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재단법인 근윤장학회와 연계해 교육복지사업 대상 학생 41명에게 장학금 4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12월 20일 오후 3시, 대구시교육청 유상수 교육복지과장, 장학회 김한영 대표 등이 참석해 근윤장학회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번 장학금은 조손·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의 초 5명, 중 27명, 고 9명 등 41명의 학생에게 1인당 80~100만 원이 전달된다, 대상 학생은 꼭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담임교사, 교육(상담)복지사, 상담교사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장학회 김한영 대표는“우리 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해 훌륭히 인재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장학회에서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협력관계를 넓혀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는 류제국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20일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천안 쌀의 단체급식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류제국 의원은 천안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내 단체급식소에서 천안 쌀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지산지소(地産地消) 운동’을 천안시 전역으로 확산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는 천안시의 연간 쌀 소비량이 2001년 40,682톤에서 2024년 상반기 기준 35,710톤으로 감소하여 천안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운동이다. 류의원은 “천안 소재 대학교, 기업체, 공공기관 등 단체급식소에서 대부분 타 지역 쌀을 사용하고 있다.”며 “주요 원인으로는 타 지역 쌀에 비해 천안 쌀의 높은 단가”를 언급하고 천안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쌀 가격의 차액 지원 및 보조금 지원 제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류제국 의원은 “천안시가 지산지소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천안 쌀 소비 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총괄·조정 및 전담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제주도는 부서 신설 및 개편, 직급․직렬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인구정책 대응 강화다. 제주도는 기획조정실 내 정책기획관 다음 순위로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해 인구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인구정책담당관 산하에는 외국인이민정책팀을 새로 설치해 각 부서에 분산된 외국인 관련 업무를 총괄 조정한다. 보건․위생 기능도 재편된다. 응급의료 체계 전담팀을 신설해 보건정책을 강화하고, 위생 기능을 건강관리과로 이관해 지역 보건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한다.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을 전담하고 디지털산업과 인공지능(AI) 데이터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정책과를 디지털혁신과로 재편한다. 평화국제교류과는 평화외교과로 개편해 지방외교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강조한다. 기존 관광 중심의 교류에서 나아가 혁신 성장과 경제 협력 분야로 외교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0시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해 50주차(12.8.~14.)에 표본감시기관 외래환자 1천명 당 13.6명이 신고되면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8.6명)을 초과했다. 제주도 또한 전국과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12월 1주까지는 유행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으나 2주에는 전국보다 다소 높은 13.8명이 발생했다. 특히 최근에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환자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접종과 함께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산부들과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기간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소아 및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을 경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화폐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지원사업을 오는 23일 0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예산 소진으로 포인트 적립이 일시 중단됐으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 10억원을 긴급 투입해 연말까지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용자는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카드·모바일 결제 시 10%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2025년 정부 재정 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설 연휴가 포함된 내년 1월 말까지는 현행 10% 포인트 적립율을 유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연말을 맞아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탐나는전 최다 이용 고객을 ‘착한 소비왕’으로 선발하고, 30만 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탐나는전 이용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탐나는전 앱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탐나는전 인센티브 재개로 도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말연시 탐나는전 이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수준과 축산물 위생관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와 도축장·집유장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평가는 전국 도축장 131개소와 집유장 5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시·도 축산물위생 담당부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비자단체,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축산물 위생과 업체별 관리시스템 운용 수준을 평가했다. 이어서 전년 대비 축산물위생관리 수준 상향 정도, 최근 3년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소비자연맹 주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 2개소와 도축장 8개소, 집유장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도축장 부문에서 제주양돈농협 축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조국혁신당 백선희 국회의원과 면담을 가졌다. 백선희 의원은 최근 조국 전 대표의 의원직을 승계했으며, 이날 면담은 제주를 방문한 백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평소 제주를 자주 찾아 애정이 남다르다고 밝힌 백선희 의원은 “앞으로도 제주의 주요 현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와 소중한 인연을 가진 의원님과 도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국회에서도 제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에서 문화공연 ‘버스킹 있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제주시 누웨마루 거리와 칠성로 상점가, 서귀포시 명동로와 매일올레시장에서 진행된다. 