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일 시무식을 통해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며 중단없는 혁신의 행정을 약속했다. 2025년 시무식은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제주 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애도의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논산시 공직자를 대표하여 신속허가과 이용준, 민원과 임유진 주무관이 공무원 헌장을 낭독,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서 올 한 해도 시민에게 봉사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년 반의 시간 동안 논산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찾았다. 이제는 그에 대한 결실을 맺기 위해 중단 없이 나아가야 할 때”라며 “창의적인 생각과 지금까지 이어 온 열정의 조화를 통해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보람을 느끼는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이어“논산의 2025년은 새로운 변화의 새벽이 될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는 저의 약속을 믿고 시민의 행복과 논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논산의 새로운 변화,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과 하시는 일에 평화와 풍요가 깃드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청사(靑蛇)’의 해라고 합니다. 뱀은 흔히 무서운 동물로 여겨지지만, 그 특성을 보면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첫째, 뱀은 침착하고 영민하며 둘째, 상황판단과 기회 포착에 능합니다. 그리고 셋째!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합니다. 민선 8기 논산이 갖춘 자세, 추구하는 가치와 닮아 있습니다. 지방소멸위기에 놓인 논산은 주도면밀한 계획 아래 부흥의 앞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발전의 전략적 승부처가 된 ‘국방군수산업’의 특화 도시로서 입지를 선점했습니다. 역전의 기회를 포착한 것입니다. 논산의 혁신에 부응하듯 인구 감소세가 점차 둔해짐은 물론 해마다 줄던 출생아 수는 2024년 들어 반등했습니다. 고삐를 당겨 망설임 없이 전진할 때입니다.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 낸다는 큰 그림 위에 행정과 기업, 교육과 시민, 군을 하나로 엮는 ‘4+1 행정’ 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31일 충청남도 도청에 설치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러한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조의를 표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2024년 마무리 행사를 가졌다. 이 날 마무리 행사에 모인 400여 명의 시민은 제주 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하며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했다. 이어 대통령상 2명을 비롯해 장관, 도지사, 시장 표창을 받은 91명의 시민과 함께 기관 및 부서,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에 대한 유공으로 이정호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회장과 오덕산 수석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손선우(충청남도 논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씨가 생활공감정책 유공, 최승복 광석농업협동조합 과장이 농식품 수출품목 육성 유공으로 각각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손성수 한국쌀전업농논산시연합회 회원이 전국 고품질쌀 생산 쌀전업농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한 공으로 상장을 받았다. 이어 어르신일자리 추진, 지역아동센터 지원, 자원봉사활동, 농정 시책 유공, 지역축제 발전, 건강증진사업, 농식품 수출 유공 등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랑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전국 각지에서 논산을 빛내고 계신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믿음직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허물을 벗고 비상하리라는 각오로 출발한 ‘갑진년’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유독 쏜살같이 지나간 1년이었습니다. 국내외 정세가 요동쳤고, 호우와 더위는 그간의 관측기록을 훌쩍 넘으며 어려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많은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위대한 시민 여러분께서는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셨고, 논산시정에 큰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2024년 논산시’는 쾌속 순항할 수 있었고, 연거푸 혁신의 분기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의 최종 승인을 이뤄냈고,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성사시켰으며, 국방R·D 분야의 핵심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의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또한 건양대학교와 힘 모아 국방친화 인재 육성망 구축에 전력투구한 끝에 충남권 유일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대학’에 선정되어 국비 1천억 확보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탑정호 개발에도 드디어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산림보호구역 해제로 투자의 물꼬를 튼 이후 민간 우선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2025년 1월 1일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예정되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애도와 조의를 표하기 위한 결정이다. 시는 국가애도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에게 애도 리본을 착용하도록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3년부터 매년 1월 1일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풍물놀이, 타악 공연, 새해 소망기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해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7일 논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청 본관 1층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영숙 아동복지돌봄과장의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경과보고 후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오후 3시부터는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아동친화 상위인증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모든 행사는 논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 날 선포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및 아동과 시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선포식은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친화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아동친화도시 정책 및 축하영상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축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논산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을 대표하여 이호선(내동초 4학년)과 최고은(중앙초 6학년)학생이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애써주심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7일 개최된 제7회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논산의 탄소중립형 스마트 축산단지가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재정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내년 초 설계용역에 들어가는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은 논산시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완전밀폐형 스마트 축사 신축을 통해 양돈단지 악취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30여 년 간 이어진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없이 방문하여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침 개정을 통해 올해 4월 단독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기반조성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날 회의에서 백 시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와 관련된 신규 사업을 통해 60억 원의 도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존 축사시설 철거비에 관련한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했으며 맞춤형 사업 부재로 인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2년 여에 걸친 축사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로 열린‘2024년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통합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지방세 납세자 권익 보호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하여 지방세 납세자 보호 제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6회차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2019년 자치단체 납세자보호관 설치 의무화 이후 처음으로 납세자보호관, 마을세무사, 선정대리인의 우수 사례를 통합 발표하는 형식으로 확대 개최됐다. 