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모두가 행복한 교육 환경 실현을 위한 첫발을 딛었다. 19일 산청군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한 평생학습도시에 올해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를 3년간 총 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유관기관 네트워크·협의체 구성을 통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4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산청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산청군은 오는 3월부터 함께 성장하는 배리어프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산청을 비전으로 설정한 예정이다. 또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 문화·예술교육, 취업연계과정 등 다양한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산엔청복지관, 산청군 수어통역센터, 산청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한 전문적인 교육운영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산청군을 만드는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는 18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정기총회 및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산청군지부 임원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결산 및 2025년도 한우발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국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감소, 수입물량 등으로 한우농가의 경영 애로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우농가 입식조절, 계획 출하 등에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이두만(64·산청읍) 지부장이 이임하고 안재현(61·신안면) 지부장이 취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두만 지부장의 지금까지 노고에 감사하다”며 “신입 집행부와 회원들이 단합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현 신임 지부장은 “산청군 한우농가에 직면한 어려움 해결과 회원들 간 소통 및 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025년 2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4일간 11개 읍면회의실에서 군수 읍면순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읍면순방을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실현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군정 주요 성과 보고 및 2025년 군정의 주요 사업 및 시책 설명을 시작으로 군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은 2025년 군정 주요방향으로 〔특화전략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제고, 농업인 중심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육성,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도시 산청 실현, 일상이 풍요로운 관광·문화·체육 도시 조성, 청년이 찾아오는 지역사회 구현, 누구나 살고 싶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공간 조성〕을 제시했으며, 2025년에는 한방항노화와 웰니스관광의 성장도시, 농촌 고소득화를 통한 희망도시, 군민 중심의 따뜻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일상적인 문제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오는 3월 5일까지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업·농촌 구조개선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신청분야는 △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작물·유통 △축산 △식품 △농생명산업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산림 등 9개분야 208개 사업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식량분야에 전략작물산업화(국산밀 교육·컨설팅), 전략작물산업화(두류 등) 등 △원예작물·유통분야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과원정비,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조성(생산기반정비) 등 △축산분야에 축산물HACCP지원사업, 가축사육제한보상금 등 △농생명산업분야에 과수우량묘목생산지원, 수출업체운영지원 등 △산림분야에 묘목생산 기반조성(토양개량), 산림병해충방제사업 등이다. 자세한 사업목록 및 세부내용은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인‘농업e지’ 및‘농업정보시스템(Agrix, 아그릭스)’홈페이지에 게재된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하면 된다. 사업신청 공고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4일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년 지역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시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와 ㈜피앤에이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시천면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중심지 문화강좌 수강생 150여 명과 마을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단성 ~ 시천 국도 20호선 4차선 확장 조기 추진 염원 퍼포먼스도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화강좌 프로그램 발표 및 공연, 전시 및 시음 순으로 구성돼 진행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전시 및 공연했다. 천연염색, 도자기 공예, 식용 꽃 시식, 바리스타 시음 등의 전시·시음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시니어 태권도, 스피치교육, 두류풍물단 등 다양한 공연도 선보였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수강한 프로그램의 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워홈 생수 지리산수에서 산청 관광캐릭터인 ‘산 너머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산청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아워홈과 ‘산청군 수원지 마케팅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전준범 ㈜아워홈 마케팅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청군과 ㈜아워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리산수(수원지 시천면) 생수병 라벨에 산청 관광캐릭터 ‘산 너머 친구들’과 ‘산엔청’ 로고를 삽입한다. 특히 주요 행사에서 공동 부스를 기획해 운영하고 친환경 및 ESG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 힘을 모은다. 또 2025 산청방문의 해와 지리산수 산 너머 친구들 패키지 홍보에 협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 이승화 군수는 “앞으로도 산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산청방문의 해 더 많은 방문객이 산청을 찾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소위원회 위원 구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보호 가구에 대한 보장 적정 여부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긴급 지원 적정성 △2025년 국민기초생활 보장 사업 연간 조사 계획 △2025년 산청군 자활 지원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복지분야 전문가를 영입해 소위원회를 재구성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신속하고 세밀하게 심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근거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법적 기구로 기초생활보장 사업을 심의·의결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14일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17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은행, 공공기관, 병원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급 방식은 QR코드를 이용한 