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28일 옥련동 산22-1번지 일원에서 송도2(옹암)근린공원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0년 만에 주민들의 휴식처로 돌아온 송도2근린공원 개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도2근린공원은 연수구와 민간사업자인 ㈜서해종합건설이 참여한 개발행위 특례사업으로 조성됐으며, ‘옹암’이라는 명칭은 지난해 공원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개발행위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 후 공공에 기부채납하고, 30% 미만은 아파트 등 비 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송도2근린공원은 체육센터와 공원으로 나눠 총 59,570㎡ 규모로 조성됐으며, 체육센터는 수영장(25m, 5레인)과 헬스장(28종 40개의 기구)을 갖춰 구민의 건강제고는 물론 풍요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센터는 4월 한 달간 무료 시범운영을 거친 뒤 5월 2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며, 수영과 헬스 관련 다양한 강좌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스마트이동스튜디오’를 활용해 ‘어르신 방문 인터뷰’를 진행하며, 노인복지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인터뷰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신 방송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이동스튜디오를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에 직접 투입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청장과 어르신들은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연수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과거 사진과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지난 세월을 회상하며 연수구의 발전상을 되짚었고, 특히 향상된 도시 인프라와 삶의 질에 대해 깊은 감회를 표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오는 2027년 선학동에 건립될 인천 최초의 자연 친화적 연수구립노인요양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구립노인요양원이 조성되면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연수구 공식 유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6일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하고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알렸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 등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주민등록증으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져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공공기관 등 신분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17세 이상의 실물 주민등록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방식은 ‘QR코드’ 방식과 ‘IC 주민등록증’ 방식 두 가지다. 먼저 QR코드 방식은 실물(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발급용 QR코드를 촬영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무료로 즉시 발급된다. IC 주민등록증 방식은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본인의 휴대전화에 접촉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방식이며, 실물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 발급하는 경우 수수료가 발생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려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해야 하며, 한 대의 휴대전화에서만 사용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2025년 지역 어르신 방문’ 행사를 지난 27일에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부터 시작해 지역 내 경로당 165곳을 대상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으며, 다수의견 청취가 가능하도록 경로당 주 이용 시간 이후인 1시에 진행됐다. 방문 행사는 ▲2025년 연수구 노인복지정책 안내, ▲경로당 운영 전반 설명, ▲건의사항 청취, ▲연수구 발전방향 의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과 현장 의견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방문 기간 접수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여가생활 지원뿐 아니라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을 발굴해 현장에 맞는 정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공동주택 경로당 시설 문제도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조율할 수 있도록 살피고, 경로당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건소 및 노인복지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 발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보건소가 시행 중인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시스템인 ‘라온제나’ 프로그램부터 맞춤형 재활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과 회복의 공간’, 치매를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뇌 건강 카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한 결과다. ■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시스템 ‘라온제나 센터’ 개소 우선, 구는 미래형 건강증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특별조정교부금 5억 6천만 원을 확보해 ICT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시스템인 ‘라온제나 스마트 액티브 센터’를 지난해 12월 개소했다. ‘라온제나’는 행복하고 즐거운 우리들의 공간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누구나 즐겁게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라온제나는 연수구 보건소 2층과 3층에 총 482㎡로 조성됐으며, 최첨단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한 종합 신체검사는 물론 관절 움직임 관찰해 실시간으로 분석해 주는 ‘워킹 트랙’ 프로그램 등 과학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최첨단 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에 with 청·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with 청·지·기 활동은 청소년이 기업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방문, 전달하면서 안부를 전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와 봉경사에서 쌀과 런닝, 생필품을 후원하여 송도고등학교 재학생과 도담 봉사단, with 청·지·기 봉사단이 참여, 지역의 홀몸어르신 41세대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과 안부와 말벗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송도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첫 봉사 활동으로 옥련동 지역의 어르신과 첫 대면 활동을 진행했다. 도담 봉사단은 청학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에게, with 청·지·기 봉사단은 선학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오늘 받은 물품으로 집안 가득히 온기가 느껴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졌다” 며,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기업과 청소년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와 나눔, 자원봉사의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시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대상으로 국가암관리사업 기획의 적절성, 발전 방안의 타당성, 차별성 및 창의성 등 사업계획 수립부터 결과까지 9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연수구는 ‘검진 유행(YOU行) 연수구 특화 국가암관리’를 주제로 단편적인 암관리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전 직원 집중 홍보 주간, ▲미수검자 책임전담제, ▲찾아가는 건강홍보버스 연계 홍보, ▲통장 연계 가정방문 홍보, ▲집합교육 실시 등 다각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연수구는 보건복지부 지정 암 전문 의료기관인 인천지역암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국가암검진사업은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민의 암 예방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19일 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시군구 센터간 유쾌한 자원봉사 진흥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2025 제3차 인천시 광역 및 기초 자원봉사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및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자원봉사 활성화 방향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은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들이 대표 사업들을 통해 자원봉사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앞으로 군·구 자원봉사센터가 상호 협력하여 인천시 자원봉사의 유쾌하고 활력있는 자원봉사를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사회적 고립 등 새로운 복지위기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연수희망지기’를 운영한다. 