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위탁한 사단법인 CYA(기독교청소년협회)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남원송동중학교 학생들이 새해를 맞아 정성껏 준비한 간식꾸러미를 전달받았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남원송동중 학생들이 만든 간식꾸러미가 지역 청소년 20명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눴다. 이길규 송동중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송동중학교 학생들 전해준 마음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차가운 겨울날에도 나눔을 실천해 준 송동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문제 예방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따라 지역 사회에서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자립지원, 급식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시민 맞춤형 명품 보건의료사업 추진으로 보건복지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 주최한 각종 사업 평가에서 11개 분야의 기관상을 수상, 시민 건강증진 및 삶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 성과대회 우수상(9년 연속 수상)과 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작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신규사업은 보건복지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고령화 되어 가는 우리 시에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었다. 또한 2024년도 공모사업을 통해 5개분야 국가예산 424백만원을 확보했다. 세부적으로는 우리 시 최초로 치매환자 돌봄·안전체계 스마트화 사업을 위해 복권기금 325백만원을 확보했으며 이외에도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마을, 요실금 치료지원사업, 정신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자살예방사업이 공모로 선정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루어냈다. # 2024년 보건소가 이루어낸 성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의 불편으로 보건의료 수혜가 취약한 지역의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선 8기 들어 총 239건의 6,050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난해 역대 최다공모사업 선정 등 최대 성과를 거둔 남원시가 올해 ‘민생회복’과 ‘국립기관 유치’에 방점을 두면서 민선 8기 후반기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 만들기 실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예정이다. 실제로 남원시는 2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최경식 시장은 특별히 민선 8기에 시민과 함께 이룬 주요 성과를 시민들께 공표하며,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 만들기’를 위한 민선 8기 후반기 주요사업 등 시정 계획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최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1천5백여명의 공직자들이 전방위 발품행정을 펼친 결과 2022년 63건 1,627억원, 2023년 100건 2,020억원, 2024년 76건 2,403억원 등 해마다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여 민선 8기 들어 총 239건의 6,050억원을 확보하는 등 그야말로 새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대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남원시 학생들이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미국에 방문, 실리콘밸리라는 세계적인 혁신 환경에서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배양하며 미래 진로를 설계할 기회를 얻게 됐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최근 전북대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9일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동계 미국 실리콘밸리 미래 모빌리티분야 이노베이션 교육’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 글로벌 인재 육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학교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과의 협약을 통해 남원시 학생들에게도 글로벌 혁신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으로 발대식에는 남원시와 전북대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 관계자, 참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반적인 교육 일정과 세부 계획, 현지에서의 주의 사항과 안전교육이 안내됐다. 이번 발대식 이후 참가 학생들은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11박 14일동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본격적인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산호세주립대학 교수진과 실리콘밸리 전문가들이 강의와 멘토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지난해 5월부터 시청 지하층 개선공사(리모델링)를 시작, 지난 12월 15일에 완료함에 따라 이달 9일 준공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남원시청 건물은 1992년 준공 이후 33년이 지나 매우 노후화된 상태로 특히, 기존 지하층은 누수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어온 바 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지하층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게 됐다. 시청 지하는 직원들이 매일 이용하는 구내식당과 각종 창고 등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설문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지하공간은 지하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배려한 최신식 주방 시설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휴게공간, 다양한 체력단련 기구를 설치했으며, 특히 지하의 천장 일부를 유리로 바꿔 자연채광이 들어올 수 있도록 개선하여 어둡고 칙칙했던 지하 식당이 지상층처럼 환한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이처럼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공간으로 개선하고, 맛있고 영양가 높은 식단을 제공함은 물론 부족했던 청사 내 휴게공간을 확보하여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8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에서 수행하는 11개 사업단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곽철곤 지회장,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의 새해인사와 더불어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대한노인회는 2025년 관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장비가 설치된 1,744개소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확인, 장비 정비 등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응급 안전 안심도우미 사업단과 스마트경로당 사업 관련 프로그램 조작 방법 안내 및 보조하는 일자리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경로당 도우미 사업단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곽철곤 회장은 “2025년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일자리에 참여하게 되심을 축하드리며, 올 한 해도 봉사정신으로 즐겁게 일하시고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오늘 동영상을 통해 듣고 배운 안전수칙을 잘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8일 시청 중앙 현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시민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갖고 여성이 행복한 도시 남원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2013년과 2018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남원시를 비롯한 25개 지자체에 대해 그동안의 정책과 성과를 면밀히 검토한 뒤, 지난 12월 16개 지자체에 대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했다. 