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이 2024년 건축행정평가 일반부분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46개(광역 17곳, 기초 229곳)를 대상으로 2024년 건축행정 평가를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분으로 구분 실시했다. 평가지표로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및 가·감점 5개 항목이며, 평과결과 일반부문 기초자치단체에서 대구 북구청이 대구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 북구가 건축행정 건실화에 더욱 노력하여 건축물의 안전·기능·환경 및 미관을 향상시킴으로써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북구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6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대구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대학생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고자 수립되는 사회보장 계획이다. 이 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환경을 고려해 돌봄, 고용, 주거, 문화, 교육, 환경, 보호 안전 등 다양한 사회보장사업을 종합적으로 포괄하며 모든 지자체가 4년마다 수립한다. 북구청에서는 함께 만들고 모두 누리는 복지환경 구현을 목표로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과 변화를 반영한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포함된 9대 추진전략, 4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로 구성된 기존 모니터링단 외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올해 추가로 위촉하여 더욱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내실 있고 촘촘한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 9개 구·군 중 도시재생사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구시 주관 '2024년 도시재생사업 추진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9개 구·군에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실태 평가를 통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 ․ 공유하고 사업추진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적극 노력한 우수기관 3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북구는 2017년부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여 도시재생 전담조직과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으며,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 개선을 넘어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 공간을 재탄생시키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 그 결과 도시재생사업 기반구축, 사업추진실적, 사업활성화기여도, 구․군 자체 도시재생사업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북구를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년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자치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는 대구시에서 주관하여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기반 구축·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주민자치위원회 운영·주민자치사업 추진·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 등 5개 항목 19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올해 북구청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북구청은 ‘나눔텃밭’, ‘캠핑용품대여’, ‘이끼정원꾸미기’ 및 ‘홀로어르신방문행사’등 특색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다문화 대상 프로그램으로 ‘한국어교실’, ‘쑥쑥가베’, ‘뮤지컬잉글리쉬’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퇴직 후 노령화 대책 프로그램으로 ‘실버건강체조’, ‘민요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는 점과 제17회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한 점이 수상의 주된 요인으로 꼽혔다.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들의 지역문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역특성과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지원 실적 등을 인정받아 “2024년도 대구시 구·군 일자리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9개 구·군 대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두 분야에서 우수사례,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한 북구청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공공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앞장서 왔으며, 관내 맞춤돌봄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산업체 경쟁력 강화, 전문인력 수급 문제 해소 등에 주력해 온 결과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며 “더 나아가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북구새마을회와 함께 함지산 망일봉에서 북구민의 행복과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의미를 담아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는 을사년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북구민의 건강과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고,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출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함지산 망일봉과 운암지 수변공원 두 곳으로 행사장을 이원화하여 진행된다. 함지산 망일봉에서는 신년 축하메시지 전달과 일출을 관람하고, 운암지 수변공원에서는 타악, 퓨전국악 등 흥겨운 축하공연과 함께 새해 소원지 작성 등 부대행사를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북구새마을회에서 떡국을 제공한다. 특히 함지산 망일봉은 북구의 대표 일출 명소로서 많은 관람객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어 북구청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백여 명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해맞이 행사에서“을사년 새해 구민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며, 더 나은 북구를 위한 변화를 이끄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밝힐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 성별영향평가 구·군 수행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별영향평가 구·군 수행평가’는 성별영향평가 제도 활성화와 양성평등 정책 확산 기조 마련을 위하여 대구시가 매년 실시하는 성별영향평가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이며, 북구는 2021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위 평가는 9개 구·군 성별영향평가 관련 특수시책, 성인지 정책 우수사례,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참여실적, 직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율 등을 평가하여 상위 3개 기관을 선발하는 평가이다. 북구청은 2024년 성별영향평가 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위원회 위촉직 여성참여율을 개선하고, 직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및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으며, 북부경찰서 연계 성범죄 근절 합동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정책 시행과정에 있을 수 있는 성차별적인 요인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24일 화요일,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회 성인문해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자리에는 1년동안 한글을 배우신 어르신 28명이 수료의 기쁨을 나누었으며, 북구청과 복지관 관계자, 강사 등이 함께해 배움의 결실을 축하했다. 