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문화재단 ‘지역 문화공간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과 예술은 오는 6월 30일까지 파주 DMZ 문화예술공간 통에서 한국전쟁이 ‘우연히’ 만들어낸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를 조명하는 《Accidental Nature|우연적 자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정전협정으로 한국전쟁이 멈춘 한반도 비무장 지대 DMZ(Demilitarized Zone)에서 인간의 간섭 없이 자연의 자율 속에서 다양한 생명들이 번성한 과정을 주목한 캐나다 이민 1세대 작가인 폴린 선희 최(Pauline Sunhee Choi)의 개인전이다. 전쟁 이후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연한 자연 보호구역이 한국에서 의도치 않게 탄생하게 된 과정을 드러낸다. 국제전쟁이 남긴 상흔이 희귀 동식물의 삶터로 변모하는 과정을 드로잉으로 기록하고 애니메이션으로 영상화하여 율동감을 더했다. 7분가량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영상 제작에 사용된 원화와 DMZ의 동식물 이미지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폴린 선희 최(Pauline Sunhee Choi)는 한국에서 태어나 1960년대 캐나다로 이주한 이후 북미, 유럽 등지에서 다국적 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교육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를 지난 3~4월 운영하고 그 결과물을 5월 한 달간 전시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자연 감성을 풍성하게 채우고, 어린이의 인권을 존중하는 인식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내 마음은 풀 full》이라는 고유 브랜드를 만들었다. 《내 마음은 풀 full》은 다감각 체험을 기반으로 한 무장애 전시를 지향하며, 단순히 장애 아동의 접근성을 고려하는 수준을 넘어, 발달 단계나 성향, 속도가 다양한 모든 어린이가 감각을 활용해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오감의 기능을 상징하는 박물관 캐릭터 ‘오감이’와 함께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을 보다 깊이 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연계하여 운영된 나눔교육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는 발달장애 아동 등 문화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내 마음은 풀 full》 전시를 통해 자연물의 형태, 촉감, 향기, 소리 등을 다채롭게 감각하고,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 교육에서는 자연 재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통일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통일교육 교원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했다. 교원의 통일교육 수업 설계 지원으로 교실 안 통일교육을 보다 생동감 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다.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고 통일교육 업무담당교사와 도교육청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 과정은 교원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일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연천 비무장지대(DMZ) 등지에서 진행했다.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감 있는 체험 중심 연수로 운영함으로써 교원의 통일교육 역량 함양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 강화에 주목해 강의에 이어 교사가 서로 토론하고 협력하여 수업 설계를 구체화하는 활동을 연수 과정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실제 교실에서 실천이 가능한 통일교육 수업안을 개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별도로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설립 행정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집중형 실무 교육(One-Point Academy)’을 운영한다. ‘집중형 실무 교육(One-Point Academy)’은 도교육청이 최초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며, 짧지만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행정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난 17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학교설립 전문가 양성과정 집중형 실무 교육(One-Point Academy)’은 학교설립을 단순한 건축이나 행정이 아닌, 지역과 미래 교육을 설계하는 고도의 정책적 행위라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주말임에도 학교설립 업무 담당자 절반에 가까운 65명이 신청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실무자들의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줬다. 학교설립 업무는 ▲학생 배치계획 ▲도시개발 연계 ▲주민 민원 대응 ▲학교 용지 확보 ▲감사 대응 등 복잡한 절차와 다양한 협업이 필요한 고난도 행정업무다. 따라서 학교설립 실무를 현장에서 추진하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 확보는 곧 교육청의 정책 실행력을 결정짓는 핵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17일 학생의 자기주도적 자연관찰 탐구능력을 배양하고 학교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5 자연관찰 탐구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수원)과 송원공원에서 진행된 ‘2025 자연관찰 탐구대회’는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124팀(248명) 가운데 예선을 통해 선발된 20팀(4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기 주도적 관찰과 협업 탐구 과정을 거치며 ▲창의적 사고 역량 ▲과학 탐구 역량 ▲헙업 역량 ▲문제해결 역량을 발휘하여 자연을 심도 있게 관찰하는 경험을 가졌다. 대회 후에 학생들은 자신의 관찰 및 탐구 과정을 소개하고 다른 팀 학생들의 수행 내용을 보고 듣는 소그룹 모둠별 나눔 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대회 진행과 동시에 학생을 인솔한 학부모와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을 주제로 ‘푸드 업사이클링’ 특강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팀)은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상장이 수여되고 상위 8개 팀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주최 교육부 / 주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미래지향적 과학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융합탐구 역량 강화 직무연수(1~2기)’를 실시했다. 연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원의 디지털 도구 기반 융합탐구 수업역량 강화와 미래형 교실 환경 변화에 따른 데이터 기반 탐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등 과학교사 75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13일(1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17일(2기, 경기SWAI교육지원센터)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디지털 탐구 도구 기반 융합탐구 사례 ▲분광기 활용 수질오염 분석 및 탐구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심전도(ECG)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 이후에는 실습한 디지털 기반 탐구 도구를 연구용으로 대여하고 멘토링 지원을 받아 현장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반으로 미래형 과학 수업을 구현해 나가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과학전시관 자원을 활용하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과학자 꿈 지원’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의정부 북부과학교육관에서는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즐거운 상상 융합과학체험’2개반을 운영하고 수원 과학전시관에서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융합생명캠퍼스’,‘인공지능융합캠퍼스’등 총 3개 반을 운영한다. 