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은행 양산시지부는 23일 양산시에 쌀 20kg 313포(1,500만원 상당)와 이불 545채(4,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농협은행 양산시지부 김원묵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농협은행의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과 이불은 양산시가족센터와 자원봉사센터와 읍면동을 통해 양산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최근 정국 혼란 속에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경제활성화협의회 확대회의’를 2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양산시와 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고용노동청, 상공회의소 등 30여 개의 주요 경제·안전·복지 분야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양산시는 이미 자체적으로 민생안정TF팀을 구성하여 위기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나 양산시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이번 회의를 통해 관련 기관·단체들과도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대응에 동참시키고자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경제분야는 △민생경제 활성화 및 기업안정 대책 △산업 및 창업 분야 안정 대책 추진 △골목상권 공동체와의 소통 강화 및 사업 △소상공인 민원지원센터 운영 △안전한 부동산거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영농활동 빛 수산분야 민생경제 안정화 등에 관한 업무를 공유했다. 복지분야는 △지역고용 상시 모니터링과 고용위기 사업장 및 취약계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가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에 나선다. 양산시는 타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함으로써 겪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 3곳에서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회의 심의 결과 접수된 3곳 모두 결격사유가 발견되면서 부결됐고, 연내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3월 24일까지 91일간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을 재공고한다. 주민참여를 통한 자발적 유치경쟁에 의한 공정한 부지 선정을 위해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 또는 법인이 주민등록상 거주 70% 이상 동의한 주민동의서와 마을회의록 등을 첨부한 유치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하여 시청 노인장애인과에 제출하면 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되고 고품질의 장사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추모와 힐링의 장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참여의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최소의 민원으로 최적의 장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0일 양산시 청년센터에서 2024년도 양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 참여자 40여명과 나동연 양산시장, 권구형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장, 사업수행기관인 경남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자체 도전 사례 공모 후 선정된 우수 청년에 대한 시상과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지역 청년들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도전 경험들과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비전이 공유되어 함께한 청중들의 큰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 부대행사로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캐리커쳐 그리기, 청년들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형식적인 성과공유회를 벗어나 즐거움을 더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산시는 (사)경남경영자총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올해 2월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 중이며, 12월 현재 최종 95명의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해 84명이 이수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0일 오전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정례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연말을 맞아 국·소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 및 연말연시 대비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정국혼란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과 대내외 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안정 TF추진단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및 서민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으며, 내수 활성화와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할 것을 당부했다. 또 종무식, 제양의종 타종, 천성산 해맞이 등 연말연시 행사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천성산 해맞이 행사의 경우 산 정상부에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차량출입 통제, 셔틀버스 운행, 주차 및 교통대책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재난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동절기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인사이동 및 조직개편에 대비해 업무 인수인계 및 사무실 재배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결과는 2023년도 평가에 비해 1등급 상승한 것으로, 양산시의회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양산시의회는 청렴도 개선을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 경남도 내 기초의회 가운데 최초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청렴도 교육 전원 이수, 이해충돌방지제도 위반여부 자체점검 실시 등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그 결과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부패인식 및 부패경험 점수가 75개 기초시의회 평균보다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는 양산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긍정적으로 변화했음을 알 수 있다. 곽종포 의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양산시의회가 시민들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청렴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더욱 믿음직한 의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양산시의회는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보다 투명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8일 열린 경상남도 주관 ‘2024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규제혁신 분야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와 18개 시·군으로부터 접수된 규제혁신 우수사례 총32건에 대하여 1차 내부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9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경진대회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과 우수 3건, 장려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우리시는 이날 경진대회에서 '대기환경보전법' 이중 규제 해소로 관내 자동차부품 제조 중소업체의 소모성 비용 부담 애로사항 해소 사례를 발표한 박유성(원스톱허가과) 팀장이 규제혁신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 양산시의 규제혁신 사례는 행정기관이 기업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법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을 통해 불필요한 법적 의무 사항을 면제하는 등의 기업 성장에 방해가 되는 걸림돌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앞장선 공무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2025년에도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및 기업규제 애로 해결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조직 