수료식에서는 어르신들이 북구청에서 준비한 학위복과 학사모를 착용하고 수료 소감을 발표했으며 수료증 수여식, 흥겨운 축하 무대가 진행됐고, 어르신들의 진솔한 소감 발표는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북구청은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사업에 선정된 이후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 문화체험으로 영화 ‘소풍’을 관람하고, 성인문해 어울림 행사를 통해 한글 골든벨과 시화전 낭독회를 열었다. 수료식을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여 교육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더 풍요로운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 배움에는 나이와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 정보보안 평가’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 정보보안 평가는 정보보안 정책 및 활동 등 8개 분야 54개 항목을 현장 실사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구·군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유공기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북구는 정기적인 보안 취약점 점검과 문제 분석을 통하여 사전 예방 조치를 철저히 수행하고 있으며,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정보보호 활동을 수행해왔다. 또한, 개인정보 전문가를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구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도입하여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사전 방지하는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보안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속적인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통하여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문고대구광역시북구지부에서 운영하는 북구어린이도서관이 지난 12월 17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11월 9일 대구광역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24년도 새마을문고운동을 결산․평가하는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대구광역시대회’에서 새마을문고대구광역시북구지부가 운영하는 북구어린이도서관이 작은도서관 운영부문에서 최우수상, 구․군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상, 재능기부동아리 운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12월 17일 새마을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는 작은도서관 운영부문에서 우수상, 재능기부동아리 운영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새마을문고대구광역시북구지부는 평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독후감 공모전, 다독자 시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문학기행, 알뜰도서시장, 독서동아리 활동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왔다. 특히,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난타 동아리, 재능기부를 통한 독서문화 확산 활동은 큰 호응을 얻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2월 20일 읍내동 럭키광장에 설치한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장식을 함께 축하했다.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은 럭키광장(읍내동 1234-159번지 일원)에 조성되어, 아이스링크(일반,60m×20m), 전통민속썰매장(15m×20m), 아이스튜브슬라이드(7.4m×40m), 기타 체험시설 및 매표소, 매점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야외스케이트장은 12월 20일(금)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2일(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휴무 없이 평일 10시부터 18시 30분, 주말(공휴일 포함)은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고, 요금(1회 1시간기준)은 입장료는 무료, 장비대여료 1,000원, 아이스튜브슬라이드 2,000원, 통합이용권 3,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위치와 관련 자료는 인터넷이나 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해 3만 5천여 명의 대구 시민들이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크리스마스 기간에 포토존을 운영하여 서변부키랜드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북구 서변로3길 2에 위치한 서변가압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대구 첫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변부키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6일동안 풍선아트 포토존을 조성하여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대형 아치형 풍선 트리를 설치, 풍선 곳곳에 귀여운 사탕, 사슴 등 조형물로 포토존을 조성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용률이 가장 높은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90분간 크리스마스 미니 블록 만들기 체험 행사도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변부키랜드는 블록놀이, 역할놀이 등의 정적인 놀이 공간인 창의적 놀이공간과 8m높이의 대형 미끄럼틀과 수직미로, 인터렉티브존, 볼풀존 등으로 구성된 신체모험 놀이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어 36개월부터 8세까지의 아동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세먼지·날씨와 같은 기후변화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칠곡교회에서는 지난 12월 19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라면과 즉석밥 등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된 따뜻한 희망상자 80박스(80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우성민 담임목사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우성민 담임목사는“희망상자를 받으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칠곡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북구 읍내동에 위치해 있는 칠곡교회는 매년 성탄헌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북구축구협회는 지난 12월 19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컵라면 200박스(23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홍국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홍국헌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든든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달해주신 라면은 협회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북구축구협회는 단순 물품 기부뿐만이 아닌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무료축구교실인 부키슛돌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19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온(溫)누리 키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2024년 지방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날 40여 명의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직접 키트를 포장했다. 정성으로 채워진 키트는 기부 전달식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관에 전달되며, 소외된 독거 어르신 400여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사랑의 온누리 키트’는 겨울철 어르신들이 간편하고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떡국떡, 곰탕, 김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한성희 회장은 “겨울 추위 속에서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이번 나눔이 작은 위로와 온기가 됐으면 한다”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며 “정성 가득한 키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