올해 연수구는 ‘사회적 고립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연수구’를 주제로 공공 발굴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위기가구의 욕구를 파악해 원스톱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적안전망 희망지기 확대, ▲직무 역량 강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활동 촉진, ▲체계적 관리 시행 등 4대 분야로 나눠 정확한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지원체계를 만든다. 구는 연수희망지기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동상점 업무협약 확대, 주요 공공 민간기관 참여유도, 협의체 위원 추가 위촉하며 연수복지학교, 복지통장 소양 교육 등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한다. 또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활동 촉진을 위해 캠페인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을 진행하며 위기가구 발굴 실적 모니터링과 명단 현행화를 통해 체계적 관리를 시행한다. ‘연수희망지기’는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 구축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송도5동 주민자치회(회장 채한진)는 지난 18일 개학기를 맞아 은송초등학교·중학교 사거리에서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원, 송도5동 및 연수구 제2청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학생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며 안전한 보행 방법을 지도했으며, 운전자에게는 ‘신호등 앞 좌우 살피기’, ‘스쿨존 내 서행운전’ 등 교통안전 수칙을 강조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배려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라며 “주민자치회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등굣길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무 적응력을 높이고 근무지에서의 원활한 직무 수행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일반 고용시장에서 취업이 취약한 장애인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수행기관 일자리를 포함해 12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김성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차장을 초빙해 ‘위험을 알고 안전하게 일하기’라는 주제로 산업안전의 재해 사례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참여자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사고 대처 방법을 익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연수구를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연수랑 공공브랜드 식품산업육성지원사업 설명회’와 ‘음식문화 큐레이터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참여하는 23개 업체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별 제품 소개, 상표 가치, 특징과 장점 등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온오프라인 운영 계획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 이를 활용한 판로 확대 전략과 마케팅 방안도 논의됐다. 또 이날 추가 위촉된 음식문화 큐레이터는 공공브랜드 식품산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연수랑 공공브랜드 식품산업 육성지원사업의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보건소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연수동 문화공원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 속 꾸준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 3회(매주 월·수·금)로 운영되며, 낮에 운동하기 어려운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기 쉽도록 저녁 시간대(19:30~20:20)에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 체조, 스트레칭,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직접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야간 운동교실을 통해 구민의 생활 습관 개선과 건강생활 실천은 물론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감소증이나 비만 등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민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상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개발해 건강한 연수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이달부터 인구구조 및 사회환경 변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1인 가구 발굴·지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천만 원으로 ‘사회적 고립 없는 따뜻한 연수구’를 주제로 진행하며, 고독사 위험군, 고립·은둔 청년, 은둔형 외톨이 등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해 동별 특성에 맞춰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 홀몸 어르신 영양개선 고단백 꾸러미 지원,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등 연수구 15개 동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천462명이 2천460건의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고독사 등 취약계층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더욱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형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 인재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연수큰재장학재단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지역 내 국공립그린워크2차어린이집과 국공립파크자이어린이집, 선학어린이집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모은 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연수큰재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또, 함박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도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하며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힘을 보탰다. 한편, 지난해 말 연수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의 2백만 원을 시작으로, 연수 여성대학 1기 임원진과 회원 5명이 1백만 원씩 총 5백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한편, 연수큰재장학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193곳에서 약 10억 원에 가까운 기부금을 기탁받아 기금 100억 원을 목표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총 843명, 9개 단체에 약 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의 관심으로 연수큰재장학재단이 기금 목표를 달성했다.”라며 “올해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과 어학연수 등을 다양하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