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의회가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제26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4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원안 가결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공모전 운영 조례안(김대영 의원)과 ▲울산광역시 남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박인서 의원) 2건이다. 두 조례안은 공모전과 친환경 현수막 분야에 대한 지역 첫 조례안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전 운영과 함께 남구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구가 제출한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남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예나 의원과 임금택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청장이 나서야 한다’를 주제로 각각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예나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 및 주차 문제로 인한 주민 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4일부터 계약행정서비스에서 계약 관련 확인서와 각서 등 13종의 서류를 ‘계약이행 통합서약서’1종으로 대폭 간소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남구와 계약체결 시에는 계약보증금 지급각서와 수의계약체결 제한여부 확인서, 안전보건관리 의무이행 확인서 등 13종의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계약서류가 다양하고 복잡해 일부 서류가 누락될 경우는 보완 절차에 따른 계약 지연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 것도 사실이다. 남구는 이번 계약서류 간소화로 과다한 서류 제출에 부담을 느껴왔던 사업자들에게 불편과 부담을 줄이고, 계약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도입으로 과다한 서류에 따른 자원과 사회적비용 절감과 탄소 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적극 행정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직무안내와 성희롱예방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주체적인 삶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로부터 시작하는 문화예술강연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2기 수강생을 19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세계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강연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접근성 부족 등으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에 재미를 더했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사업은 지난해 10월부텅 11월까지 처음 시행했으며, 수강생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2025년에는 명화와 클래식을 통합한 더욱 다채로운 주제와 함께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2기부터 4기까지 기수별로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2기 강연은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19:00~20:30) 남구청 6층 대강당 등에서 총 8회 열리며, 도슨트 김기완과 이창용 외 5명과 함께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에서 꼭 만나봐야 하는 미술관·대표 작품과 독일 오페라 돈 조반니, 바로크 음악 등 거장들의 작품세계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예술 여행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모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속된 경기 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3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금융기관과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융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며, 올해는 2월과 7월에 각각 150억 원씩 공급해 고금리 등 경영환경 악화에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이며, 2년 거치 일시 상환으로, 남구는 대출이자의 2%를 2년 동안 지원한다. 특히,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업체와 금융․보험업이며, 사치 향락적 소비와 투기 조장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0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과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24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공급 규모는 100억 원으로 업체당 대출한도는 2억원 이내, 2년 거치 일시 상환 방식이며, 남구는 대출이자 중 2~3% 이내 이자 차액을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남구에서 직접 운영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남구청에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 홈페이지 공고문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서동욱 구청장은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유동성 확보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남구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와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책자를 발간해 총 2,000부를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수록 내용으로는 ▲ 소상공인 자금과 경영안정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영환경개선 사업,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 ▲ 소상공인 기술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경영주치의(컨설팅) 사업,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 소상공인 생활지원과 안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상공인 점포지키미 사업 ▲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창년 창업점포 지원과 청년몰 임차료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남구뿐만 아니라 울산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보도 포함해 총 39개 사업의 세부내용과 신청방법, 기간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책자는 소상공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업종별 협회와 상인회, 관련기관 등에 배부하고 울산 남구청 누리집의 ‘소상공인 지원’ 메뉴에서도 전자파일 형태로 게시해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생애주기별 대상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구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임신 출산 지원 정책과 육아보육 지원 정책, 청소년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고,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홍보 리플릿은 임신·출산·육아·청소년 관련 각 사업부서와 관계기관에서 시행하는 인구 친화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정책 수혜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유해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필요한 정책을 손쉽게 찾아보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플릿에는 ▲ 임신·출산 지원 ▲ 육아·보육 지원 ▲ 청소년 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한 각 시책 사업별 지원 대상과 내용, 담당 부서 연락처를 수록했다. 