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6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2025년 공모사업 대응 전략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각 부처별 예산에 대한 체계적 분석과 공모사업 이해도 제고, 선정률 향상을 위한 노하우 습득 등 전략적 대응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실시한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의 심화 과정으로 정부 정책 방향 이해와 기획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김형철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을 초빙해 △중앙부처별 주요 예산분석 및 정부 공모사업의 특징과 성공 요인 △공모사업 선정률 향상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공모사업 단계별 대응 방법 △산청군 공모사업 관리카드 작성 실습 등이 이뤄졌다. 또 이승화 군수는 교육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공모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화 군수는 “중앙부처 사업이 공모 방식 위주로 추진되고 있고 해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재정확보를 위한 실무역량 향상으로 이어져 역점 시책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증진과 농어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를 두고 경작지 또는 어업권이 도내에 있는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다. 공동경영주의 경우 경영주가 수당 지급 거주·종사 기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2023년 기준 농어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와 관련 법령 위반자,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오는 3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또 군민 불편 해소와 업무 효율화를 위해 모바일·온라인에서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의 경우 보조금24 앱의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에서 신청 가능하다. 산청군은 신청자 자격검증을 거쳐 5월에 지급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포인트나 선불카드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농어업인들을 위해 현금(30만원)으로 지급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한다. 6일 산청군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과‘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최대 80%까지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제도다. 산청군은 지난해 도내 군 단위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경기침체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보험 가입 장려가 사회적 안전망으로 작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에도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다. 산청군은 기업 간 거래대금 회수가 어려운 중소기업이 부도 위기에 직면하고 협력기업들이 연쇄도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보험에 가입하는 기업에 대한 보험료 할인 및 지급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은 신용보증기금과 경남도의 협약에 따른 50%의 보험료 지원과 함께 이번 협약으로 산청군 보험료 20%(최대 100만원)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여기에 신용보증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장애인 체육 발전과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산청군장애인체육회 창립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체육을 통한 사회 통합과 자립을 돕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가 크다. 총회에서는 장애인체육회의 조직과 운영방안 확립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장애인체육회 규약 제정 △이사회 구성안 확정 △사무국 규정 제정 △사무국장 임명 동의 △2025년도 예산안 승인 등이다. 또 이사회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장애인체육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승화 산청군장애인체육회장(산청군수)는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동의보감촌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등의 기준을 검토해 한국인과 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를 지정했다. 한국관광 100선 자연자원부문 관광지에 이름을 올린 동의보감촌은 전국 최초 한방테마 건강체험관광지로 지난해 84만 6000여 명이 찾았다. 한의학박물관, 엑스포주제관, 한방테마공원, 한방기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과 자연휴양림 등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한 한방휴양관광 메카다. 특히 동의보감촌 랜드마크 무릉교는 남동쪽으로 흘러내려가는 무릉계곡 위를 걸으며 왕산과 필봉산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2017년 웰니스 관광 25선 △2018년 열린관광지 △2018년 웰니스 관광 클러스트 △2023년 로컬100선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등 국제적인 웰니스 관광지,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로 인정받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앞으로도 폭 넓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로운 관광콘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대한산업㈜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공동모금회 일반기탁으로 기부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성배 대한산업㈜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정성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3일 산청군 임업후계자협의회가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을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산림경영기술과 정보 교환 등 임업 발전과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만수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미래를 책임지는 선구자로 우뚝 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인재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국가보훈대상자 가구에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독립유공자 유족, 참전유공자 및 배우자, 전몰군경 유족 등 14개 유형의 국가보훈대상자로 등록돼 있는 군민 1000여 가구다. 이들 가구에는 매월 120ℓ의 종량제봉투가 지원되며 1인 가구의 경우 월 60ℓ를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본인·세대원 또는 대리인이 하면 된다. 고령 또는 거동이 불편한 신청자의 경우 마을이장, 요양보호사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산청군은 이번 종량제봉투 무상지원과 함께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참전명예수당(30만원), 전몰군경유족수당(23만원) 등을 도내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명절 보훈가족 위문과 격려금 지급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선도적인 보훈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산청군 궁도협회(산청정사우)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공동모금회 일반기탁으로 기부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왕 산청군 궁도협회장은“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산청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가 이웃돕기 성금 24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24명의 남녀의용소방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공동모금회 일반기탁으로 기부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강덕순·진현화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에서 항상 열심히 활동해 주는 소방대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 단성면과 시천면을 잇는 4차로의 마지막 구간이 정부 예타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단성과 시천면을 논스톱으로 한방에 달릴 수 있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31일 산청군에 따르면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과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년)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와 함께 을사년 새해 산청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쾌거로 의미가 크다.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사업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단성~시천 국도건설공사 남사구간(2.93km)에 단성면 길리에서 시천면 사리까지 7.1km를 확장하는 1153억원 규모의 대형사업이다. 현재 이 구간은 매년 지리산권 관광지를 찾는 탐방객 증가로 교통정체가 심각하다. 또 지난해 6월 경남도 지리산케이블카 입지선정위에서 산청군 단일 노선이 확정된 지리산 산청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주요 진입로 도로 확장이 불가피하다. 국도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고물가 여파로 높아진 체감물가 등 민생 어려움 해소를 위한 물가안정 대책 일환으로 추진됐다. 운영에서는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특히 물가안정을 위해 산청·단성·덕산시장 및 주변 상가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고 착한가격업소, 지역상품권 이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 시장과 주변 상가에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지켜줄 것과 물가안정을 위한 가격 인상 자제 및 투명한 가격 표시, 원산지 표시 준수를 당부하는 점검 활동도 이뤄졌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생활용품 가격 모니터링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4일 이승화 군수가 무료 배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승화 군수는 이날 산엔청복지관 분관에서 열린 무료 떡국 나눔 행사에 참여해 급식 봉사를 펼쳤다. 특히 복지관을 방문한 100여 명의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또 복지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떡국 나눔 행사 이후에는 복지관 카페테리아에서 커피와 허브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복지관 홍보 머그잔과 핸드타월을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정성이 담긴 떡국을 주민들과 나눠 먹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욕구와 수요를 적극 반영해 체감하는 복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엔청복지관은 매년 가정의 달, 연말, 설·추석 명절 등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나눔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는 24일 산청군지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임원 19명이 참석한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본예산 편성(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승화 산청군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산청군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공공적 역할 강화를 위해 봉사지도원 활동비를 기존 3만원에서 올해부터 5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계획이다. 이택환 (사)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장은“지회 발전을 위한 이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사회 임원들의 봉사 정신과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며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와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산청군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2개 사업 350명)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새마을회는 24일 새마을회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산청군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문고지부회장, 새마을회 이사·감사 및 읍면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2025년 사업계획 보고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올해 산청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녹색생활화 실천 운동, 농번기 일손돕기, 사랑의 노인 섬기기, 사랑나눔 어르신 효도관광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새마을회가 지난 한 해 동안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에도 더욱 활발히 활동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