지정에 성공한 남원시는 지난 12월 19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원시는 앞으로 5년 동안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더 행복한 남원을 비전으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 제막식에서 “여성친화도시는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지정을 발판삼아 지역정책 결정과 집행에 있어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는 성평등 실천에 노력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경제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탄핵 정국 및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 고통받는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대책으로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들이 어려울 때 시가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수렴과 시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난 8일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했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원금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남원시에 주소를 둔 총 7만 6,801명(결혼이민자, 영주권자 포함)에게 1인당 30만원씩 제공되며, 남원사랑상품권 형태의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별로 5부제(요일제)에 맞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설 명절 전 빠른 지급을 위해 읍면동 자체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5부제(요일제)는 출생년도 끝자리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으로 신청하면 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8일 오전 최경식 남원시장과 함께 민원실 직원이 모여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한 친절을 다짐했다. 이날 교육은 2025년 한 해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을 특별강사로 초빙,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소한 친절 하나로 시민을 행복하게”라며 시민과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작은 인사나 밝은 미소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민원인에게 좋은 기억을 남게 하고 이런 이미지는 남원시의 만족도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민원실 직원들은 친절 구호를 외치며, 2025년 새로운 마음으로 친절한 남원 만들기를 다짐했다. 한편 민원과 김민주 과장은 “친절교육의 날 운영을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하여 시민에 대한 친절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1월 7일, 동신산업(주)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대 기아자동차 1차 협력사인 동신산업(주)(대표 오영윤)은 남원일반산업단지에 부지면적 21,801.7㎡(6,600평), 건축면적 5,070㎡에 103억원을 투자하고, 22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기업의 사업확장을 위한 영호남 전략지로 남원시를 선택한 동신산업은 주력사업인 자동차 부품 완충재를 호남지역에 공급하고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해양수산부의 정책방향과 부합하는 친환경 해상부표를 생산하여 남해안 지역에 기존 공급 물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을사년 새해 시작과 함께 투자를 결정해 준 오영윤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호남 거점도시인 남원시에서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 남원시가 2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오전 10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시민, 공무원 700여명의 남원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및 새해 다짐, 민선 8기 주요성과 및 후반기 시정 계획이 담긴 신년사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경식 시장은 특별히 민선 8기에 시민과 함께 이룬 주요 성과를 시민들께 공표하며,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 만들기’를 위한 민선 8기 후반기 주요사업 등 시정 계획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최 시장은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1천5백여명의 공직자들이 전방위 발품행정을 펼친 결과 2022년 63건 1,627억원, 2023년 100건 2,020억원, 2024년 76건 2,403억원 등 해마다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여 민선 8기 들어 총 239건의 6,050억원을 확보하는 등 그야말로 새로운 남원, 백년대계의 초석을 단단히 다졌다”면서 “역대 최다 공모사업 선정 등으로 사상 최대 미래 성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어르신의 위생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2025년 1월부터 노인 목욕비 지원 사업을 바우처카드로 전환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의 종이 목욕권 지원 방식을 바우처카드로 변경 운영하기 위해 1월 3일 NH농협은행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와 바우처카드 시스템 구축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로써 목욕 바우처카드는 이용자 편리를 도모하고 사업의 투명성도 확보하게 되었다. 70세이상 어르신이 바우처카드를 신청하면 분기별 이용금액은 1만 8천원 자동 충전되어 1인당 연간 72,000원을 지원하고, 남원시 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된 목욕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목욕비 바우처카드 도입으로 어르신과 가맹점 모두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노인복지사업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독자 여러분!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양 문화에서 뱀은 재생, 변화,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로, 특히 푸른색은 생명력과 성장을 의미하며 뱀과 결합하여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예고하는 의미를 지녀 새로운 시작과 성장, 그리고 도전과 변화를 기대하게 합니다. 그러한 푸른 뱀의 기운과 기백을 이어받아 을사년 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이루시는 상서로운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국내외 전례 없는 불확실성으로 새해, 우리 삶이 녹록지 않겠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에게는 어려울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해온 저력과 위대한 시민성이 있습니다. 그 저력을 믿기에, 새해 저는 우리 8만 시민여러분과 1천 5백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 8기에 달라진 남원을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 도전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와 우리 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민생회복을 최우선으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도약하는 경제도시! 영호남·지리산권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12월 30일 시청 강당에서 ‘2024년 남원시 시정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여 직원들과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와 민선8기 시정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부서별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재확인하며 남원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마련되었다. 성과발표는 ▲국가기관 유치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도약 ▲신성장산업 육성 ▲미래농업 경쟁력 확보 ▲촘촘한 복지시스템 구축 ▲정주환경 개선 등 6개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남원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가기관 유치에 힘써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에 선정되고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유치해 남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함파우 아트밸리 파빌리온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과 지리산 남원 에코촌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천만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신성장사업 육성 분야에서는 드론, 바이오 산업과 곤충 거점단지 조성사업 등이 보고되며 남원시가 미래 산업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가 후반기로 접어드는 2025년을 앞두고 현재까지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경식 시장의 주재로 국소장, 공약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일하고 싶은 창조도시 상생하는 지역경제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 △친환경 미래농업으로 6차산업 선도도시 △함께하는 나눔복지 밝은 미래교육 △열린 소통으로 화합하는 혁신행정 등 6대 분야 41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은 72%이며, ‘생활스포츠 활성화’, ‘농·축산물 등 수출지원 확대’, ‘사회안전망 복지서비스 확대’ 등 18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조성’, ‘창극 전용 극장 조성 및 공연 확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00억원 조성’ 등 4개 사업은 이행률 80%이상 달성했다. 남원시는 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