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규 ㈜케이엔 회장이 3월 1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진규 ㈜케이엔 회장, 김현진 (사)함이웃 회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12개 동(洞)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진규 ㈜케이엔 회장은 울산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09호 회원이자 봉사 단체 (사)함이웃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규 ㈜케이엔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6곳이 3월 13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동행’ 행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근로복지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공공기관 6곳에서 한 차례씩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동행’ 행사를 열 예정이다. 각 공공기관은 행사 장소와 비용 등을 지원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동행’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참여기관이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한국석유공사에서 올해 첫 번째 행사가 열렸다. 이어서 오는 4월에는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산업인력공단, 5월에는 근로복지공단, 6월에는 한국에너지공단, 9월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차례로 행사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0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구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에게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의 특징과 설치 개요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는 인공지능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과 전파 탐지기(레이더) 등을 통해 수집된 보행자 및 차량의 이동 정보를 분석하고 사고 위험을 예측해, 전광판 문구와 확성기(스피커) 음성 등으로 알려주는 교통안전 보조 장치다. 해당 장치는 △과속 경고 △보행신호 음성 안내 △우회전 차량 주의 알림 △신호등 잔여 시간 표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올해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울산초, 남외초, 태화초, 학성초 통학로 등 4곳에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일정 기간 운영 후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면 다른 곳에도 추가로 설치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생협력 동행 행사 벼룩시장 판매자(플리마켓 셀러) 일동이 3월 10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은숙 옥교동미술관 관장, 한정희 핸드베이비 대표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지난해 상생협력 동행 행사에서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의 일부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5가구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2년부터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동행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상생협력 동행 행사 벼룩시장 판매자 일동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및 상생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이 3월 1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제휴카드 발전 기금 7,064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송정희 NH농협은행 중구청출장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중구와 제휴카드 사용에 관한 협약을 맺고 매년 법인카드와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액의 1%를 적립해 중구에 발전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해당 기금은 지역 주민 및 공무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NH농협은행을 2023~2025년 금고 취급 금융기관으로 지정해 구 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해당 기금은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소속 의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열고 부정부패 근절을 다짐했다. 10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박경흠 의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문양근 전문강사를 초청해 ‘지방의회의원의 행동강령과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이해충돌 사례와 갑질 예방법, 신뢰 및 존중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 등을 실무중심의 강연으로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박경흠 의장은 “의정활동 과정에서 청렴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에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구의회가 청렴 파수꾼으로 지역사회에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부패방지권익위법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의 근거에 따라 매년 반부패 실천과 청렴실현을 위한 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울산지방협회(협회장 박지혜), 창업일자리연구원(이사장 김은석), (사)한국트리케어협회(협회장 신기원)가 3월 6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울산시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및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구는 앞서 협약기관 3곳과 함께 공모에 참여해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홍보하고, 협약기관 3곳에 사업비 1억 5,600여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울산지방협회는 중장년층 40명을 대상으로 경비·보안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2회차로 나눠 진행한다. 사회적 협동조합 창업일자리연구원은 경력 단절·다문화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4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10주에 걸쳐 자동차 좌석(시트) 봉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사)한국트리케어협회는 지역 주민 15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5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시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 27명은 2025년도 국·시비 확보 실적을 평가했다. 이어서 부서별 2026년도 국·시비 신규 발굴 사업 및 대규모 투자 사업의 예산 확보 전망을 살펴보고 대책을 논의했다. 2026년도 국·시비 등 이전재원 확보 목표액은 국·시비 사업비 3,394억 원,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127억 원 등 3,521억 원이다. 주요 국·시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중구 축구장 조성(97억 원)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옆 공영주차장 조성(59억 원) △학성새벽시장 공영 주차전용 건물 건립(58억 원)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정비사업(54억 원) △다운동 도시재생사업(30억 원)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8억 원) 등이 있다. 중구는 해당 사업들이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관계 기관을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예산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추가로 지역 발전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가 3월 4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백미 10kg 35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원효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 회장, 이상진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 사무총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쌀은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가 개교 88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총동창회장이·취임식 행사에서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중구는 해당 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원효 울산공업고등학교 동문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4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례조회를 열고 지방세 성실·모범 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중구는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성실·모범 납세자 10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 전액 납부한 법인 및 개인, 모범 납세자는 최근 1년 동안 2,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 및 5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낸 개인 가운데 선정된다. 성실·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 및 개인에게는 중구 지역 내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1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법인의 경우 2년간 중구에서 실시하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중구는 성실·모범 납세자를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납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지방세 성실·모범 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와 띵동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민정)이 2월 27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울산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위수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민정 띵동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수탁 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이어서 대학교수 및 사회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울산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 운영 경험을 지닌 띵동사회적협동조합을 수탁 기관으로 결정했다. 위탁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30년 4월 30일까지 5년이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숙제 지도, 급식·간식 제공 등 다양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중구는 현재 중구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께 중구 서동 우정LH1단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와 창업일자리연구원이 2월 27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퇴직자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올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업일자리연구원은 2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참여자·참여기관 모집 및 연계, 참여수당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법인·단체 등에서 △행정 업무·교육 지원 △작은 도서관 운영 지원 △말벗 도우미 △취약계층 돌봄 활동 등을 펼치고 소정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창업일자리연구원(전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과 연계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중년 세대가 다양한 경험과 연륜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20곳이 2월 26일 오후 2시 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건강새싹 함께 키워요’ 사업 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날 중구보건소 관계자와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등 20여 명은 지난해 ‘건강새싹 함께 키워요’ 사업 운영 결과를 살펴보고, 올해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건강새싹 함께 키워요’는 어린이집·유치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신체활동 △영양 △구강보건 △흡연·음주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고, 관련 교구 등을 대여하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통합건강증진 사업이다. 중구보건소는 앞서 지난 2월 12일부터 2월 14일까지 참여 기관 20곳을 모집했다. 이어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해당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 중인 영유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뉴스포츠 등 신체활동 교육 △치면 세균막 관찰 및 구강 보건교육 △오감만족 요리교실 △흡연·음주 예방 구연동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등 다양한 체험 및 놀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신환경㈜(대표이사 정연태)가 2월 26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이사, 정승윤 화신환경㈜ 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화신환경㈜는 노후 구조물 해체 및 철거 공사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부자(父子) 관계인 정연태 대표이사와 정승윤 본부장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이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25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구로, 사회보장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및 지역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시설의 대표자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8명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심의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공공·민간·주민이 함께 만드는 4년 단위 중기 사회보장계획으로, 제5기(2023~2026) 중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10개 전략 48개의 세부 사업(과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호진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