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공원 구축 및 녹색 힐링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송정남근린공원을 착공, 오는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송정남근린공원은 탄벌동 산2 일원에 340여억원을 투입해 3만7천173㎡ 규모의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잔디마당, 야외무대, 전망대,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경안 도심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인접한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많은 개발 대비 녹색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우리시는 팔당상수원으로 인해 시 면적 대부분이 한강수계 수질보전 1권역과 자연환경보전권역, 상수원 보호구역 등으로 묶여 각종 개발사업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과 함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해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 수준 향상 도모와 휴식의 장을 제공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박사를 초청해 올해 첫 번째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권 박사는 2016년 옥조근정훈장, 2023년 케이블TV 스타상 등을 수상하고 용감한 형사들, 알쓸범잡, 사건파일 24 등 많은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권 박사는 ‘현대사회 범죄와 갈등 해소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일상을 위협하는 신종 범죄 종류와 예방법, 사례 등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대해 강연을 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사회 범죄의 종류와 생생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범죄의 원인과 더불어 피해자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권일용 박사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범죄와 그 예방법을 듣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역 주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꺼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지난 22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황 대표는 “‘이웃과 더불어 살자’라는 신조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사랑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웃사랑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으뜸철강은 건축·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제품 유통업체로 광주시에 본사 이전 후 2021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보건소는 오는 7월 말까지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안심 인형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90일 동안 50회에 걸쳐 49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어린이 9천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아토피 마왕을 잡아라’ 인형극은 아토피의 증상들과 예방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양선생의 어린이 인형극단’이 참여했다. 인형극을 통해 안심 학교 어린이집에서는 손 씻기 후 로션 바르기 운동을 전개하며 부모님들에게는 가정 통신문 등을 통해 목욕 후 보습제 충분히 바르기 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형극을 관람한 오포능평어린이집 한 어린이는 “이제부터는 아토피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목욕도 열심히 하고 로션을 열심히 발라서 촉촉 요정을 매일 만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주말을 이용한 부모와 함께 ‘아토피·천식 안심 쌀 베이킹’을 진행해 어린이 식품 알레르기와 영양 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안전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먹을거리를 직접 심어보고 키우는 아토피·천식 안심 텃밭 프로그램도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아토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50일간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심의를 할 수 있는 주민 참여 예산사업의 2차 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내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제→제안서작성)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사업은 △주민 복리증진 및 지역개발에 필요한 시 정책사업 △지역 내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읍면동 주민 편익 사업으로 100억원 한도 내에서 공모 분야(40억원)와 일반 분야(60억원)로 나눠 진행된다. 단, 시에서 추진할 수 없는 타 기관의 사무, 특정 단체 및 개인에게 혜택이 한정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 부서의 검토와 주민으로 구성된 읍면동 지역회의 및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되고 의회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올해 주민 참여예산 1차 공모에 111건(93억여원)의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2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2분기 청년 기본소득을 오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기본소득은 청년의 여가생활 증진, 미래 준비 능력 향상을 위해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지급이 가능하다.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년 4월 2일생부터 2000년 4월 1일생까지)이며 경기도에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에서 5월 30일 오전 9시부터 6월 2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자동 신청되므로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 대해 7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청년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1일 ‘2024 광주시 환경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청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Green Bite Festival’이라는 부제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한 무용과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탄소중립 퍼포먼스, 광주시의 대표 로컬푸드인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교실, 환경 퀴즈게임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층에 마련된 그린플레이 그라운드존(Green Playground)에서는 페트병 볼링, 계란판 빙고 등 재활용 올림픽 7종, 자유롭게 채색해 환경 메시지를 완성해 보는 컬러링 월 체험행사, 환경 4행시&페이스페인팅, 시민참여형 환경교육보드, 친환경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해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천 현수막 대신 친환경 제품인 허니콤보드 입간판을 사용하고 행사 당일 텀블러‧장바구니‧손수건을 지참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23일 방세환 시장 주재로 국장·과장·담당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대응 계획을 마련해 선제적이고 강화된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재해복구 사업장, 하천 준설 