운영 현황을 군청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에 게시하고 공공기관, 의료기관, 약국 등에 안내문을 부착해 홍보한다. 다음달 16일까지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가동으로 명절 핵심 성수품 16개 품목을 중점 관리한다. 농산물과 가공품 663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단속하고 산청·덕산·단성 시장 및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산엔청쇼핑몰 기획전, 산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설 명절을 맞이해 국가보훈대상자 4가구를 찾아 위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지난 20일 국가보훈대상자 가구를 직접 찾아 유족의 근황을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산청군은 이번 위문 행사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 1000여 명에게 보훈격려금 5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등 폭넓은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이 설 명절을 맞아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에 보답하고 예우 선양과 선진 보훈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명절(설·추석)을 맞이해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025년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 및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력 제고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침체된 경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산청·덕산·단성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장보기는 20일 단성시장과 산엔청 마실장터를 시작으로 산청시장, 덕산시장 등에서 실시한다. 이승화 군수는 이날 단성시장과 산엔청 마실장터, 로컬푸드 행복장터 등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산청시장과 덕산시장에서도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업종 구분 없이 식당, 이미용업, 도소매업 등의 해당 시장과 상가를 이용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일 합산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 10,000원권을 되돌려 받는다. 1인 1일 최대 4만원(20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제출 시)까지 가능하다. 다만 농협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경우와 간이 영수증은 인정하지 않으며 신용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한방약초산업의 초석이 되는 약초 생산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약초생산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약초생산기반조성사업에서는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과 ‘전략약초 특화단지 조성’ 등을 실시한다.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사업은 전략약초 4개 품목(도라지, 생강, 초석잠, 홍화)을 제외한 약용작물 재배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약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종근, 모종)와 피복용 농자재 등이다. 전략약초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전략약초 4개 품목(도라지, 생강, 초석잠, 홍화)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은 한방약초 사업과 동일하다. 대상은 지역 내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사업은 보조 50%, 자부담 50%, 전략약초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보조 60%, 자부담 40%다. 신청은 오는 2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사업별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기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한방항노화산업의 기본이 되는 약초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재배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17일 산청군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노조 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참석은 공직사회의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장의 노력과 노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등 상생 노사문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군정 운영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승화 군수는 “공무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게 노조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군민을 위한 행정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의회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8곳, 예비군지역대(장병)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 지난 17일과 20일에 김수한 의장과 각 지역구 의원들이 의회를 대표해 이웃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자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의장은 “설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고물가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넉넉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군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청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의회를 직접 실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의 우수 농특산물이 바다를 건너 해외소비자들을 공략하러 나선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미국 애틀랜타 울타리몰과 LA 홈쇼핑월드에서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타리몰 판촉행사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홈쇼핑월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농특산물은 총 1억여 원 규모다. 산청군은 애틀랜타에서 친환결쌀, 도라지청, 각종 나물, 배즙 등 11개 업체 28개 제품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LA에서는 감말랭이, 오디 진액, 생강차, 떡 등 8개 업체 21개 제품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3월에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수출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판촉행사 등을 통해 산청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방 재원 확충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법인 또는 단체는 기부가 불가하지만 개인은 원하는 지자체를 선택하거나 지자체별 특정 사업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이번 설 명절 고향을 찾지 않더라도 고향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단 기부자는 본인의 현재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만 기부할 수 있으며 연간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부 참여 시 기부자는 기부금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초과분 16.5% 공제)와 해당 지자체의 답례품(기부금의 30%)을 제공받는다. 하지만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산청군에 기부하면 여기에다 지리산 청정골에서 생산한 산청곶감을 제공해 1+1+1 혜택이 돌아간다. 이벤트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산청군은 기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