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공배달앱 ‘위메프오’를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공공배달앱을 통해 주문 시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민선 8기 정읍시의 핵심 공약사업인 위메프오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누적 주문건수 20만 7000여 건, 누적 매출액 51억 5000여 만원을 기록하며 소상공인의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에서는 소비자가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이벤트 기간 중 1일 1회 사용 가능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월 한 달간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소비자들은 공공배달앱 이용 시 매일 1회 최대 2000원의 배달료 할인쿠폰과 함께 전통시장관 특별혜택으로 최대 4000원의 배달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의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민원·지적 행정, 산림 관리, 복지,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산림 관리와 환경 보호 분야의 최우수 기관 선정, 장애인복지 우수 지자체 선정 등 다방면에서 전방위적인 성과를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했다. 먼저 민원·지적 행정 분야에서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과 함께 국가공간정보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디지털 지적 전환과 맞춤형 민원 환경 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공모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4억 2500만원을 확보, 효율적인 도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산림 관리 분야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전북자치도의 임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출수 발생 구간에 담수시설을 설치하고, 습지 내 토양을 치환하며 나온 점토질 토양을 사면에 풀씨와 혼합시공함으로써 접착력과 발아력을 높여 훼손된 비탈면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한 것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또한, 산림청 주관 지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의 다양한 단체와 시민들이 연말을 맞아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7일 정읍시 농민단체연합회 김태선 회장은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지역의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정읍지회(회장 최판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최판규 회장, 김정환 총무, 봉윤정 재무, 최갑동 고문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우리 협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늘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성금이 저소득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전북정읍지역후원회(회장 이순자)와 함께 위기가정 아동 21명을 위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온정읍 키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오아름 지부장, 이순자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이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정읍에 모여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뽐낸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이하 내장산배 대회)’가 6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정읍체육공원과 태인성황축구장에서 개최된 ‘내장산배 대회’가 1차 대회(11월 30일부터 12월 1일)와 2차 대회(12월 13일부터 15일)로 나뉘어 총 6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와 한국축구클럽연맹, 시 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정읍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유소년 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4개팀, 1200여 명의 유소년 축구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정정당당한 경쟁을 펼쳤다. 열띤 경쟁 끝에 ▲2학년부 한남유소년·김영후FC ▲3학년부 군포주니어·청라웰리스FC ▲4학년부 진주대성FC·김영후FC ▲5학년부 수완FC·청라웰리스FC ▲6학년부(2개 그룹) 정읍로얄FC·광명FC·무안FC·영웅FC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각 팀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의 실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자동차세 39억 9000만원을 부과하며 성실한 납세를 독려하고 다양한 납부 방식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시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2만5000여 건, 총 39억9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기분 대비 4.6%(1억7400만원) 증가한 금액으로,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 2기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자동차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납부 기한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납기를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특히 자동차세가 45만원 이상일 경우 추가 가산세와 함께 차량 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의 재산상 불이익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방문 납부는 물론 ATM/CD기기, 가상계좌(인터넷뱅킹), 인터넷 위택스, 지로납부, 무인공과금기, ARS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학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당현마을-체육공원 연결도로’를 개통하며 교통망 개선과 지역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도시계획시설(도로: 대로1-3호선) 사업으로 추진한 ‘당현마을-체육공원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8일 본격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장차 완성될 시가지 내부 순환도로의 주요 노선으로, 시기동 당현마을과 상평동 정읍 트레이닝센터를 연결한다. 연장 940m, 왕복 4차선 규모로 설계됐으며, 총사업비 90억원이 투입됐다. 공사는 2021년 1월 착공해 올해 12월에 준공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시기동과 상평동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정읍 트레이닝센터와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시가지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정읍IC와의 연결성을 강화함으로써 기업 물류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지역 간 접근성을 개선하고, 도시 균형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주여건 향상과 지속 가능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최근 발표한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이 화제다. 어떻게 300억이 넘는 큰 재원을 마련했는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배경에는 강력한 예산 절감 노력이 있었다. 총 310억원의 재원은 기존의 지방세나 교부세와 같은 일반 재원이 아닌 이학수 시장 취임 이후 공무원들과 함께 추진한 과감한 재정 정책의 결과물이다. 구체적으로 예산 조정 및 절감액 229억원, 예비비 50억원, 추경 삭감분 30억원 등 다양하고 강력한 예산 절감 방안을 통해 마련됐다. 더불어 박일 시의장 등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도 큰 힘이 됐다. 시의회는 예산 절감 방안을 검토하고 승인하며,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렇게 확보된 자금은 12월 23일부터 신청을 받은 이후 정읍사랑상품권 형태의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수성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김모 씨(57)는 “이번 지원금이 단순히 돈을 주는 게 아니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면서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숲가꾸기사업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일부를 지난 12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했다. 