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24일 영암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영암중·고 학생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영암고의 초청을 받아 강연에 나선 우승희 영암군수는, 스마트 농생명 산업, 침단 기술 도입, 관광 재원 개발 등 영암군의 주요 정책 방향을 전하며, 지속가능한 영암의 구체적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나아가 4차산업혁명시대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창의적 사고,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말하며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연결하는 학과, 직업군도 설명했다. 학생들은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서 소통했고,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정보와 소통 창구인 유튜브 채널, 영암e랑, 영암 스마트재난방송 앱 등을 소개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특강에서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했다. 청소년들이 영암 내에서 다양한 직업을 찾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영암군이 제대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23,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 사업소를 돌며 한 해 동안 공직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통·화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산타복을 입고, 각 부서와 장소를 방문해 간식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각 부서에 부서평가 시상금도 전달하며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특히,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해 각 부서별로 1~2명을 추첨해 군 농특산물을 선물로 나눠줬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직원 여러분들이 1년 동안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영암군민을 위해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영암군은 혁신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지역사회 전 분야에서 긍정적 성과를 일궈내며 지역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졌고, 특히, 농업, 관광, 환경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며 영암군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했다. 영암군의 정책들은 ‘영암형’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24년 연말 영암군의 올 한 해 주요 성과를 정리했다.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첫발 내딛다. 2020년대 들어 코로나19 팬데믹, 러-우전쟁 등 국지전, 무역분쟁 등으로 대외 여건은 악화 일로였다. 여기에 정부의 교부세 감소 기조가 더해지며, 2년간 1,000억원이 넘는 영암군 교부세 예산이 삭감됐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영암군은 고령화와 인구소멸 등 사회구조적 문제의 해법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2024년을 맞았다. 영암군은 구조적 문제의 해법을 ‘지역순환경제’에서 찾았다. 2024년 11월, 전국 최초의 ‘통합형’ 지역순환경제 조례를 영암군이 제정했다. 이 '영암군 지역순환경제 기본 조례'를 기반으로 ‘영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20일 민생경제 현장인 영암5일시장과 주변 상가 등을 찾아, 상인과 지역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내수 침체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정치의 불확실성 증대로 시장에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각종 경제 지표가 악화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말연시 지역민의 소비 진작으로 상인과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그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전반에 온기가 돌도록 한다는 취지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5일시장 각 매장을 돌며 지역민, 상인, 소상공인 등을 만나 경기 회복을 위해 영암군에서 생산된 상품부터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수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암군은, 내년 설 명절에 예산을 투입해 영암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캐시백 지급을 10%에서 20%로 상향하고, 올해 발행을 중단했던 종이류 영암사랑상품권을 내년 3월부터 다시 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상가 홍보비·공공요금·대출이자 지원 △주말 영업보상 등 민생안정 시책도 신속 추진에 나선다. 우승희 영암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12일 영암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기 영암군민아카데미 수료식’을 열었다. 