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지난 29일 오후 4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농산물 축제 및 축산물 소비촉진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제9회 예천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의 지역축제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개최되며, 예천군 관련 부서장과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기관장들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련기관의 안전관리위원들과 축제‧행사 주최부서가 참석해 축제와 행사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장 인파 밀집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안전사고 상황 발생 시 조치방안, 축제장 안전관리대책 등을 꼼꼼히 검토하고 안전관리계획을 가결했다. 축제‧행사 주최부서는 이날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해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축제는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여건에 맞는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과 관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9일 오전 10시 국가보훈부 경북북부보훈지청과 함께 예천군 지보면에 거주하는 고 이재성 지사의 유족 권민자 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고 이재성 지사는 1919년 4월 11일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서 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항일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2023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그러나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전수가 지연됐다가 지난 9월 ‘제68차 독립유공자 후손확인위원회’에서 외손인 권민자 씨가 후손으로 인정돼 이번 전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는 독립유공자 고 이재성 지사 유족댁을 방문해 표창 전수와 함께 독립운동 공로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4 예천농산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장 예천다운 축제, 함께 축제, 함께 예천”이라는 주제로, ‘예천사과월드컵’과 ‘예천쪽파페스타’ 두 가지 주요 테마를 내세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 블라인드 테스트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예천사과월드컵’과 함께 올해는 새롭게 선보이는 ‘예천쪽파페스타’가 열리며, “그래! 우리에겐 쪽파가 있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쪽파 종구 유통의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잎쪽파 생산을 주도하는 ‘예천쪽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잎쪽파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볼거리로 예천국악제, 청단놀음 공연, 힐링예천 팜콘서트, 예천군민 노래자랑, 전시 등이 마련되고, 전통놀이체험, 곤충체험, 목재문화체험 등 즐길거리는 물론, 인절미, 쪽파음식 시식회 등 먹거리까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가득한 3일간의 여정 첫날인 1일은 오전 10시 30분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2024 예천군 농산물축제를 맞아 청소년수련관 전정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예천지회(지회장 윤희생) 주관으로, 2024 예천 농산물축제 방문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소속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워셔액, 와이퍼 등 간단한 소모품을 교체하고, 엔진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진단하며 각 차량에 맞는 맟춤형 정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생 지회장은 “축제 관람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차량 관리법을 알려 안전한 운행을 돕고,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한 성공적인 축제 추진도 도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예천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주민들이 축제를 즐기시고, 자동차 점검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4 예천농산물축제’를 개최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예천쪽파페스타’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관람객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예천사과의 강자를 가리는 ‘예천사과월드컵’이 큰 호응을 얻었는데, 이번 축제에서는 예천농산물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예천사과월드컵’과 ‘예천쪽파페스타’를 양대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프로그램인 ‘예천쪽파페스타’는 예천쪽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천쪽파는 관내 460여 농가에서 143ha 규모로 재배되고 있으며 종구용 127.7ha, 잎파용 15ha가 생산되고 있다. 예천쪽파는 2018년 미국 시애틀의 한인 농장에 종구를 수출한 이후 우수한 품질로 입소문이 나 전국 종구 유통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맛있는 잎쪽파 생산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예천군은 종구의 우수성을 활용해 잎쪽파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확대하고, 쪽파 산물과 가공상품, 지역 먹거리와 연계한 예천쪽파 소비 촉진 및 브랜드화를 목표로 이번 ‘예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민방위비상급수시설을 비롯한 관내 민방위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날 개포면 신음리 급수시설을 시작으로 물을 직접 마셔보며 급수상태와 수질, 기계실 운영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민방위 경보시설 일부도 확인했다. 예천군은 전시 또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5개소와 경보시설 6개소, 관공서와 아파트 지하 등에 비상대피시설 23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나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김 군수는 “민방위시설이 잘 관리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주변에 민방위시설이 있음에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비상급수시설은 평상시에도 이용 가능하니 군민들께서 안심하고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분기 및 월별로 전체 민방위 시설의 정기·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북한 정세와 관련해 10월에도 특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의회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군의회 전정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독도사랑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과 직원들은 ‘독도 티셔츠’를 입고 출근해 결연한 구호를 외치며,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수호 의지를 다졌다. 강영구 의장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날로 노골적이고 치밀해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도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중요하며, 우리 의회도 이에 대한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의 주권이 대한제국에 있음을 칙령으로 선포한 날을 기념하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공직자가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펼쳤다. 