이번 기탁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24년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정읍시가 풀베기 적기 시행, 양호한 산물수집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직원들은 포상금 중 일부인 10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일에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시는 올해 2년 연속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이학수 시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빛을 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지난 12일 정읍시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가수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 김봉곤 씨의 막내딸로 독특한 음색과 매력적인 무대로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스타다.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3위를 차지했고 지난 5월에는 한일가수들이 펼치는‘한일가왕전’에서 MVP를 받으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3년도에 제2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성인가요 부문에서‘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기부에 참여한 김다현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정읍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지역 발전에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정읍을 향한 따뜻한 응원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를 준공한다. 이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농촌 인력난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20일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기숙사가 준공된다고 13일 밝혔다. 북면(칠북로 205)에 위치한 기숙사는 연면적 1441㎡, 지상 2층 규모로 객실 26개를 갖추고 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됐다. 각 층에는 공용 주방과 식당, 휴게공간을 마련해 54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다. 또 외국인 근로자들이 단체 생활을 통해 빠르게 현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숙사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과 연계해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초기에는 남성 근로자 40여 명이 E-8 비자로 입국해 사용하게 된다. 특히, 단기간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숙소 제공이 어려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기숙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월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12일 연말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5년을 대비해 조직개편안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정책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현재 4국, 2직속, 39실·과·소, 260팀 체제를 5국 2직속 39실·과·소, 257팀으로 재조정할 방침이다. 이는 업무 과부하를 해소하고 국별로 5개 과를 배치해 책임 행정을 강화하려는 의도다. 기존에는 국장 중심의 역할보다 팀장과 과장이 중심이 됐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국장 중심의 책임 행정 체계로 변화하며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체육·산림휴양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시설운영과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 그간 분산 관리됐던 시설물을 전문적으로 운영·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기획예산실 내 인구정책팀과 체육진흥과에 스포츠마케팅팀을 신설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문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기준인건비 감축 정책을 반영해 2025년 기준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브릿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첨단방사선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국가사업 유치 전략과 관련 산업의 미래 비전이 제시됐다. 이번 보고회는 이학수 시장, 전북자치도 관계자, 신정동 연구기관장 및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에 대한 준비와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국가 RI-ADME 시스템 구축·활용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과 중장기 연계 전략의 국가 정책 반영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이전에 연구소 인프라 보강을 위한 국가사업 유치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방사선-생명공학(바이오) 성과창출전략’에서는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의 RI-Biomics센터를 서남권 핵심시설로 분류하며 이를 중심으로 국가 주도적인 장기 발전방안도 담겨있어, 관련 산업군의 사업화, 해외진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까지 추진될 계획으로 많은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2일 시장 집무실에 있던 국정지표를 떼어내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사태에 항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개인 SNS에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를 박일 의장님과 함께 제거했다”고 적었다. 그는 “현 정부는 국정 운영 목표 중 어느 것 하나 실천하려 노력한 흔적도, 지켜진 것도 없는 무능한 정부”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는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한 윤석열 정부는 국정운영의 정당성과 권위를 상실했으며, 국민을 대표하는 통치권한이 더 이상 없다”면서 “액자를 철거하는 것은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상징적인 행위”였다며 타 기관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액자에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등 현 정부의 6대 국정 철학이 담겨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장애인 체육 발전의 주역들을 격려하며, 2024 장애인 체육인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 시는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4 정읍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체육회장인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박일 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개식선언과 체육대회 출전 성적보고로 시작해, 게이트볼, 보치아, 좌식배구 등 체육 발전에 기여한 3개 팀과 골볼 선수 전인재를 포함한 9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론볼 김승희 선수는 올해 남아공과 태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정읍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이학수 시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둬 정읍에 영예를 안겨준 체육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정읍시가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보치아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새마을회는 10일 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정읍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봉사 성과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상수 전북자치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대통령상 북면새마을부녀회장 이만희 ▲국무총리상 새마을문고내장상동분회장 강홍구 ▲장관상 새마을지도자시기동협의회장 김희상, 청바지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송화수 등 총 46명이 표창을 받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또한 비전실천다짐 퍼포먼스와 새마을노래 제창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 등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병행해 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독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마을운동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