올해 3월 개강한 영암군민아카데미는 이날 수료식까지 상반기 주 1회 및 하반기 월 1회 강의, 군민 공개특강 4회, 현장학습 및 봉사활동 등 총 21회의 학사일정으로 수강생 109명을 유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89명이 참석했고, 영암군민아카데미 제2기 원우회는 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인재육성기금으로 22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자리를 빛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제2기 군민아카데미 수료식을 축하하며, 배움의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선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내년 이어질 제3기 영암군민아카데미에 참여할 영암군민은, 읍·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방문해 이달 20일부터 새해 1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17일 군민회관에서 지역 60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사회단체장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문제, 군정 발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 자리에서 △보조금 혁신 및 쌀값 안정화대책 △정부 교부세 개정 △자산매입 추진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 등 군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사회단체장들은 ▲농축산업 지원 확대 ▲관광객 유치방안 ▲수해관련 대책마련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등과 함께 애로·건의 사항을 영암군에 전달했다. 영암군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지역사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설계한 자리로 평가하고,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은 부서별로 정리해 후속 조치와 정책 반영 등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의 사회단체가 지역 혁신과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 다양한 소통의 장에서 영암군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평범한 영암군민이 주인인 군정을 실현해 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학교 1학년 이하은, 초등학교 6학년과 3학년인 이하율, 이하랑 학생은, 17일 학교에 가지 않았다. 대신 오전 9시경 아빠, 엄마와 함께 영암군청을 찾아 우승희 영암군수를 포함한 공직자들을 만났다. 다섯 가족 모두의 왼쪽 가슴에는 빨강 ‘사랑의 열매’가 달려 있었고, 아빠인 이송만 씨는 붉은색 스웨터를 입어 이날의 행사를 더 도드라지게 했다. 이 씨는 “여유가 생기면 기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늘 품고 있었다. 이러다 평생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회가 온 김에 가족과 함께 나섰다”라고 말했다. 박혜림·이송만 부부 가족에게 온 ‘기회’는, ‘제22회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 대통령상 수상과 상금 350만원 수여다. 영암 서호면에서 자녀들의 이름을 딴 하랑농장과 은율농장에서 소를 키우는 부부는, 이달 3일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에게 시상하는 평가에서 최고 상을 받았다. 수상의 기쁨을 나누던 부부는, 세 자녀와 함께 가족회의를 열어 상금을 좋은 일에 쓰자고 제안했다. 여기에 흔쾌히 동의한 아이들은 아껴뒀던 용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13일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사업’으로 안정을 찾은 덕진면의 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위문했다. 낡은 창고를 집 삼아 살아가던 이 가정의 어르신은, 영암군의 발굴로 천장·부엌 개보수, 도배·장판 시공, 보일러 설치 등 지원을 받았다. 나아가 긴급 생계비 지원, 생필품·방한용품 지급, 반찬 지원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안정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암군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명예사회복지 공무원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중·장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주기적 안부 살피기를 시행하는 등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발생하면, 누구든 영암군 희망복지팀으로 제보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제3호 고향사랑 지정기부 ‘영암 맘(mom) 안심 프로젝트 시즌 2 : 공공산후조리원 건축비’ 모금에 돌입했다. 2억2,000만원을 목표로 한 이번 모금은, 영암군이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인 군립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비 53억원 중 일부 공사비를 우선 지정기부 받는 내용. 모금에 앞서 영암군은 지난해 ‘영암 맘(mom) 안심프로젝트 시즌1’로 공공산후조리원 의료장비 구입비 2억2,000만원 모금을 성황 속에 완료했다. 이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비 중 23억원을 고향사랑기부로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번에 그 첫 모금에 들어갔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위기브’에서 ‘영암 맘(mom) 안심 프로젝트 시즌2’를 찾아서 하거나, 전국 농·축협에 방문해서도 가능하다. 기부금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도 증정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원정 출산과 산후조리를 위해 영암 밖으로 떠나야 하는 산모와 아기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만들고, 인구소멸에 처한 대한민국 지방의 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연말을 맞이해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이브, 남매인 마리와 프리츠가 할아버지 드로셀마이어에게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아 그날 밤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꿈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내용으로 연말연시 가장 인기있는 공연작품이다.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오후 7시에는 삼호읍에 위치한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 조소영PD는“이번 공연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와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전화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디지털 영암군민증’을 발급받으면 영암 농특산물 할인, 축제·이벤트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팡팡 터진다. 