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지난 30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자활기업 구성원 등 약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활사업 참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남원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한 사업 결과 보고, 2025년 자활 사업추진 방향 설명 등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 참여자 표창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충근 남원지역자활센터장은 “참여자들이 각자 사업단에서 근무하느라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응원할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2025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참여자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자활센터, 자활기업 및 사업단이 협력, 연대하여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저소득층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와 서울대학교 지역의료혁신센터는 12월 30일 오후 13시 30분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남원시 발전모델에 적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방향성 제시 및 사업발굴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간의 추진과정으로 8월20일에 남원미래의료포럼 개최로 착수보고회시간을 가졌고,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발표한 4가지 유형의 발제내용을 바탕으로 2가지 사업(▲치매 인지기능평가 키오스크 실증사업▲ KB 오‘케어 실증사업)을 선정해 남원시 현장에 적용하여 10월부터 11월까지 2달 동안 진행을 해왔다. 지난 11월 6일에 중간보고회 시간을 통해 진행 과정 등 문제점을 점검했고, 12월 30일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진과 활발한 의견교환의 장이 됐으며, 이날 보고회에는 최경식 시장, 시의회 김영태 의장님 및 자치행정위원회 의원, 실증사업 현장의 주축 이였던 남원시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하여 연구 결과를 상세히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청취했다. 남원시는 최종 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등 의료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군에 입대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한다. ‘남원시 입영지원금’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남원시민의 입영 준비를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도입된 제도다. 지급 대상은 입영(소집) 예정인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이며, 신청일 기준 남원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한 남원시민 중 2025년 1월 1일 이후 입영자이다. 신청은 입영통지서 수령일로부터 입영일 전까지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가지고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유로 입영 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입영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직계존속 등 조건에 부합하는 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대 연기를 하거나 실제로 입영하지 않으면 신청할 수 없다. 지원금은 남원시 지역화폐인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남원지역 지역화폐 사용처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남원시 청년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2024년 행안부에서 주최한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1억원의 인센티브(특교세)를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 시상하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뽑힌다. 남원시는 ▲ 안전취약계층 안전환경 조성 ▲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추진, ▲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 활성화를 통한 안전의식 제도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365일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도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 ”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하반기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선정 등 2024년 안전관리평가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포상 행사’에서 우수 지자체(장려상)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 지자체에 대한 포상과 체험수기 최우수작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에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67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사업 운영 실적과 업무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남원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우울증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8회)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원시는 관내 4개의 심리상담 제공기관을 등록하고 운영 중이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은 뒤 적합 판정을 받은 시민에게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 건강 돌봄은 물론,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 조기 발견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12월 23일 춘향고철.샤링에서 남원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춘향고철은 ‘중앙고물상’이라는 명칭으로 사업장을 운영하다 올 2월 사매면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후 현재의 이름으로 새롭게 자리 잡은 지역업체다. 이연성 대표는 “올해 경기가 너무 안 좋아 어려움이 컸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매년 한 번은 꼭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시는 춘향고철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춘향고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우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잘 전달하겠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복지 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농식품부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지정 등에 선정된 데 이어 농식품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 선정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올해 788억원을 확보, 대한민국 미래 농생명산업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농식품부가 올해 7월 스마트농업법을 제정, 올해 처음으로 스마트팜 및 가공·유통시설 등 지역단위 스마트팜 확산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공모사업으로 남원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도비 130억원을 포함해 200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본 사업은 기존 3년 단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보완하여 최대 10년(5+5년)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청년농의 초기 투자비용 경감과 임대경영으로 청년농의 안정적인 창업 정착을 유도해 남원시에는 매우 의미가 큰 사업으로 평가된다. 앞서 시는 올해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내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240억원 확보(취·창업 지원), 지방소멸대응기금 스마트팜 혁신단지 166억원 확보(유통·가공단지), 친환경 에너지타운 182억원(폐열 활용·미래농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대통령 탄핵 정국 등 국내외 불확실한 상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해 남원시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경식 남원시장이 민생안정 관련 간부회의를 소집해 소비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민생현장의 의견을 반영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민생현장 간담회 등에서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 농업인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경영안정 지원을 포함한 각종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19일에는 시의회에서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230억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남원사랑상품권 형태의 선불카드로 설 전에 지급할 방침이다. 