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4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의 구인 수요와 여주일자리센터의 구직자 알선을 연계해 마련된 소규모 채용 행사로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에는 주식회사 이앤원이 참여해 물류직 4명과 지게차 운전직 4명을 모집하며 근무지는 점동면 일원에 위치한 노브랜드 센터이다. 행사 당일 참여 구직자를 위한 1:1 맞춤형 이력서 컨설팅과 AI취업 지원 솔루션 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실질적인 채용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재취업과 기업의 인재 확보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빈집 예술공간 1층에서 기획 전시 '환영의 빛'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5월 1일 개막하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여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영의 빛'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따뜻하게 맞이한다는 ‘환영(Welcome)’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나들이를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전시는 여주를 ‘환영’하고, ‘기억’하고, ‘추억’한다는 세 가지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객들은 포토존과 체험존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여주를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다. '환영의 빛' 공간은 환영과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는 청사초롱이 벽면과 바닥에 반사되어 감각의 몰입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환영의 정원' 공간은 드라이플라워와 조화를 공중에 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여주대학교에서 5060 신중년 시민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060 신중년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신중년 역량 강화 이번 프로그램은 세 가지 주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과정은 '지역맞춤 어르신 건강생활 관리사(실버라이프 키퍼) 양성과정'으로,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두 번째 과정은 '퍼스널 뷰티 메이크업 자격증 과정'으로 10명의 교육생이 10회차로 참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AI 코딩 강사 기초과정'은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자격증 발급 비용만 본이 부담하면 된다. 수료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어, 꾸준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여와 자존감 향상 기대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자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舊)제일시장부지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여주시 (舊)제일시장부지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공모’는 여주시 하동 180-11번지 일원에 현재는 철거되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과거 제일시장 부지(7,381㎡)를 활용한 민관협력 복합개발 사업이다. 여주시는 민간사업자가 해당 토지를 활용한 자유로운 사업제안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5월 2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제출 받은뒤 질의접수 후 6월 13일 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 마감 후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하여 구도심의 빈 공간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민간사업 투자자를 유치함으로써 침체되고 있는 도시를 재생시키고 및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4월 17일, 대신면과 금사면 주민 20여 명과 함께 파사성 정상부 일원에서 봄맞이 꽃묘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유산인 파사성을 배경으로 진달래 꽃묘 1,500주를 시민들과 함께 식재하는 자원봉사 형태로 진행됐으며, 진달래 외에도 파사성 내 철쭉, 덜꿩나무, 화살나무, 좀작살나무, 억새 등 다양한 묘종이 식재되어 성곽 주변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도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여주시장은 “역사적인 장소인 파사성에 아름다운 봄꽃을 심으며 시민들과 함께 지역을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파사성을 아름답게 가꾸어서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문화자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 역시 “지역의 자랑인 파사성이 꽃들로 만개하면 더 볼거리가 풍성지고 아름다워질 것 같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이런 행사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문화예술과에서는 앞으로도 파사성 진입로 개선, 성벽 보수 등 다양한 정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학교의 재정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10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재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립학교의 재정 집행률을 높이고,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반기 중 교육운영비를 조기 집행하고, 겨울철로 인해 공사가 연기되면서 발생하는 시설비 이ㆍ불용을 방지하고자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행정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각 학교의 시설 공사, 예ㆍ결산, 계약 등 회계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학교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홍승주 행정과장은 “이번 현장 중심의 재정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의 재정 집행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개선된 사례는 타 학교와도 공유해 자율적이고 건전한 회계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재정 운영을 적극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관내 어린이공원 내 모래 놀이터와 탄성포장 등 아이들의 이용이 많은 놀이공간에 대하여 연중 5회 지속적인 소독 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 어린이공원 모래 놀이터 및 탄성포장 소독 사업은 어린이공원 내 조성된 모래 놀이터와 탄성포장 면에 대하여 모래 뒤집기, 이물질 제거, 고압 소독, 평탄화 작업, 기생충 검사, 탄성포장 면 물 세척 작업을 실행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모래 놀이터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자연과의 교감을 충족하여 아이들의 오감 자극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놀이공간으로, 놀이를 통한 상상력과 창의력 발현에 도움이 되는 놀이시설이다. 