발급과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 등 두 가지다. QR코드 방식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일회용 QR코드를 활용하면 되고 IC 주민등록증 방식은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휴대전화와 접촉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발급 서비스는 오는 3월 28일부터 확대 시행돼 전국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11개 모든 읍면사무소에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기기를 설치하고 사전 테스트 등 점검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정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삼장면에 위치하고 있는 대원사가 14일 군청을 찾아 사랑의 쌀(20㎏ 40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지역 내 저소득 세대와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혜연 스님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자비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동명식품이 향토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동명식품은 현재까지 총 2억 7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박재동 대표는 (재)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6회 산청교육상을 수상했다. 박재동, 박철진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지역 인재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교육 발전을 위해 고액의 장학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서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동명식품은 지난 1974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생산 노하우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 산청군의회는 지난 13일 ‘청렴과 소통’을 주제로 의회사무과 7급 이하 직원과 소통‧공감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소통 토크’를 진행했다. 토크에는 김수한 의장이 직접 대담자로 직원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직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사항이나 의장에게 묻고 싶었던 질문들을 즉석에서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유쾌하고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청렴․소통 토크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소 어렵게만 생각했던 의장님이 마치 옆집 아저씨처럼 구수하고 포근하게 느껴졌다”면서 평소 갖기 어려웠던 소통 기회를 통해 의장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깊어졌다는 평가를 내렸다. 김수한 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직원과의 격의 없는 대화 기회를 늘리겠다”며 “모두가 함께 더 청렴하고 일하고 싶은 산청군의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산청군의회는 이번 청렴 토크를 포함해 △ 외부 전문강사 초청 4대 폭력예방 및 부패방지 교육 실시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김해공항 국제선 1층 일반대합실 입국장에서 관광 홍보 팝업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3월까지 운영하는 팝업존은 산청 안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산청군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산청9경 등 산청의 다채로운 매력과 주요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산청군 관광캐릭터 ‘산 너머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2025 산청방문의 해’를 적극 알린다. 산청군은 국내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상위권에 선정되며 관광도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는 2025 산청방문의 해 성공개최를 위해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찾아가는 산청 관광홍보, 팸투어 사업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에 기여할 것”이라며 “풍성한 볼거리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산청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군청 민원실에 민원인 복합 휴게공간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성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조성한 휴게공간에는 민원인 전용 컴퓨터 공간, 시책 홍보 공간, 작품 전시 공간, 미니 카페 등이 마련됐다. 특히 민원인 전용 컴퓨터 2대와 프린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2025 산청방문의 해’와 ‘산청 9경’ 등을 활용해 산청군을 알리고 있다. 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한 작품 전시와 식물을 곳곳에 배치해 아늑한 분위를 연출하고 테이블, 의자 등 집기 및 비품을 교체하고 재배치해 민원 편의성을 높였다. 한 민원인은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만족스럽다”며 “편안한 공간에서 컴퓨터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인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2월 10일 직원 휴게실에 청렴소리함을 설치하였다. 청렴소리함은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나 압력, 갑질 신고 및 갑질 근절 방안,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사항,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을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내용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함으로써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익명신고센터이다. 기존 신고와 다르게 익명으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어 조직 내부 신고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매월 취합하여 이에 대한 개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산청군의회 김수한 의장은 “청렴소리함을 통한 부패신고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의회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청렴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의회는 청렴 문화 정착과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해 △ 외부 전문강사 초청 4대 폭력예방 및 부패방지 교육 실시△ 업무추진비 집행 교육 실시 △ 이해충돌방지제도 이행상황 점검 △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다양한 청렴 정책들을 추진하여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44억원 규모의 1% 저금리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상도 농어촌진흥기금과 산청군 농업발전기금을 활용해 추진한다.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은‘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따라 군민에게 13억 5000만원의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산청군에 거주하는 농어업인 및 산청군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관련 법인·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개인 5000만원, 법인 7000만원, 시설자금 개인 5000만원, 법인 3억원을 지원한다. 융자 조건은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황이며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다. 운영자금의 용도는 종자, 농약, 비료, 원료, 사료 등 재료구입비, 농기구 구입비, 광열·동력비, 토지·시설·장비·임차료, 수송비, 교육훈련비, 유통․판매·가공에 필요한 자금이며 시설자금의 용도는 설비 및 기자재의 확충, 개선을 위한 자금이다. 산청군 농업발전기금은 ‘산청군 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올해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