더불어 소상공인과 농업인 경영안전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등을 위해 33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총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마련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남원시정은 새로운 남원,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 올 한해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1천5백여명 공직자들의 전방위 발품 행정으로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72%를 기록, 2024년도 목표인 60%를 초과 달성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전이 그야말로 성공스토리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가장 이슈가 됐던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부터 역대 최대 75건의 공모사업 선정 2,069억원 확보, 각종 외부평가 43건 선정 인센티브 8억 8백만 확보, 호평일색 ’남원 대외이미지 위상 도시경쟁력 브랜딩 성공’ 등 여러 성과를 달성하면서 잠재력 높은 강소도시 남원임을 입증했다. 역동적으로 달려온 2024년 남원시정의 분야별 주요성과를 알아본다. # 국가기관 유치는 남원 성장과 도약을 위한 근간 뭐니뭐니해도 올해 남원시정 최대 성과는 스포츠 영재를 키우는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확정과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을 만들어간 점이다. 먼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은 제20대 대선 전북 지역공약사업을 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12월 18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영·섬) 유역협력단이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직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 원을 남원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섬 유역협력단은 올봄 남원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9월에 사무소를 개원하여 수도관 망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성금 기부는 남원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담아 이루어졌다. 김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영·섬 유역협력단장은 “남원시와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남원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남원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구고령화로 사회적 돌봄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가 민선 8기 후반기 남원형 돌봄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는 물론 모두가 행복한 삶의 터전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른바 시에서 자체 개발한 돌봄모델인 ‘남원형 돌봄안전망’을 내년부터 본격화하면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등 스마트한 돌봄을 시작하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노인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한 후 내년 초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시작으로,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남원시는 민선식 부시장을 중심으로 주민복지과·노인장애인과·여성가족과·보건소 등 ’남원형 통합돌봄TF를 구성, 5가지 추진과제들을 도출하는 등 남원 특성에 맞는 돌봄모델을 구축해왔다. 추진과제는 △스마트 돌봄 △남원형 일상돌봄 △위기가구 집중돌봄 △사각지대 발굴 강화 △빅데이터 기반 취약가구 관리 등이다. 그 첫 번째로 시는 스마트 돌봄을 위해 내년부터 남원시만의 ICT 기술을 도입한 돌봄체계로 AI기반 안부살핌 서비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SW 미래채움 전북센터 구축과 함께 전국 최초 스마트 경로당 활용 비대면 진료를 추진하는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시는 전북자치도와 함께 19일 오후 2시에 어울림도서관 부속건물에 조성된 SW미래채움 전북센터 개소식을 개최하며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거점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오택림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원장, 이정린·임종명 전북도의원,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센터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SW미래채움 사업으로 그간 14,626명의 초·중등 학생에게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했으며, 134명의 SW 강사를 양성하고 104명의 강사를 채용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청년 SW개발자 양성 및 디지털 리더스 클럽 운영 등 지역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시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교육특구 등과 연계해 학생들이 인공지능, 디지털로 꿈을 키우고 자립·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는 지난, 17일에 적십자 평생대학 개교 22주년 및 제21기 졸업식을 기념하여 사랑의 나눔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정하복 대한적십자사 전북도지사협의회장을 비롯한 평생대학 졸업생, 봉사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대학 발자취 영상 시청, 졸업증서 및 표창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충선 남원지구협의회장은 “2024년 1년 동안의 시간들을 생각하면 어느 해보다 즐거웠던 일이 더 많았던 한 해였고, 앞으로도 남은 적십자 평생대학이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주는 곳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경식 시장은 “배움에 나이가 없고 언제나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실천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아 12월 1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와 남원지회에서 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전북자치도 소재 전문건설사업자 2천여 곳이 지역건설사업 활성화와 사회봉사를 위해 만든 단체로 해마다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이어갔다. 강상원 남원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성금이 이웃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 매년 소중한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원시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남원지회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남원지회는 12월 17일 오전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남원시 모범운전자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남원시 내 불우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하는 20kg 백미 70포(환가액 약 300만 원)는 남원시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70가구에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회장 최영배는 “작은 온정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남원시 모범운전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경식 남원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매년 선한 영향력으로 남원시 이웃공동체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모범운전자회 남원지회 회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회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남원지회는 교통사고 예방활동 캠페인에 앞장서며 정지선 지키기, 주정차 바로하기, 도로 정체 시 교통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