제주도립예술단을 비롯해 도내 다양한 버스커 팀들, 종교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최소한의 장비만을 활용해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본연의 버스킹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진작과 함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킹 있는 날’은 제주형 문화가 있는 날(‘신(新) 탐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청년원탁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일부 수용해 추진됐다. ‘신(新) 탐라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일주일 동안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집중 진행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진작을 도모하고, 도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20일 오후 연수원 3층 강의실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한 공직자 공감대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그동안 추진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관계자가 참여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의 설치 필요성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기초자치단체 설치 필요성에 대한 공직자들의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특강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비한 2025년 공공정책연수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변덕승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비해 2025년도에는 자치법규 입안실무 등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전 직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기초자치단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별도 전문과정도 병행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전 10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이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12개 읍·면 지역 170여개 리의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제주 농산물 자율적 수급안정 사업의 조기 정착 및 확대 방안에 대한 사전강연이 진행됐으며, 성평등마을 연극 ‘고치모영 혼디 해보게 마씀’ 공연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평등한 마을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온 우수 이장 16명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수상자들은 각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와 도의회의장 표창, 도교육감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임관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정의 미래산업과 정책에 적극 공감하고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장협의회가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를 통해 "최근 어려운 정국 속에서도 월동채소와 감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에는 사직고 학생 및 교직원 163명이 참여하여 149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동래구민 헌혈의 날'기념 단체 헌혈 릴레이는 7회차에 접어들면서 누적 헌혈자는 900명이 됐다. 또한,‘헌혈의 집 동래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동래구민 헌혈 월간'에는 개인 누적 헌혈자가 373명으로 전체 헌혈자(단체+개인)는 1,273명으로 헌혈 목표 1004명을 4회 연속 조기 달성했다. 정찬규 사직고 교장은“생명을 구하는 헌혈이야말로 학생들이 참여해야 하는 소중한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사직고에서 동래구민 헌혈의 날 행사에 제1회부터 제4회까지 매회 100명 이상 헌혈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국공립율하자이어린이집이 후원물품(라면 20박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라면)은 국공립율하자이어린이집 원생 15명이 직접 참여해 준비했다. 국공립율하자이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지역사회연계활동으로 '사랑나눔데이'를 진행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몸소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공립율하자이어린이집 진도연 원장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아이들의 작은 마음들이 전해져 따뜻한 한해의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으며, 나눔이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에 참여해주신 율하자이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후원물품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올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마무리하는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 측 위원과 근로자 측 위원이 함께 논의하며 사업장을 개선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 초 위원회는 산업재해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해 적극적으로 이행했다. 이와 더불어 실질적인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점검’을 통해 유해·위험 요인 500여건을 조속히 개선했다. 또 ‘중대재해 정보 알림방 개설’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TBM 실시’로 근로자와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유사 재해 발생을 방지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4년 산업재해는 전년 대비 70%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4분기 위원회는 노사 양측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홍태용 시장 주재로 ▲김해시 정기 위험성 평가 결과 ▲안전보건 점검 결과 ▲안전보건 교육실시 결과 ▲작업환경측정 실시 결과 등을 공유했다. 홍태용 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불교 미륵종 총본산 관음정사는 절기상 동지를 하루 앞둔 20일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동지는 북반구에서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로 1년의 시작으로도 간주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날 팥죽을 쑤어 먹는 풍습이 전해온다. 진례면 평지마을 불모산 자락에 위치한 관음정사와 신도회는 동지를 맞아 갑진년의 액운을 모두 버리고 다가오는 을사년의 희망찬 한해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팥죽 1,000인분을 만들어 4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총무원장 고봉 스님은 “묵은 액운을 모두 없애고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수 진례면장은 “자비로운 기부를 해주신 관음정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에 가득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탑마트 관동점은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관내 어르신들과 진례·진영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께 배부할 예정이다. 탑마트 관동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관내 노인정과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상생을 실천해왔다. 점장 김구혁은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복지재단 김영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후원 물품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상담사업 및 사례관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