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전공의 파업 장기화 사태 속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원광대학교병원 의료진에 재난관리기금 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 중 처음 있는 사례다. 익산에 위치한 원광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등 공공보건의료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의료 재난 위기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도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 분야 의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전담간호사(가칭)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전담간호사는 지역 중증·응급 진료 붕괴를 막고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원금은 병원 경영 활성화와 의료진 이탈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월부터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의료기관과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등 지역 중증·응급 진료의 붕괴를 막기 위해 대응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 불편과 의료진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푸드테크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낸다. 시는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달 연구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또한 내년 국가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차질없는 공사 진행을 위해 용역 추진에 힘쓰고 있다. 연구지원센터는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시험장비를 갖추고, 식물성 대체식품 시제품 제작·기술 실증 등을 적극 지원하는 시설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부지 3,600㎡에 2026년까지 3년간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해 구축된다. 시는 연구지원센터가 국내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푸드테크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이 상용화되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관련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원광새마을금고와 손잡고 지역사회 출산 장려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24일 원광새마을금고와 '익산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새마을금고는 2025년 한 해 동안 익산에서 출생한 아이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면 10만 원을 지원하고, 익산시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익산에서 첫째 아이를 낳은 가정은 익산시 출산장려금 100만 원과 첫만남지원금 200만 원을 포함해 총 3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익산시 출산장려금은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300만 원을 지원하고, 첫만남지원금은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을 지원한다. '익산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의 발급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태어나 익산에서 출생신고를 한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익산시민이다. 통장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 원광새마을금고 본점(영등동)과 역전지점, 원대병원지점, 모현지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nbs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꼬마사랑어린이집(영통구 봉영로1517번길 73)은 지난 23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35만 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꼬마사랑어린이집이 개최한 아나바다 장터에서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된 수익금이다. 행사에서 원아들은 장난감과 의복 등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모아진 수익금은 원아들이 직접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황선희 꼬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수익금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성금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영통2동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매탄고등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든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2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매탄고 학생자치회 20여 명과 학부모, 교사가 하나되어 손수 담근 김장으로 총 60통을 준비했고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25통, 나머지는 인근 경로당 및 독거 어르신들게 후원했다. 매탄고 학생안전부장 최영한 선생님은 “나눔의 기쁨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매탄고 학생들이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고 학생들이 손수 담근 맛있는 김장 김치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될 저소득 가정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매탄고 학생자치회 학생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어려운 분들께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한부모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한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사협 위원의 지도 아래 생크림과 각종 과일, 장식물을 토핑하고 자신만의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단순히 케이크를 만드는 활동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케이크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직장 등 일에 치여 힘들고 쓸쓸한 연말을 보내게 될 한부모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힐링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위치한 행복한교회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세트 2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행복한교회는 물가 상승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가구의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0만원 상당의의 생필품 세트를 마련해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연말연시 매탄3동 내 위기가구,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균 행복한 교회 목사는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류재영 매탄3동 건강복지팀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생필품을 지원해주신 목사님과 교회 관련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매탄3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소재한 매원감리교회에서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이하여 매탄2동에 행복나눔 주머니를 후원했다. 행복나눔 주머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매년 연말에 전달하고 있으며 치약, 샴푸와 같은 생필품과 간편식 등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주현 담임목사는 “따뜻함이 넘치는 매탄2동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행복나눔주머니 물품과 함께 이웃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까지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학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한길교회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40박스와 교인들이 정성껏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 수원한길교회는 2021년부터 5K 사역활동을 통해 한길교회를 중심으로 반경 5키로미터 이내의 인근 지역주민들을 나눔과 봉사활동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매년 분기별로 어린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후원 대상을 선정하여 학용품, 냉방용품, 건강용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지속적 후원하여 왔으며 2023년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다 더 체계적인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한길교회 김형수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성탄절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 주신 풍성한 선물꾸러미와 정성스러운 손편지를 베풀어 주신 김형수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1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정 운영의 핵심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부서장, 동장 등 총 26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사업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 구정 운영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시책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회의에서 “2025년은 영통구가 더욱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력하여 구민 중심의 행정을 만들어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주요 사항은 각 부서별 세부 계획으로 구체화 될 예정이며 영통구는 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12월부터 공영버스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행관리를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첨단 운행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실시간 공영버스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버스의 운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위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구조화·통계화함으로써 공영버스의 운행 준수율, 막차 시간 준수율 등 주요 지표를 생성해 체계적인 운행 관리를 지원한다. HU공사는 솔루션 개발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운전자별 운행시간과 휴게시간 등 노무 관리 기능을 추가 개발하여 관리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노선 이탈이나 차량 고장과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공영버스의 스마트한 운행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화성시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화평지역아동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찐빵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평지역아동센터는 가능동에 위치한 아동 돌봄 기관으로, 일상생활 지도, 교육·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보육 공백을 채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센터의 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직접 만든 찐빵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봉사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복춘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찐빵을 지역사회에 나누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센터장님과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찐빵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4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청소년 탈선과 학교 폭력 예방 운동(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청소년 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컵라면 및 성금 기부에 이어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백희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청소년이 바르게 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사랑의 온기를 퍼뜨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성금과 함께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아이비리그 어린이집 원생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5만1천44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생들이 착한 일을 할 때마다 저금통에 모은 돈으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녹양동 아이비리그 어린이집 원생들은 작년에도 성금 124만4천524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아 원장은 “올해도 원생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탁한 성금이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꾸준히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송산2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새해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협의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경자 회장은 “우리 통장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통장협의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는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