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대규모의 풋볼페스티벌이 철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제14회 철원평화컵 전국풋볼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4일간 철원군 김화생활체육공원 축구경기장 외 3개소에서 열린다. 이번 [제14회 철원평화컵 전국풋볼페스티벌]은 유소년부와 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유소년부는 선수 및 관중 2천여명이, 여성부는 60개팀 1천여명이 출전하며 매년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유소년부는 1일차 조별예선리그전을 통해 각 조별 순위를 결정하여 2일차에는 순위별 본선토너먼트가 펼쳐진다. 모든 참가팀들과 참가선수들에게 상을 부여하여 경쟁보다 경험을, 성적보다는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부는 1일차 4개팀 15개조로 조별예선리그전을 통해 조 1/2위는 상위그룹, 조 3/4위는 하위그룹으로 배정하여 2일차 본선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한다. 2일차 상위/하위 그룹으로 편성은 참가팀들이 보다 더 평등한 수준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유소년부 및 여성부 참가선수 모두 같은 기간에 개최하는 [2024 철원화강 다슬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파프리카수출연합회는 지난 29일 철원군청에 방문하여 무더위에 어려워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파프리카 5kg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현찬 연합회장은 "무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지치고 힘들겠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파프리카는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물품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을 이끌어 갈 운영자를 모집한다.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에서는 운영자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먹거리, 공예품 등 철원군만의 특색있는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판매하여 많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하반기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 운영자를 모집하여 철원군민들에게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더욱 다양한 종류의 판매품을 제공하여 장터촌을 공원 활성화를 위한 주력 콘텐츠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8월 20일 면접심사를 통해 운영자 16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철원군에 주소를 둔 개인, 법인 또는 사업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철원군민은 철원군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참고하여 철원역사문화공원 내 사무실(사요리 366-1)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면접과 선정자 사전간담회 이후 9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하반기에도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장터촌 활성화를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국세 세입 징수 저조와 고물가, 고금리라는 경기침체 속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재난 예방과 지역 관광·경제·농업·축산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철원군의회에 제출했고 2024. 7. 23.철원군의회에서 의결되었다. 이번 의결로 확정된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의 총규모는 본예산 5,580억원 보다 856억원을 증액한 6,436억원이며, 일반회계는 822억원을 증액한 6,257억원 특별회계는 34억원을 증액한 179억원으로 편성했다. 1회 추경예산은 잦아지는 폭우 등 각종 재난 대비를 위해 하천 주민숙원사업에 12억원, 농로 보수정비 6억원,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철원지역 자활센터 신축사업에 22억원, 맞춤형 건강증진 재활센터 건립 8억원,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10억원, 화강 쉬리광장 조성사업 20억원, 철원사랑상품권 발행지원 29억원, 그 밖에 지역활력공간 조성사업에 36억원, 반려동물공원 조성사업에 30억원, 직탕 은행나무길(현무암 공원)조성에 12억원, 군도1호선 도로확포장사업 20억원, 리뉴얼 계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이 제6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7월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국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과 12개 경연 팀이 참가했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그랑프리 대상과 최고지휘자상(장혜원) 등 6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2025년 7월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합창그랑프리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아시아합창그랑프리 대회는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5개국에서 실시한 국제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 팀들만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소년소녀 합창단의 세계청소년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 수상은 문화 불모지 철원에서 피어난 한 송이 꽃과 같다. 꽃송이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소년소녀합창단(단장 추증자)이 제6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7월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국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과 12개 경연 팀이 참가했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그랑프리 대상과 최고지휘자상(장혜원) 등 6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2025년 7월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합창그랑프리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아시아합창그랑프리 대회는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5개국에서 실시한 국제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 팀들만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소년소녀 합창단의 세계청소년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 수상은 문화 불모지 철원에서 피어난 한 송이 꽃과 같다. 꽃송이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2024년 철원군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글로벌 문화체험은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4박 16일간 관내 고등학교 2학년 30명을 선발해 미국 동부지역 명문대를 찾아 특강, 영어 토론수업, 팀별 프로젝트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하버드대와 MIT대를 방문해 특강을 듣고 현지 대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익힐 예정이다. 한편 철원군은 인재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고등학생 대상 해외 글로벌 문화체험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초등학생은 지난 1월 국내 영어 캠프를,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지난 2월 3주간 호주 퀸즐랜드에서 국제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해외 영어캠프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영어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철원군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이 7월 17일 오후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귀뚜라미 그룹 최진민 회장을 비롯해 이현종 철원군수, 한종문 군의장 및 철원군의회 의원, 각급 학교 교장 및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관내 고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철원군에서 추천한 학력우수, 예체능 및 기술·기능분야, 저소득층, 모범추천 학생에게 학업장려 목적으로 지급되며, 귀뚜라미 그룹의 육성 대상자로 선정된 테니스 유망주 황지운(철원고 3)학생에게는 각종대회 참가비와 훈련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철원군과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021년 철원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협약하고 지원중에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지역 학생들에게 관심을 두고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 귀뚜라미그룹의 