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자율적인 노력으로 지방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력 운영 효율화와 위원회 정비 부문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왔으며, 양산시는 최근 3개년간 인력 운영 효율화 부문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금번에는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시는 유사·중복 기능 및 과소 기구 정비 위한 감축 분야를 발굴하고 신규행정 수요 대응 및 지역 현안, 주민 접점 사업 중심으로 인력을 우선 재배치한 점이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부터 민관합동 조직진단반을 구성했고, 이에 따른 진단을 바탕으로 인력과 조직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양산 실현과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중앙로타리클럽가 양산시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작년에도 양산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49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경봉우 양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양산시의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양산시의 발전과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에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기탁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지원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읍면동을 통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 하이브리드 미니클러스터가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 하이브리드 미니클러스터는 ㈜화인테크놀리지 외 35업체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R·BD 공동 과제 발굴 및 사업화 촉진을 통해 산업단지의 혁신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민간 주도의 산학연협의체이다. 이번 기탁은 클러스터가 지난 십여 년간 모인 회비로 이루어졌다. 서영옥 회장은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다”고 밝히며 “나눔은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고, 확산되는 것을 경험했다. 오늘 기탁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업 간 힘을 합쳐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많은 기여에 감사드리며, 기업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이뤄진 기부라 그 가치가 크다”며 감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읍면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1월부터 생활밀착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맞춤형 시책이 본격 추진된다. 가득이나 어려운 지역경제에 탄핵사태 등으로 내수경기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고, 내년 국내 경제전망까지 하방위험을 나타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민생과 내수회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내년 1월 초부터 소비 촉진,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3개 분야 총 10개 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그 중 6개 사업은 기존 계획보다 대상 및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확대사업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소비촉진 분야' 소비촉진 분야에서는 양산사랑상품권 사용에 대한 캐시백 할인율을 설명절이 포함된 1월 이후에도 일정기간 확대(7%→10%)를 적극 검토하고, 배달양산과 양산몰 가맹점을 대폭 늘려 소비가 지역내에서 이루어지도록 유도하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양산시 및 관내 기관‧단체 직원들의 이용을 장려하고 업소수도 50개소에서 20% 이상 늘릴 예정이며, 경남형 긴급 생계금융 지원사업 보증재원 3억3천만원 마련을 통해 55억원 정도의 대출을 실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6일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2024년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총회에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나동연 양산시장, 박민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및 후원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의 우수사례 공유와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기구로써 돌봄, 교육, 여가, 보호, 안전, 건강 등 사회보장 전반에 거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연계를 통해 빈틈없는 복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성과총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양산시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협력의 구심체 역할을 하며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현안문제를 해결해 주신 분들께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성과보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2024년의 협의체 운영현황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2024년 양산시는 실무협의체 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도시 공인중개사회는 지난 12일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에서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신중회는 2012년부터 매년 양산시에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액은 1,800만원에 이른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억 회장은 “양산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산 시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신도시공인중개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신도시공인중개사회의 지속적인 기부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기부해 주신 금액은 양산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인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읍면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6일 울산학성로타리클럽에서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양산다슬’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울산학성 로타리클럽’은 학대피해아동쉼터 후원금 지원, 청소년의 장학금 지급, 아동복지시설의 활동지원비 지원, 다문화가정 명절 선물 등 매년 다양한 후원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국제로타리 3721지구대회에서 봉사활동 성과 등으로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되었다. 로타리클럽 최미선 회장은 “지역을 떠나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부터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학대피해아동쉼터 ‘양산다슬’은 학대받은 여자아이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시설로 2023년 10월부터 운영중이다. 아동정원은 7명이며, 시설장을 비롯해 보육사 4명,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등 6명이 아동 보호 및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보호 중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16일 연말을 맞아‘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129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양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개최한 바자회와 원장님들이 아동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양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백청희 회장은 “행복한 아이가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는 말처럼 아동들에게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받은 아동과 가족, 아동학대 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 예방,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아동들이 행복한 양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