시는 지방세 오류와 이중 납부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납세자 불편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것이 심사위원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모든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현안, 재난안전 등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는 지자체에 배분하는 예산이다. 이번에 특교세를 확보한 사업은 △물빛복합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조성(7억원) △사월소하천 정비(5억원) △급경사지 상시계측관리 시스템 구축(4억원) △덕지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1억원) △오거리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1억원) 등 총 5건으로, 다수의 재난 안전 관리 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호우로 인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올 한 해 시는 상반기 25억 원을 포함하여 총 4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복지, 문화 전반에 걸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공직자들의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의 재정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시민의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3일 논산아트센터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논산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논산시민 및 기관, 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NH농협 논산시지부는 이날 사회복지시설지원금 등 2천1백7십만원을 기탁하며 2년 연속 논산시 집중모금 최고액을 기부한 단체가 되었다. 또한, ▲논산계룡산림조합 2천만원, ▲논산계룡축협 1천만원, ▲놀뫼새마을금고에서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특히, 현장 접수 창구에서는 역대 최고액인 8천6백만원이 접수되는 등 행사 당일에만 총1억7천7백만원이 모금되며 사랑의 온도탑을 뜨겁게 달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이어온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모아진 소중한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논산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집중모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세입 증대를 위한 혁신 정책을 발굴한 성과를 인정 받아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으며, 2022년 대통령상, 2023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은 세출 효율화, 세입 증대 등 여러 분야에서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한 지방재정 활용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절감분야,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분야, 세입증대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우수 지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논산시는 ‘신재생에너지, 신채권이되다’를 주제로 한 사례 발표를 통해 전국 최초로 신채권 발굴을 통한 독창적이고 효율적인 세입 증대 방안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재생에너지 채권 발굴 사례는 시청 세무과에 근무하는 김송희 주무관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압류할 채권이 없거나 압류를 했어도 실익이 없는 경우가 많아 체납세금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민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충청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서 총 6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비를 확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앞서 시는 △국방국가산단 기반시설 및 전력지원체계 구축사업(300억 원), △탑정호 중부권 명품관광지 조성사업(150억 원), △강경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150억 원) 등 도 제안 및 시군경쟁공모사업에서 600억 원 규모의 사업이 우선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사업은 △국방산단 근로자 주거복지공간 조성(315억 원), △강경 지역활력 문화거점공간 조성(72억 원), △청년 로컬브랜드 복합공간 조성(89억 원) 등 시군자율사업 3건에 총 476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도 제안, 시군경쟁공모, 시군자율사업 등 세 분야에서 총 6개 사업, 1,076억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538억 원을 도비로 확보하게 됐다. 국방산단 근로자 주거복지공간 조성사업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기숙사 및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 미래의 주역인 고등학교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주관으로 24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논산시 미래 인재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장학금 수혜자 고등학생 132명을 비롯 1004운동 기부자인 공감을 꿈꾸는 사람들, 케이디솔루션, 농협시지부, 하나은행을 비롯 천사기부 후원단체 및 개인, 학교관계자, 논산시 주요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올해 8월부터 추진한‘범시민 1004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논산시 소재 13개 고등학교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관내 고등학생 132명을 선정해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에서 후원한 한돈선물세트가 장학금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따뜻한 선물이 더해져 감동을 배가시켰다. 특히, 1004운동 기부자를 초청, 직접 청소년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기부에 대한 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024년 논산시 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을 펼친 성과를 인정 받아 제3회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의정행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여러 시민단체와 언론연대 소속 회원 기자들로부터 복수의 추천을 받아 한 해 동안 활동한 국회·광역·기초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업무를 공정하게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 한 해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기틀을 탄탄히 다지고, ‘K-헌츠빌’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농업 분야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바탕으로 농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선 8기 이후 줄곧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 발전을 이뤄낼 것을 약속해 온 백성현 논산시장은 과감한 혁신과 거침없는 결단력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냈다. 특히, 올해는 그러한 노력이 보이는 뚜렷한 성과로 연이어 드러나는 해였다. 올해 초 국방군수산업단지가 최종승인을 받았으며, 국토부 장관과 LH본사 등을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 1년 4개월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