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125개소를 대상으로, 실천과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 거래의 투명성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거주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가 자발적으로 전세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활성화하고, 민관 합동으로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해 불법 중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사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군내면, 일동면, 선단동, 내촌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 은빛아카데미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프로그램 학사보고, 수료증 및 공로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은빛아카데미는 지난 3개월간 건강체조, 전통놀이, 책놀이, 정신건강, 토탈공예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3기 수료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 프로그램 덕분에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고 삶에 더 큰 의미를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교육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빛아카데미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내년에도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통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2025년에는 참여 경로당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2024년 12월 12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청년축산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청년 축산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윤희 축산과장과 관내 양돈, 양계, 산란계, 한우, 젖소 등 각 축종을 대표하는 청년 축산인 10명이 참석해 ▲청년 축산인의 의견 수렴 ▲축산업 지원정책 설명 ▲축산업 발전 방향 논의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 활성화 방안 등을 다루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축산업계의 청년 인재 육성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AI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 및 축산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전문 교육 진행을 요청했으며, 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청년 축산인의 성공과 지역 축산업 발전에 핵심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윤희 축산과장은 “청년 축산인 여러분이 포천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 주역이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축산농가와 시민이 상생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12월 12일 10시에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제1교육실에서 외국인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외국인정책 협의회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공공․민간기관의 대표자 및 실무자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는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포천시 맞춤형 사업 발굴 논의, 고충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공공기관에서는 포천시 가족여성과장 등 4명이 참석했고, 가족센터 등 6개 민간기관에서 10명이 참석하여, 각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K-pop댄스 등의 교육 추진,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하는 가족문화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자녀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심리 상담 등을 건의했다. 포천시 가족여성과장은 외국인정책 협의회 개최 취지를 설명하고 앞으로도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공유와 민간기관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이번 협의회를 정례화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오는 17일 오후 6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The+배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포천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재)포천시 청소년재단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포천시 청소년재단 출범을 기념해 마련했다. 포천시의 교육 발전 방향성과 청소년재단의 역할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Edu-In 포천 행복한 미래를 여는 더 큰 포천 교육’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교육발전특구를 비롯한 포천 교육의 핵심 목표와 실행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올해 권역별 순회간담회에서 도출된 주요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재)포천문화관광재단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라클라쎄, 육중완 밴드, 에일리가 참여하는 기념콘서트를 통해 시민분들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12월 18일부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2024년 기획전시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지사장, 관계자, 시민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탄강 중리 우리 마을을 소개합니다’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탄강 홍수조절댐 건설로 이주해야 했던 관인면 중리 신흥동(신흥골)과 교동마을 이야기로, 지난 9월 발간한 한탄강 연구총서 『한탄강 중리 이주마을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개최된다. 마을에 살았던 주민들의 인터뷰와 생활사 자료, 사진 및 문서를 바탕으로 6․25전쟁 이후 어려웠던 시절, 마을 재건을 위한 청년들의 노력, 단체활동과 마을 행사, 이주 이후의 이야기 등 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려운 시절을 겪으며 끈끈하게 이어진 지역주민들의 모습과 세시풍속에 따른 전통적인 생활과 단체활동을 통해서 옛날 우리의 삶을 이끌어준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2024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학술회의 ‘지역사회의 변동과 기록화, 활성화 방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1만 명 달성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의 관심에 보답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포천시청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팔로우 화면을 캡처해 네이버폼 링크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와 댓글 작성도 필수다. 당첨자는 오늘 24일 발표된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포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포천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단체사업 및 활동 성과를 평가하여 단체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12월 12일 회원과 내빈 16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 14개 읍면동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활동을 평가하고 여러 내빈의 축사와 오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포천시장 표창, 중앙연합회장 표창 등 13명의 우수회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으로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는 농작물 공동학습포 운영, 농업정보지 제공, 선진 농업현장 견학, 벼 육묘용 생력화 기계 보급 등 정보화 시대를 주도하는 능력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한 사업은 물론, 폐농약병·비닐 수거, 이웃사랑 나눔 활동, 환경 정화 등 봉사 활동도 추진했다. 김정열 포천시연합회장은 “지금 우리 농업은 기후 변화, 스마트 농업, AI 혁명 등 농업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으며, 포천의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관계관과 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감사의 날’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서과석, 조진숙 포천시의회 의원,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천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식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기념사, 축사, 기념 공연 등을 진행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에도 지역주민들과 자주 만나고 가까이 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의 향기를 전달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쌀 7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가 기탁한 물품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 전해져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출입기자단 체육회 모두가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기탁한 물품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랑이 가득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는 지난 5월 17일에도 120만 원 상당의 희망나눔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새롭게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2024년 열린어린이집 선정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학부모 위원과 공익 위원을 보육정책위원회의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새롭게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포천시 보육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책 실행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 위원은 “포천의 보육환경이 한층 더 개선돼 학부모와 아이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영중면 양문리 소재 구 38선 휴게소 일원 안보·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38선 안보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사격장대책위원장, 보훈단체 단체장, 영중면 주민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성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보훈단체, 영중면 주민대표 등 참석자들은 6·25전쟁과 관련된 추모시설을 비롯해 양문리와 영평천의 지역적 특징을 살린 공원을 조성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과 관광객 유치로 영중면 일대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 것을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38선 안보공원이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 및 지역 주민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보고회는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읍면동의 특화사업을 발표하는 자리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소흘읍, 신북면, 이동면 등 우수 읍면동에 대한 시상식,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2024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읍면동의 특화사업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고, 각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읍면동 협의체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경기 김포 소재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마을공동체의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선단동 소재 임꺽정 식당은 에너지 소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냉방기구를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도입, 일회용 부탄가스를 대체한 충전식 부탄가스 사용, LED 간판으로 교체 등 탄소 감축 실적을 인정받아 소상공인 RE100 부문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또한, 포천시 선단동 소재 세창 선단마을아파트는 입주민 대상 소등 행사 개최, 콘센트 대기전력 차단 홍보, 공용부지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 절감 실적을 인정받아 아파트 RE100 부문에서 우수로 선정됐다. 관계자들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주민자치 경연대회 및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김도겸 주민자치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민자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69명의 주민자치 위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 이후에는 주민자치 위원이 직접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주요 사업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한다. 시는 이를 통해 자치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별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참여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는 포천시 14개 읍면동 전체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뜻깊은 해다. 이번 경연대회와 시상식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