공유학교 주요 프로그램은 ▲우주관 마인드업 프로젝트 ▲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심전도 분석 프로젝트 ▲바이오기초기술 ▲생물정보학과 파이썬 ▲인공지능 자율비행 등으로 융합과학 중심의 진로 연계 탐구활동으로 구성됐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연계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진로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학생들이 미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융합과학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전 보통골 주민의 쉼터에서 개최된 ‘제7회 보통골 효잔치’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폐기물소각장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상대원동 폐기물 소각장 인근 보통골에 거주하는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관람 및 오찬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환경시설 운영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에너지시설의 간접영향을 받고 있는 보통골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노후화된 환경에너지시설을 대체할 500톤 규모의 신규 소각시설 공사를 지난해 착수했으며, 폐기물소각장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2025년5월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된 청년들을 축하하고 지역 사회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기념행사와 문화공연을 오는 5월 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인이 되는 뜻깊은 전환점을 기념하는 자리로, 공식 기념식과 함께 청년프로예술단의 거리 버스킹 공연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성년의 날 당일 또는 주말에 성남시 주요 광장 및 문화공간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청년프로예술단은 성남시 내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단체로,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기의 자긍심과 도전 정신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일상 속 거리공연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시도하며,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년의 날은 단지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날을 넘어서,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더욱 당당하고 자부심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념행사와 관련한 세부 일정과 공연 장소는 성남시청 공식 홈페이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이석연 변호사가 고문변호사직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16일 자로 고문변호사직에서 해촉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2023년 7월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으며, 이날 해촉 처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16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성남시학원연합회 학원 교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학원 교육인들의 노고를 기리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학금 전달식, 내외빈 축사, 축하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애쓰시는 교육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성남시의회는 학원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 교육 생태계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5월 15일, 영월에서 열린 ‘반도체 원료·소재 개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행사’에 참석해 수도권 주요 반도체 산업도시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영월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 평택산업진흥원, 화성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반도체 원재료 확보부터 인재 양성, 산업 생태계 조성까지 폭넓은 연대와 협업 의지를 다졌다. 참여 기관들은 ▲반도체 관련 정책·정보 교류,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적 기업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조성 중인 수도권 남부와 자원 공급지로 부상 중인 강원 영월 간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국산화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은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산업의 중심지이자 첨단 ICT 기반의 4차산업 선도도시”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반도체 산업 밸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 창업대학’을 시범 운영하며, 오는 6월 5일까지 1차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 개발 등 온라인 기초 교육 및 오프라인 특강, 창업 유관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성공 스타트업) 방문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1차 교육 일정은 6월 2주차에 온라인 기초 교육(자율과정/9시간)을 시작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오프라인 특강 및 창업 유관 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투어 등 총 17시간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 일정 및 장소,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 중인 시민을 중심으로 성남시에 본사를 둔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성남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이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50명씩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하반기 2차 과정은 8월 중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유스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자유이용공간 ‘수진동글’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진동글’은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쿠우쿠우 빌딩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진동글’은 ‘동네를 그리다’의 줄임말로,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놀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공간 내부에는 다양한 활동공간이 마련돼 있다.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컴퓨터 게임존, 아이돌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댄스 연습실, 노래방 부스, 보드게임 및 공부가 가능한 전용 공간, 회의와 생일파티 등이 가능한 커뮤니티룸 등으로 구성돼 있어 청소년들의 관심과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방문 청소년에게 와플을 무료로 제공하며, 주말에는 월 3회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꾸준히 방문한 청소년에게 인형뽑기 기계 이용권과 간식을 증정하는 스탬프 도장 이벤트도 운영된다. ‘수진동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평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 오는 5월 30일까지 온라인 구강 건강 인형극 ‘피터팬의 치아 튼튼 모험’ 공연 관람 신청을 받는다.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해 주려고 선보이는 공연이다. ‘피터 팬의 치아 튼튼 모험’은 후크선장의 작전에 걸려들어 매일 단 음식을 먹으면서 이도 닦지 않아 충치가 생긴 피터팬과 친구들이 치아 건강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동화 주인공 피터팬과 후크선장, 돼지, 토끼 등 등장인물이 대형 치아와 칫솔, 치약을 소품으로 사용하고, 치카치카 노래와 춤으로 인형극을 꾸민다. 치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올바른 칫솔질을 신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시는 신청자에게 문자로 온라인 공연 관람 연결(링크) 주소를 전송해 준다. 인형극 관람 기간은 구강 보건 주간인 오는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이다. 관람 신청하려는 미취학 자녀 둔 부모,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성남시보건소 홈페이지(정보마당→새소식)에 게시된 QR코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