또한, 남구 구민들이 통합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남구 자체 사업뿐만 아니라 공통적으로 시행되는 사업도 함께 수록해 인구 친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임신·출산 지원 분야에는 임신 준비기와 임신기, 출산기 등으로 세분화해서 임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월 3일 수립한‘2025년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추진계획을 바탕으로 17일부터‘2025년 탄소중립 에너지교육’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남구청과 교육청의 협약을 통해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해 관내 초·중·고와 사립유치원을 지원하고 남구만의 특색있는 교육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2025년은 총 13개의 사업을 구상해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탄소중립 에너지 교육’은 2021년부터 운영해 올해 5년째 접어든 미래에너지 교육으로 2050 탄소중립 인식개선과 미래에너지 분야 교육 필요성에 대해 지역 에너지 공공기관과 남구청이 공감대를 형성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관내 5개 초등학교의 565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행복남구 체험 버스를 이용해 한국에너지 공단을 견학한 뒤 한국동서발전에서 중식 이후 귀교하는 일정으로 참여자 만족도는 98.24%를 육박했다. 남구는 프로그램 호응에 힘입어 올해 대상을 관내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mom편한 실내놀이터’가 17일 오픈했다. ‘mom 편한 놀이터’조성 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보장을 위한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 6월 울산 남구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존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실내 놀이공간을 남구 지역 명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놀이터로 새 단장 후 놀이시설 안전검사와 운영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남구 센터 회원 카드를 소지한 취학 전(만0세 부터 5세) 영유아와 남구 소재 센터 회원인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주 이용 대상이며, 예약 방법은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예약 또는 현장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10시 20분부터 17시 20분까지이며, 단체는 평일 오전 1회, 개인은 평일 오후 3회(수요일, 토요일 4회)로 운영되고 1회 40명이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1인 3,000원으로 12개월 미만 영유아와 영유아 동행 보호자·보육교직원은 무료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mom편한 놀이터를 통해 남구 영유아와 부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에서는,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교육사업인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동해를 지켜라 !'를 오는 3월 17일부터 추진하며,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가유산청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것으로, 남구 관내 31곳의 학교 3 ~ 5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효과적인 수업 내용 전달을 위해 이론·체험수업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론수업인‘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바로알기’는, 조선시대 수군의 탄생배경과 임무,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을 비롯한 동해안을 지켰던 수군부대의 역사 등을 알아보며 학생들에게 기본 지식을 제공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체험수업인‘경상좌도 수군은 동해로 출격하라’는 이론수업에서 배운 수군의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신호용 수군기를 만들어 통신해 보기, 판옥선 모형만들기, 수군 진법 배우기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원활한 교육 추진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4일 2025년 ‘신중년 일자리 사업(사회공헌·MZ멘토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사협)창업일자리연구원(대표 김은석) 및 (주)위더스(대표 박희승)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가진 지역 내 신중년 참여자(50세 이상 65세 미만)을 모집해, 사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참여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고, ‘신중년-MZ멘토링 사업’은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50세 이상 65세 미만)이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직청년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멘토링, 모의면접 진행 및 동행면접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지난해‘신중년 일자리 사업(사회공헌·MZ멘토링)’을 통해 사회공헌 참여인원 50명과 참여기관 18개소를 매칭 했고, 신중년 멘토 10명 채용으로 구직청년 멘토링 325명, 취업연계 135명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2억4천4백만원의 사업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전문성과 경력을 보유한 신중년에게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3일 3층 회의실에서 고독사예방과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거버넌스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희망을 잇는 복지로 행복을 더하는 남구를 실현을 위해 민·관기관 실무자 35명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희망복지지원단 주요 사업 실적 발표와 객관적인 사업 평가를 통해 2025년 희망복지지원단 추진사업 발전 방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적고립위기가구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와 민 관 공동사례관리 활성화, 효율적인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등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해 사업 추진 총평을 통해 AI안부든든과 IOT안전 확인 서비스, 안심살피미앱 등 다양한 스마트 안부확인 사업 도입․시행으로 현장 인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대상자의 안전확보와 정서지지 활동을 강화했다. 올해는 전국 최초 ‘희망ON나’특화사업을 추진해 은둔 고립 우려 위기가구의 급식바우처 지원을 통한 외출 유도와 중 장기 사례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편의점 활용 24시 위기가구 신고 접수 체계를 확보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가 후원하고 남구문화원에서 주관한 2025 정월대보름 행사가 12일 태화강 제1둔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 등 초청 내빈과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해 구민들과 함께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달집을 태우며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는 올해부터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지구 잔디원에서 태화강 제1둔치로 개최장소를 옮기면서, 접근성이 높아지고 주차 문제도 완화돼 행사 진행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졌고,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오후 2시부터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존과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민속놀이 존은 최근 세계적인 흥행작인 ‘오징어게임’ 드라마에서 소개된 전통놀이(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로 꾸며져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행사 직후에는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이어져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11일 지역 예비·초기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5 청년창업가 육성 교육’을 참여자들의 열기 속에 개강했다. ‘2025 청년창업가 육성 교육’과정은 지역 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기본교육 5회와 심화교육 5회, 선배창업가 특강 1회로 총 11회 운영되며, 이외에도 교육생을 위한 찾아가는 창업 고민상담소 1:1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교육의 주요내용은 △ 매력적인 사업계획서와 제안서 작성법 △ 아이템을 넘어 비즈니스 모델에 집중하기 △ 팬을 만드는 마케팅 △ 공공조달과 자금조달 전략 △ 팔리는 제품은 어떤 제품일까? 등이다. 심화교육의 주요 내용은 △ 사업계획서 실습과정 부트캠프 △ 창업관련실전 PPT 작성 △ AI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 전략 창업 A to Z까지 단계별 전략 세우기 △ 니즈분석과 미션기반 마케팅 △ 선배창업자가 들려주는 창업스토리 특강 △ 찾아가는 1:1 창업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창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성공한 창업가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