및 수목 제거, 주요 도로변 배수로 정비, 하수관로 정비 등 풍수해 대비뿐만 아니라, 취약 어르신 보호 대책 등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부서별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방 시장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위험지역 집중관리 강화, 침수우려지역과 취약 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최악의 상황 시 주민 사전대피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광주시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희망도시 행복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2024년 상반기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지역 건축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은 ▲광주시 현안 사항 전달 ▲광주지역 건축사회 건의 사항에 대한 답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간담회 내용과 관련,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건축환경 조성을 위해 시와 지역 건축사 간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건축 분야 관계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며 “향후에도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해충 감염병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 방역체계 구축 마련을 위한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시민들의 감염병 의식 고취 및 예방을 통해 시민건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9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2024년을 맞아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 광주’ 건설을 목표로 방역 봉사를 펼친다. 특히, 세계관악컨퍼런스(WASBE) 행사 주간 등 7~8월 하절기에는 보건소와 함께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부터 광주시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됐으며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촘촘 방역, 안전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체계를 확립하고 감시를 강화해 시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 게시시설 확충 공모사업’에 공모, 현수막 지정 게시대 확충 사업에 최종 선정돼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부착을 사전에 방지하고 도시미관 개선과 깨끗한 가로환경을 구현할 공공 옥외광고 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2022년부터 공공 전자게시대 확충 사업 등 2건(공공 전자게시대 확충 1건, 정치 현수막 우선 게시대 확충 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2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파발교에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자게시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도시미관 및 보행 안전을 위해 옥외광고물의 정비와 옥외광고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 현장 8개 단지에 대해 ‘건축, 안전, 소방 분야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함께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을 착수했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 2분기 공동주택 품질 검수와 병행해 시행되며 다가오는 우기철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광주시 품질점검 위원 30명, 특별점검 위원 2명의 점검 인력을 투입한다. 이번 점검에서 ▲우기 대비 현장 관리계획 서류점검 ▲공사 현장 주변 배수로, 토사 유실 및 붕괴 취약 구간 관리현황 점검 ▲거푸집, 동바리, 비계 등 우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관리 ▲태풍 등으로 크레인 등 건설장비 전도 방지 대책 수립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중대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한 유관기관 협조와 안전진단 등을 통한 후속 조치를 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강풍 등 취약 시기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폴란드 바르샤바에 ‘동유럽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1천1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동유럽 시장개척단은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광주시 소재 8개 기업을 선정해 현지 바이어 발굴 및 1:1 상담 주선, 상담 시 기업별 통역원 제공, 항공비 50% 지원 등 기업들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에 파견된 8개 기업은 총 7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3천18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25건, 1천99만 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이 유럽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의 수출 역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판로 지원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은 10월에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호치민) 지역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과 민원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현주)의 이번 현장 확인은 오는 6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으로,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 현장 총 10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관리실태,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감특별위원회는 20일 먼저 우산천 수해개선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여름철 대비 안전 점검과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어 ▲초월물류단지 인근 도로 ▲삼리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삼리-빙그레 도로 공사 현장 ▲유정호숫길 조성 사업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추진상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또, 21일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현장 ▲목현스포츠타운 건립지 ▲성남~광주간(지방도338호선) 2공구 공사 현장 ▲모개미천 수해개선복구사업 현장 등 5개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21일 오전 8시부터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광주중앙고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 학부모폴리스 등 1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마약 관련 범죄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개인과 공공의 건강을 위협하는 흡연의 위험성을 같이 홍보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중독은 한순간, 치료는 한평생’이라는 구호 제창으로 시작한 캠페인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 배부 ▲마약 근절 홍보 포스터 게시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및 금연 클리닉 홍보 등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방세환 시장은 “마약 예방 문화 확산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