예천군은 매년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전후로 군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전 직원이 나서 다양한 퍼포먼스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직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에 참여하며 군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독도의 날을 알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독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지닌 우리나라의 소중한 영토이자,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는 중요한 근거지임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차원에서 독도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부열 예천통명농요보존회장이 2024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부열 회장은 2012년 예천통명농요보존회에 가입해 2017년 이수자로 지정됐으며, 예천통명농요보존회의 전승 활동과 교육 등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며 보존회의 전승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통명농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후대에 전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을 대표하는 최부열 회장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우리 민족의 삶이 담긴 통명농요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계승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천 통명농요보존회는 예천군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농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단체이며, ‘통명농요’는 농사 과정에서 공동체의 협력과 조화를 강조하고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부르던 노동요로 1985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오는 31일 호명읍 예천패밀리파크 잔디광장에서 청년들을 위한 문화행사 ‘젊음의 행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천군농촌활력지원센터 주최․주관으로, 예천 청년들과 청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청년정책 소개, 청춘공감 토크쇼, 할로윈 코스프레 대회, 나이트 파티 등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예천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자와 농촌활력지원센터 액션그룹이 참여해 전시, 시식,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할로윈 코스프레 대회’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뽐낼 수 있는 무대로, 현재 참가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수여 된다. 참가 신청은 27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또, ‘청춘공감 토크쇼’에서는 김학동 군수와 청년들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고민과 도전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청년 리더들도 참여해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3일과 24일 양일간 단샘어울림센터 회의실에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 1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전국 모든 가구와 주택의 기초정보를 파악해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교육은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통계청 소속 직원들에게 조사 지침과 현장 조사 요령을 안내하고 태블릿 PC를 이용한 전자조사 실습을 병행했다. 조사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현장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내년에 시행될 인구주택총조사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므로 정확한 통계자료 작성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지난 22일 등촌샤브칼국수(주) 이호진 대표가 500만 원을 기부하며 예천사랑기부제에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고 밝혔다. 용궁면 무이리 출신인 이호진 대표는 국내 최초로 4코스로 이어지는 칼국수를 개발해 전국에 샤브칼국수 열풍을 불러일으킨 요식업계의 대표주자다. 이 대표는 고향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해오는 가운데 이번에 예천사랑기부를 통해 고향사랑을 전해왔다. 이와 함께 예천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원석 500만원 △이재일 500만원 △변병식 500만원 △이재식 320만원 △김선주 300만원 △김해룡 300만원 △장지식 200만원 △김명기 200만원 △김윤동 100만원 △김수종 100만원 △신승순 100만원 △안효식 100만원 △엄도흠 100만원 △안희성 100만원 △이상철 100만원 △김도형 100만원 △김일수 100만원 △김현섭 100만원 △남희순 100만원을 기부해 예천 발전에 힘을 보탰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사랑기부제를 통해 큰 사랑을 나눠주신 이호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천사랑기부제가 계속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2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내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30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와 예천문화원이 주관했으며, 경북도내 일반부 19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다. 예천군에서는 ‘예천흑응풍물단(대표 박옥자)’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으며, 경연 결과 포항문화원 너.나들이풍물단(대표 장장일)이 장원의 영예를 안았고, 의성문화원 안평또바기풍물단(대표 권영자)과 구미문화원풍물단(대표 송준삼)이 차상을, ‘예천흑응풍물단(대표 박옥자)’등이 차하를 수상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민들의 삶과 애환이 물씬 배어 있는 고유한 풍물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예천군 전통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풍물대축제는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을 활성화하는 한편,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함으로써 문화 경북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민화합의 장을 마련해 도정 추진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2일 오후 6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는 4가지 대화방식’을 주제로 공직자 특화교육'2024 예천야학' 마지막 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HD행복연구소 최성애 소장을 초빙해 공직자들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화방식,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공감, 수용하는 방법 등을 배워 조직 내 마찰을 줄이고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예천야학은 올해 10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2024 CES 핵심 트렌드와 기술 ▲생성형 Ai, 인공지능 신뢰성 ▲서울 따라가면 망합니다. 지역 상권 살리기 ▲미래의 우리는 로봇과 함께 삽니다 ▲관계인구는 차선이다 ▲경상북도, 저출생 시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 ▲여행트렌드와 예천지역 관광의 미래 ▲데이터대항해 시대, 소프트파워를 기르자! 등 현대 사회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야학을 통해서 공직자들이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이해하고, 전문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소양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1일 오후 4시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예천군 교육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 이창희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 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교육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예천군 교육발전협의회는 지자체, 학교, 지역주민 등 교육 발전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역 특성에 맞춘 발전방안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주요 사업계획이 소개되고 협의회 운영계획과 목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으며, 예천군 교육발전협의회의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기원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학동 공동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은 예천군이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하는 힘찬 첫걸음”이라며, “군과 교육계,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교육으로 하나 되는 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