모래 놀이터를 방치할 경우에는 동물 분비물과 쓰레기, 토양 경화 등으로 모래 놀이터의 기능을 상실할 수 있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여주시(산림공원과장 장홍기)는 모래 놀이터와 탄성포장 면 등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꼼꼼한 관리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16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 완독자 106명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완독자들에게 인증서와 메달, 도서상품권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여주시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어린이 발달 단계에 맞는 체계화된 독서시스템을 지원하여 양서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는 여주도서관에서 미취학 어린이(4~6세) 대상 천 권의 책을 읽는 '내 아이 인생 성공 천 책 프로젝트(이하 ‘내천책’)'와 대신도서관에서 초등학생 대상의 '초등학생 독서 능력 향상 프로젝트(이하 ‘초능력’)', 금사도서관에서 4~12세 어린이가 영어 그림책을 읽는 'Yeoju English Story Books(이하 ‘YES Books’)'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는 초등학교 졸업 전 총 2,100권의 책을 읽게 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내천책 17명, 초능력 68명, YES Bo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4일, 농어촌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총 17명의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역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담당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의 명령으로 일정 기간 동안 복무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를 말한다. 이번 배치는 보건기관(보건소 및 보건지소) 16명, 공공의료기관 1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배치 인원은 기존 근무자 6명, 타 지역 전입자 8명, 신규 배치자 3명으로 구성됐다. 진료과별로는 의과 3명, 한의과 10명(이 중 1명은 의료기관 근무), 치과 4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다만, 전국적인 의과 공중보건의사 배출인원 감소에 따라 여주시도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배치인원이 감소하며 보건기관 진료 공백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진료시간 조정, 순환진료 확대 등 대응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는 지역 의료의 최전선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 16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노력과 여러 정책들을 소개하고 이번 교육을 통하여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친절히 맞이하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홍영태 지부장은 음식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 도모를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의 화합과 복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앞서 친절 결의대회를 실시했고 특히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난 공연식(상황극) 친절 교육은 영업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에게 온라인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4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및 '제37회 여주도자기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여주시장, 부시장, 국장, 관․과․소장, 읍․면․동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및 '제37회 여주도자기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는 그동안 ▲알뜰하게 즐기는 여주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시민과 함께 반기는 여주 ▲알려지는 관광도시 여주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 등 5개의 주요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2025년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 다가오는 5월 1일에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식,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식을 함께 진행하여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600만 관광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관광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5일 9시부터 출렁다리 공원(북단)에서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걷기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여주시장, 시의원 등 36명의 내빈들이 참석했고 유관기관 21개소, 취약계층(어린이, 장애인, 노약자)과 지역주민 850명이 참여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축제에서는 걷기코스(3.5km)와 출렁다리를 걸으며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끼고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알렸으며, ▲ 건강증진사업(심뇌혈관질환예방, 신체활동·비만, 구강보건, 금연·절주, 치매, 건강도시 홍보 등) ▲ 감염병 예방 홍보 ▲ 심폐소생술 체험 ▲ 범죄예방 홍보 ▲ 안 검진 ▲ 포토존 등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출렁다리를 홍보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경기도 똑버스 최초 관광형 똑버스를 오는 4월 19일부터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광형 똑버스’는 여주역 등 관내 주요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연계하여 운행하는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로, 각중 축제 및 행사 시 유동적으로 노선을 조정하여 운행이 가능한 수요응답형(DRT) 기반 대중교통 이동 수단이다. 여주시는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25년 1월부터 경기도, 경기교통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했으며, 그 결과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탄력적으로 연결하는 ‘관광형 똑버스’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시범운행 구간은 총 10개소로, 타 지역 방문객의 접근 편의를 고려하여 교통거점인 여주역과 여주종합터미널(2개소), 주요 관광지인 신륵사,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여주한글시장, 영월루, 금은모래강변공원, 황확산 수목원, 강천보(8개소)를 포함한다. 운행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시범 운행을 거쳐, 5월 1일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이번 발송한 체납고지서는 총 8,173건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최근 10년(2015 ~ 2024) 세외수입 체납이 대상이다.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 할 수 있으며,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번호 , ARS, 신용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의 재정 여건을 개선하고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성을 위해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다양한 납부 방법을 활용해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평 힐하우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5 학교장 통합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여주교육의 중점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장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교육정책의 실행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교급 간 경계를 허물고 함께하는 통합 연수로 진행되어, 학교장 간 네트워크 형성과 정책 공감대 형성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연수는 여주교육 특색사업인 ‘같이학교 교육과정’과 ‘세종 같이 공유학교’ 운영을 중심으로, ▲ 학교폭력 예방, ▲ 성희롱‧성폭력 예방 ▲ AI‧에듀테크 활용 ▲ 교육활동 보호 ▲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등 학교 현장의 주요 과제를 실질적으로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Google for Education 전문가 김정준 강사의 ‘AI와 미래학교’ 특강 ▲ 한상훈 변호사의 교육활동 보호 연수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안내 ▲ 분임별 사례 나눔과 장학 네트워크 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정책과 실제 운영 사례가 유기적으로 연결됐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