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13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의 무죄선고와 관련해 현명한 판결을 내려준 재판부와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군수는 “2020년 4월 보궐선거 출마 당시 가졌던 군민께 희생과 봉사한다는 처음 마음가짐에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군정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군수는 취임 직후 군수 관사를 폐지해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로 활용토록 했고 현재까지 5년간 급여 전액(4억 5천만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업유통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함평군은 10일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이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함평군이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제 30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민주연구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이 이끄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감소 ▲기후 위기 대응 ▲자치행정 등 8대 정책 부문에서 우수한 행정역량을 발휘해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자체간 협력 강화와 정책 혁신을 도모했다. 함평군은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주요 산업인 농산업 분야에서 생산-유통 체계 전반을 혁신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은 ‘함평형 푸드플랜’을 착실히 이행해 안정적인 농업 생산 체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과 경북 의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자매도시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나눴다. 함평군은 9일 “함평군과 의성군이 함께 지난 6일 자매결연 자치단체 간 협력 강화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에는 함평군 총무과·주민복지과와 의성군 총무새마을과 소속 직원 등 59명이 참여해 총 560만원을 기부했다. 상호 기부는 자매결연 자치단체 간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상호기부로 함평군과 의성군이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상호 기부가 양 자매도시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류로 생활 인구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역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과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함평군이 9일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와 업무협약식이 지난 7일 함평군청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강형원 전남마음건강치유센터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함평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공동 협력과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치유센터는 함평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함평군민 마음휴가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2월까지 12회 운영할 예정이며 함평군은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치유센터는 장흥군에 위치하고 있다. 힐링캠프는 산후우울증을 겪는 산모, 치매환자 및 정신질환자 가족, 암 환자, 갱년기 여성 등 스트레스에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1회당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스트레스검사 ▲불안·우울검사 ▲차훈명상 ▲요가 ▲한방치료 ▲온냉치료 ▲스포츠마사지 등 기본검진과 상담, 치유프로그램과 통합의학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상익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함평군민들이 의료기반의 정신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이례적인 폭설에도 불구하고 민관이 힘을 모아 제설작업을 펼쳐 눈 없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며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함평군은 7일 “민관 합동 제설작업이 지난 3일부터 함평군 전역에서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연일 계속된 폭설로 약 30cm의 눈이 내리고 한파까지 겹쳐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주민의 불편이 예상됐으나 함평군과 민간 제설봉사단이 힘을 합쳐 ‘눈 없는 도로’를 만들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함평군은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덤프트럭 4대와 1t 화물트럭 9대 등의 장비를 총동원해 선제 대응에 나서며 눈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민간 제설봉사단(147명)은 개인 트랙터를 동원해 이른 새벽부터 주요 도로, 경사지, 응달지역, 교량, 교차로 등 위험지역에서 제설작업에 밤낮으로 힘을 보태며 눈 없는 도로를 만들고 있다. 한 주민은 “이번 폭설로 외출에 어려움이 컸지만 금세 눈이 사라져 편하게 나갈 수 있었다”며 “추운 날씨에도 제설에 힘써주신 군청과 제설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를 3월 4일까지 실시한다. 함평군은 7일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가 이날부터 3월 4일까지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밝혔다. 전국사업체조사는 국내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주요 정책 수립,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함평군은 조사기준일(2024.12.31.) 또는 조사일 현재 함평군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사업체명‧조직 형태‧사업 종류‧연간 매출액 등 총 9개의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현장 방문 조사를 원칙으로 하며 전화‧인터넷‧배포조사 등 비대면조사를 병행해 진행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조사는 함평군의 산업 성장과 변화 추이를 파악해 군민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 관계자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사업체조사 결과는 통계청의 심층 내검 등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서 5억640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대비 127%를 초과 달성했다. 함평군은 7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진행됐으며 총 5억640만원이 모금돼 목표액 4억원 대비 127%만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함평군은 2021년부터 매년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으며 특히 올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 의식이 더욱 빛을 발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나눔바자회를 통해 손불면에서 2천4백만원, 신광면에서 1천 3백만원 모금했으며, 함평중앙교회와 죽장교회 등 종교단체의 기부도 이어져 현금 기부로 630건, 3억5200만의 성금이 모였다. 또한 세화농장이 돼지고기, 코리아푸드가 배추김치, 함평육묘장이 백미를 기탁하는 등 현물 기부도 83건, 1억5400만원 상당이 이루어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과 한겨울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선정돼 총사업비 80억원(국비 100%)을 확보하며 농경지 침수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평군은 6일 “함평 신계지구(엄다면‧학교면)가 전날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계지구는 매년 장마철 엄다천 및 함평천 수위상승과 배수로 단면 부족 등으로 인해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농업인들이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함평군은 신계지구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남도청에 지속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건의해왔으며 그 결과 2025년 배수개선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돼 배수개선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배수개선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저지대 농경지를 대상으로 배수장, 배수문, 배수로 등을 설치해 사전에 재해를 대비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이다. 