최진민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철원군에서도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갈 지역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철원화강 다슬기축제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과 강원특별자치도 우수축제 선정에 빛나는 제18회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김화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대형수영장과 수상 라이딩,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수상 어트랙션 놀이공간 등을 조성했으며, 20만 물풍선 대전과 화강 도깨비 대전, 철원 컬러풀 관광대전 등 4일간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황금다슬기잡기 프로그램은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장 규모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3일간 이어지는 야간 공연에서는 3사단 민군관 화합행사와 개막행사, 전국 칼군무 경연대회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행사로 준비하고 있으며, 초아(AOA), 하현우(국카스텐), 하이키, 김수찬, 미란이, 블라쎄, 노브레인 등 인기가수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공연 중간 시원한 물 난장 페스티벌도 마련하여 한여름의 흥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년과 다르게 친환경 축제 운영을 위해 음식점 다회용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에서는 2024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과 관련하여 국가대표 등 레슬링선수 하계전지훈련을 유치했다. 이번 하계전지훈련은 7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의 일정으로 국가대표 28명, 국가대표 후보팀 57명, 실업팀 200여명 등 총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훈련내용은 기본 체력훈련, 레슬링 매트훈련, 개인 야간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이현종 철원군수와 임대수 철원체육회장은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승준(29세, 그레코로만형, 97kg), 이승찬(28세, 그레코로만형, 130kg) 및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차 방문했다. 이에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은 앞으로의 다짐을 적은 태극기를 철원군수와 체육회장에게 전달하였고, 이에 대한 화답으로 철원군수와 체육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태극기에 담았다. 또한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는 하계전지훈련 기간 동안 주상절리길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철원군에서는 전국에서 오는 선수들이 방문함으로써 철원의 좋은 이미지를 제고하여 지역 경제 효과의 특수를 누릴 것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음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2005년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다. 지난 5월 27일 김화읍 김화생활체육공원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고립 및 산사태 발생 위험 상황을 가정해 철원군, 철원소방서, 철원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철원지사, KT철원지점, 3사단,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철원군 자율방재단, 철원군 의용소방대 등 재난협업기관 및 민간 기업·단체가 참여해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토론 및 현장 통합 훈련으로 수행했다. 훈련기획, 훈련실시, 훈련환류 등 17개 평가지표와 2개 가점지표로 이루어진 전반적인 평과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현종 군수는“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을 위한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임무와 역할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부족한 점이나 개선할 점을 찾아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이현종 철원군수가 최근 재해예방사업 대형사업장을 방문해 장마철 호우에 대비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 현장은 2020년 수해피해를 입은 생창리마을 배수처리를 위해 2023년말 준공완료한 생창리 배수펌프장 시설점검과 생창리 마을내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방지를 위한 침사지 설치 현장을 병행하여 점검했다. 또한, 총사업비 90억(국비보조)을 들여 2025년까지 하천정비를 진행중인 청양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살폈으며, 극한호우대비하여 임시가도, 수방 자재 확보, 비상 연락체계 가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철원군수는 “군민들이 수해로 인해 소중한 재산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다시금 반복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장마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신속한 재해예방 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부대 인근의 동송 사문안 어린이공원 확장에 나선다. 철원군에 따르면 7월 현재 철원읍과 동송읍 지역 만 0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은 남자 808명, 여아 863명으로 총 1,671명이다. 이중 군인 가정 아동은 949명으로 57%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아이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서는 외지로 나가거나, 공간적으로 협소한 사문안 물놀이터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에 철원군과 인근 부대는 사문안 물놀이터를 아이들이 체험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아동 친화적인 체험형 놀이공간 및 가족과 지역주민이 휴양할 수 있는 잔디광장, 수변공간 등으로 확장 조성하는 어린이공원의 필요성에 공감해왔다. 지난 5일 이현종 군수가 인근 부대장을 찾아 아이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사문안천 주변 군부대 부지를 활용한 어린이공원 확장에 대해 처음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부대장은 이 공원 조성문제가 군부대 부지를 활용해야 하는 만큼 내부 시설물에 관한 관계 법령 검토 및 상급부대 보고 등을 거쳐야 하는 절차가 필요하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지하철역에서 철원 대표 농산물 오대쌀과 파프리카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다. 철원군은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역에서 지역 농산물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서울교통공사의 도움으로 공실상가를 직거래장터 매장으로 제공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판로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잠실역 지하에 위치한 S-메트로컬 마켓 매장에 마련된 철원군 직거래 장터에는 철원 대표 농산물인 철원오대쌀과 파프리카를 비롯해 철원산 벌꿀과 뽕잎식혜, 조청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잠실역 직거래장터에서는 구매 금액별 사은행사를 마련하여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행운 뽑기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서울시의 무제한 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오대쌀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 서울 잠실역에 마련된 직거래 장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더욱 잘 알려질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가족단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화강 물방울 놀이터가 개장한다. 화강 물방울 놀이터가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김화읍 화강 쉬리공원 물놀이장 일원에 마련된다. 7월 21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며, 이후에는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단 날씨와 시설 운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화강 물놀이장 대표 시설인 대형수영장과 한반도수영장, 화강썰매장을 활용해 가족형 물놀이 놀이터가 완성됐으며, 기존 시설을 정비해 '꽃보다 화강'이라는 메시지를 수영장 바닥에 새겨 깔끔하게 장식했다. 지난 겨울 화강 얼음꽁 놀이터를 여름철에 화강 물방울 놀이터로 이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철원군은 설명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 이상 기후에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강 물방울 놀이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물썰매장은 총 3회로 나눠 운영된다. 가족 이용객들의 쾌적한 환경과 안전을 위해 캠핑의자와 테이블, 카드, 웨건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