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상주시는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200만원과 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특별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셈이다. 이날 문화유산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 가운데 상주시 문화예술과 이승은 주무관이 문화유산 보존․관리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19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문화유산 분야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 대응 및 관리현황,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현상변경 허가 등의 문화유산 관련 행정업무 이행 상황, △문화유산 분야 국비 공모 현황,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등 6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했다. 상주시는 ‘낙동 물량리 암각화’와 ‘상주 극락정사 아미타여래회도’가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문화유산의 위상을 높이고 특히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시에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향교·서원, 생생국가유산,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각종 국가유산청 공모선정으로 내년 사업을 위한 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상주문화회관에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날 상주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석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했으며, 별무리봉사단 아이들의 합창과 상주시 대표 감성밴드인 커피밴드의 공연으로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우춘자 님을 비롯하여 총 24팀(개인 18명, 단체 5곳, 기업 1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수상자 중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우춘자 님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무료급식소 등에서 쉼 없는 봉사활동으로 24년간 사회적 약자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썼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지역 안전에 힘쓴 북문자율방범대 김민일 님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선 해피바이러스봉사단 홍지혜 님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뿐만 아니라 ▲상주시장 표창에는 강성자 님(상주박물관 자원봉사회), 고경수 님(한울봉사단), 김태완 님(경북대학교 나눔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2월 18일, 2024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단지 선발에 참여한 21개 단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종 6개 우수 아파트를 시상했다. 이번에 참여한 21개 아파트 단지는 2023년 대비 총 612톤의 배출량을 감량하여 1억7천만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 상주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의 쓰레기 감량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RFID(무선인식) 기반 배출방식의 공동주택 39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단지 선발’을 실시했다. 평가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의 전년(6월~10월) 대비 세대당 평균 배출량 감량률, 분리수거 품목 수, 주민홍보실적, RFID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여 가장 우수한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이번 우수단지 선발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냉림드림뷰, 우수상은 성동경희삼백아파트, 낙양LH5주공아파트, 장려상은 한라하우젠트, 북천대림다미아, 현대아파트에서 수상했다. 수상한 아파트에는 상장과 함께 총 800만원의 지원금(최우수 200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공성면 소재 취은고택 일대에 문화유적과 연계한 마을 경관 개선 사업인 ‘문화 새마을 가꾸기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상주 취은고택은 여산 송씨 우곡 송량의 손자 취은 송덕부(1603-1674)가 상주시 공성면 봉산리 마을에 정착하여 창건한 것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 고택으로 2011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82호로 지정됐다. ‘2023년 문화 새마을 가꾸기사업’은 도 공모사업에 공성면 봉산1리 마을회에서 사업을 제안하고 상주시는 이에 따라 계획을 수립하여 도 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선정을 통해 사업비 350백만원(도105 시245)을 확보해, 상주 취은고택 주변 전통담장(33m), 블럭담장(176m), 쉼터(145㎡), 주차장(692㎡) 및 벽화(655.1㎡) 등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2023년 경상북도 공모사업 선정 통보 후 주민협의 지연으로 실시설계용역이 늦어져 2024년으로 이월됐고, 도지정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심의 및 재심의를 통해 조건부허가로 올해 7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하게 됐다. 공성면 봉산1리 대표 송주석 이장은 “다소 칙칙했던 마을 이미지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2월 18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세미나실에서 역량강화교육 수료생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산지유통정책, 소비지 유통전략, 상품화 및 마케팅 방법 등 영역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7월 17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50시간 내외로, 포도 생산자단체 대표 및 임원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온라인시장의 급성장 등 국내외 유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지 유통혁신 역량을 갖춘 차별화된 마케팅 인력 양성,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전속출하조직의 운영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생산 현장의 유통리더의 육성을 목표로 중장기 전문교육을 실시하며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7기에 걸쳐 208명을 배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산지 유통의 일선 분야에 종사하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농산물의 규모화 및 조직화를 통해 상주 농산물 대외 경쟁력을 이끌어가는 선도농업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2월 17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빅데이터로 본 축제 및 체육행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주시의 주요 축제 및 체육행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행사별 특징을 분석한 후 문제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강화하여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로 우뚝 서기 위해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의원, 관련 단체, 관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분석 대상이 되는 행사는 ‘상상주도 비박 페스티벌’, ‘제4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2024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로 각각 상익회, 상주시 체육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행사이며, 행사 별 경제 유발 효과, 방문객 추이, SNS 언급량 등 정량적 분석과 함께 신규 전략 제안 등 정성적 분석도 함께 제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요즘 무엇보다 여러 지자체에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생활인구 유치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상주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축제 및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 등을 파악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12월 17일 돼지고기 330kg(400만원 상당)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돼지고기는 상주시 관내 무료급식소 3개소(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 신봉교회 상주행복나눔센터)와 재가노인지원센터 2개소(상주시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태 지부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는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소외계층을 위한 돈육을 기탁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에서는 14일 17:30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민생안정대책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국내외 정세불안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라 사회적으로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로서 중심을 잡고 평소보다 더 철저하고 엄정한 공직자세를 확립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지역안정대책에 전념을 당부하는 차원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시책의 중단없는 추진과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 불편 최소화 △더욱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층, 취약계층 대상 동절기 난방 등 복지 지원 정상추진 △지역 내 물가관리, 생필품 정상수급 등 서민 생활안정에 최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으로 사고·재난에 신속 대응 등의 사항을 주문했다. 