함평군은 신계지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엄다면 신계‧송로‧성천리 및 학교면 학교‧곡창리 일원 178㏊ 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군민 생활 안전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군민안전보험’을 올해 보장 범위를 확대해 더욱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함평군은 5일 “군민안전보험이 지난 1일부터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운영됐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함평군민에게 사고나 범죄 피해로 발생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이며 보험료는 함평군이 전액 부담한다. 함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은(등록외국인 포함)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지역 전출 시 자동 해제된다. 피해를 입은 군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사의 심사를 거쳐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두 가지 신규 보장 항목을 추가해 34건을 보장하며 군민에게 보다 폭넓고 강화된 보장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된 주요 보장항목은 성폭력 범죄 위로금과 상해 28일 이상 진단위로금이다. ‘상해 28일이상 진단위로금’ 보장항목은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고 의료기관에서 최초 진단을 4주 이상 받았을 때 사고별 1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통시장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함평군은 4일 “설 명절을 맞아 함평천지전통시장 임시주차장이 지난 25일 전통시장 옆 옛 자광어린이집 부지를 정비해 선제적으로 개방됐다”고 밝혔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읍내 상가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함평천지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부지 일부에 임시주차장을 사전에 마련했으며 설을 맞아 찾아온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차장 부지 외에도 보상이 완료된 부지는 2026년까지 건축물 철거 후 ‘함평천지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차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먹거리 종합계획 실현과 먹거리 공적 조달 통합 물류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설계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함평군은 4일 “먹거리지원센터 설계 공모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공모 참가 등록은 오는 6일까지 가능하며 등록한 참가자에 한해 21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번 공모는 설계자의 기술 제안 또는 대응능력이 요구되는 제안 공모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명품 쑥(떡) 가공센터 인근 군유지를 활용해 지상 2층, 연면적 1,32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는 물류 시설, 교육장, 마케팅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공공급식에 지역 식재료 공급과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 농가 조직화를 통한 연중기획생산 체계 구축 등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건강한 군민, 지속가능한 농업, 먹거리순환도시 함평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3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이 이날 오전 함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문병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 및 관계자 56명이 참석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1명을 선발했으며 산림공원과 및 9개 읍면에 순찰조를 편성했다. 또한 산불 협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산불 예방 전문교육과 활동 교육 등 산불 전문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에 취약한 산림 연접지를 대상으로 연료 물질을 제거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진화대 여러분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을 진화할 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평군은 봄철 산불 조심 중점 예방 기간을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지난 설 연휴부터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업, 축산업, 산림 분야 발전을 위해 농협중앙회, 지역 농협·축협·산림조합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24일 “농‧축‧산 농정 간담회가 지난 22일 관내 식당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곽선미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농·축협장, 산림조합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도 농림축산 지원 사업 안내, 농협 RPC 시설 현대화, 총체벼 생산단지 조성 등 주요 농업 현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 딸기 육성 지원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논의됐다. 함평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노후화된 농협 RPC 시설 현대화로 쌀 품질 향상과 해외 수출 확대, 쌀값 안정화 및 축산 농가의 사료 공급을 위한 총체벼 생산단지 조성 방안 등이 있다. 함평군은 2006년 설치된 RPC 시설을 2025년 공모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함평군은 23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이날 오전 노인생활시설 ‘성애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입소자들과 소통하며 시설 이용에 있어 어려운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 군수는 ”어르신들이 명절엔 외로움이 더 커지는 만큼 이번 방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항상 헌신하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온정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은 국가적인 봉사·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맞이 자원봉사 주간과 연계하여 ‘온기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6년 국고 건의 현안 사업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 발전과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함평군은 23일 “2026년 국고 건의 현안 사업 발굴 보고회가 이날 오전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이상익 함평군수가 주재했으며 강하춘 함평부군수와 각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해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농업, 관광, 인구 감소 대응 등 함평군 주요 현안 사업과 연계된 총 42건의 사업(총사업비 5,168억원, 국고 건의액 1,026억원)에 대해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에 발굴한 2026년도 신규 국고 건의 사업은 ▲손불면 대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60억원) ▲함평 해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26억) ▲ 함평 빛그린산단 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114억) 등 20건이다. 또한 주요 계속사업은 ▲내교기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35억원) ▲함평 공공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2차)(254억원) ▲주포항 생활권 어촌신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