영암군이 이달 16일부터 ‘디지털 영암군민제도’를 시행한다. 영암군민이 아닌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제도는, 생활인구와 관계인구를 늘려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 제도 시행을 위해 영암군은, 16일 오전 9시부터 군 홈페이지 ‘주요서비스’ 항목에 ‘디지털 영암군민’ 항목을 개설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디지털 영암군민에 신청을 하면 영암군은 ‘디지털 영암군민증’을 발급한다. 나아가 △영암몰 농특산물 할인 △지역축제 및 이벤트 정보 제공 △요식·숙박 등 관련 가맹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동시에 디지털 영암군민이 참여하는 ‘추억의 영암여행 사진 이벤트’를 시행한다. 참여 군민 중 추첨을 거쳐 영암군의 친환경 달마지쌀 5kg을 주는 이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고, 당첨 결과는 12/30일 영암군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디지털 영암군민제도로 전국 어디서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이달 20일까지 ‘2025년 여성동호회 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 영암군민의 생활 속 문화 활동 활성화와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영암군에 주소나 직장을 둔 회원이 15인 이상이고, 3개월 이상 활동하고 있는 여성·혼성동호회가 신청할 수 있다. 영암군은 2015년부터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권익 증진 향상을 목적으로 조성된 양성평등기금으로 동호회 활동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사물놀이, 라인댄스, 퓨전난타, 캘리그라피 등 15개 여성동호회를 지원했다. 이중 일부 동호회는 영암왕인문화축제, 영암무화과축제 등 지역 축제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여성지도자 워크숍 등 각종 행사에 출연해 재능기부했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여성들이 동호회 활동으로 잠재된 소질을 개발하며 삶의 활력을 찾고, 자아실현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영암군이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 어르신들이 ‘기찬밥상’ ‘기찬커피’에 이어 ‘기찬빨래방’까지 차렸다. 영암군이 10일 삼호읍 한마음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과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기찬빨래방’을 개소했다. 영암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기찬빨래방은, 올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인프라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비 1억6,400만원을 확보하고, HD현대삼호와 영암군의 협조로 5년 무상임대로 사업장을 마련해 문을 열었다. 어르신 18명은 기찬빨래방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교대로 일하며 빨래 수거·세탁·건조·배송 업무까지 담당하게 된다. 특히, 수선 전문인력이 상시 근무하고, 사업장 내 편의시설인 라면 바도 갖추는 등 기존 빨래방과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하며 방문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생산적 복지의 대표적 현장인 ‘기찬밥상’과 ‘기찬커피’의 성공에 이어 어르신들의 솜씨와 정성으로 운영되는 기찬빨래방이 문을 열었다. 어르신들이 경험을 나누며 지역사회에서 존경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지역민의 이용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야금산조의 본향 영암군이 산조의 본향으로 발돋움한다. 영암군이, 이달 13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2024 영암 김창조 산조 페스티벌 프리뷰 콘서트’를 개최한다. ‘산조 그 이상의 산조’를 주제로 한 이번 콘서트는, 내년 5월로 예정된 ‘김창조 산조 페스티벌’의 가능성과 방향을 모색하는 프리뷰 행사다. 산조(散調)는 ‘흩어진 가락’ ‘허튼가락’으로 불리는 기악 독주다. 연주자의 개성과 자유로움을 바탕으로 변화무쌍한 연주 속에서 관객과 호흡하는 장르로, 느린 진양조장단에서 빠른 자진모리장단으로 이어지는 흐름 안에서 긴장과 이완으로 역동적 서사를 만들어내는 특징을 띠고 있다. 영암 출신 김창조 선생은 가야금산조를 작곡해 산조의 세계를 열었다. 가야금산조는 이후 거문고산조, 대금산조, 해금산조, 아쟁산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며 전통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 잡았다. 영암군은 내년 김창조 산조 페스티벌로 다양한 분야 산조를 아우르고, 가야금산조의 깊이와 넓이도 더해 산조의 본향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리뷰 콘서트는 김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4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매년 광역·기초 지자체의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표창하는 행사. 영암군은 올해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금으로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20년 만에 개설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가 지역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맞춤형 기부금사업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영암군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지키고, 부모의 걱정은 더는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하고 운영했다.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하고 전국이 공감하는 고향사랑기부금 사업으로 인구감소 대응의 영암형 모델을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