특히 민생경제에 큰 파장이 우려되는 만큼, 현장 밀착행정 및 지역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3일 비상계엄령 선포 시, 간부공무원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해제시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한 바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사회적 혼란 최소화를 위해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구상주향우회 개인택시는 지난 16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재구상주향우회에서는 2021년부터 지역 학생들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매년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임곤득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상주의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지역의 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재구상주향우회 개인택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다양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는 지난 1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2024년 장학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장학페스티벌은 장학생, 우수교사,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증서 수여를 비롯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 진행과 경품 추첨, 포토존 이벤트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장학회는 올해 총 637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5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2020년부터 장학금을 대폭 증액한 이후 매년 많은 학생들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더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 학부모님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학생 여러분들은 우리 상주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여러분의 꿈과 도전, 상주시장학회와 상주시가 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2025 상주곶감축제 곶감조명등 점등식을 2024. 12. 13(금), 17시 30분에 상주시청 전정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상주곶감발전연합회, 시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곶감조명등 설치 구간은 동아아파트~상주시청~서문사거리~파스쿠치 앞(1.7km) 구간과 상주종합버스터미널~중앙사거리(축협)~복룡지하차도(1.3km) 앞 구간으로 2025년 1월 말까지 시가지를 밝혀줄 예정이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곶감 농가들이 고온현상으로 인해 곶감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곶감 축제 때에는 최고 품질 상주곶감도 많이 판매하시고, 축제도 즐기시길 바라며, 또한 2025 상주곶감축제를 준비하시는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상주곶감발전연합회, 곶감 농가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2월 1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포상행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61개 전국보건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인력 등록 건수, 예산 집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가 이뤄졌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하반기부터 시행했다. 우리시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초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적시에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 제공기관 확충과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등에 집중하여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일상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상담서비스 진행과 최우선 사회문제로 마음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이에 따른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새마을회는 1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2024년 성과보고,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 새마을운동 추진 종합평가 우수 읍면동 표창, 탄소중립 실천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성면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 이사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새마을대상에 새마을문고중앙회상주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중앙, 도단위와 우수새마을지도자 68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경상북도새마을운동종합평가에서 상주시새마을회가 우수상, 상주시새마을운동종합평가에서는 청리면 최우수상, 북문동․화동면 우수상, 공성면․외남면․외서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생명운동 2050탄소중립실현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시민의식제고와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12월 13일 14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보장 공무원,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 상주시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대회 1부 행사로는 AI 초기상담, AI 고독사 안심서비스 등 복지분야에도 AI 인공지능기술이 도입되면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인 인공지능에 대한 특강으로 ‘AI야 놀자’라는 주제로 놀이와 행사 전승훈 대표가 특강을 맡았으며, 2부 행사로는 유공자 표창 등 사회복지대회 본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상주시 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상주시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오신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상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존심애물 복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는 10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2024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24개 읍면동위원회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년 동안의 상주시협의회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2024년의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하여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의식행사와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이 된 위원 등 27여명에 대하여 상주시장, 국회의원, 상주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2부에서 열린 어울한마당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의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민병규 상주시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2025년에도 진실·질서·화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