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5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400만 원을 기탁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경아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이 참석해 “지난 여름나기 지원금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가평군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5일 영산조용기자선재단으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2월 초,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재단의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6년부터 연탄과 난방유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도 연탄, 난방유, 백미 900포대, 전동칫솔, 코로나키트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물품들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홍렬 이사장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탁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맞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귀한 성품은 가평군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며 “매년 잊지 않고 가평군에 나눔의 정을 전해주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가평군은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3일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 주최로 ‘가평군월남참전기념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탑은 가평읍 상색리 372-6번지에 건립됐으며 주탑과 명비, 조형물 등으로 구성돼 참전용사의 희생과 대한민국의 도약을 상징한다. 주탑은 두 기둥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형상으로, 월남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통해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념탑 건립은 2022년 8월 보훈단체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을 거쳐 올해 2월 안전기원제를 개최한 뒤 3월 4일 공사에 착수해 이날 준공식에 이르렀다. 준공식에서 서태원 군수는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완료한 시공사와 협력해 주신 상색리 주민들, 그리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가평군 월남참전자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념탑 준공을 축하했다. 김청조 대한민국월남참전유공자회 가평군지회장은 “참전용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기념탑 준공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기념탑 건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가평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가평군월남참전기념탑은 앞으로 참전용사의 명예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천안1리 권형수 이장이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권형수 이장은 2020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2020년 새농민 본상 상금 200만 원에 100만 원을 더해 총 3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200만 원씩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권 이장은 “이장으로 활동하며 주변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가까이에서 보게 됐다”며 “가능한 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매년 큰 금액을 기탁하며 이장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권형수 이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겨울철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는 3일 가평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소속 회장들의 회비와 군민의 날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가평군지회는 가평군의 10개 단체 여성회장의 연합모임으로 지난 1년간 밑반찬 만들기 봉사, 불법촬영감시 및 예방 캠페인, 4대폭력 예방캠페인, 양성평등주간행사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박옥철 회장은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내 활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지역에 온기를 나누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가평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성지도자들과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소재 사찰 심오암이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수종 주지스님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불자들의 이웃사랑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심오암은 매년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과 가평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이 2일 오후 5시 가평군의회 주차장과 군청 앞 로터리에서 열렸다. 이번 점등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가평기독교연합회 목사들과 신도들, 그리고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해 성탄절을 앞두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앞으로 성탄트리는 군민들에게 연말연시 희망의 빛을 밝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한 시민들은 가족 단위로 따뜻한 음악을 들으며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트리에는 수천 개의 반짝이는 전구가 점등돼 장식된 트리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연말연시 군민들을 반기게 된다. 서태원 군수는 “모든 분들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연말과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민현기 가평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군민들과 성도님들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11월 29일 선경문화원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가평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북면에 위치한 선경문화원은 2018년 창립 이후 대한민국 고유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훈련과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의 성금을 가평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주석 원장은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성금 기탁의 뜻을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되는 나눔 행렬이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11월 29일 가평운악산포도과즙음료영농조합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포도즙 1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면에 위치한 가평운악산포도과즙음료영농조합은 2012년 창립돼 포도 및 포도즙 생산·판매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병덕 대표는 전달식에서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나눠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손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인프라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28일 수원시 GH 본사에서 가평군 산업인프라 확충을 위한 ‘가평군-GH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세용 GH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인프라 확충과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가평군은 기반시설 부담 및 기업 유치, 용지 매각 등을 적극 지원하며, GH는 참여 절차 이행과 인허가 업무 수행을 통해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평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과 더불어 양 기관 간 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상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이번 협약으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은 상면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직면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GH의 축적된 사업 노하우와 가평군의 추진 의지가 결합되면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지역 임산물이 세계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가평군은 지난 26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가평군 임산물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역 임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첫 사례로, 지역 특산품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품목에는 가평잣을 포함해 잣을 원료로 한 엿‧한과‧간장‧된장 등 8종의 품목이 포함됐다. 이들 제품은 미국 동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아시아 식료품 유통체인 ‘푸드 바자르 마켓(FOOD BAZAAR MARKET)’의 뉴욕과 뉴저지 지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푸드 바자르는 동남아와 동북아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식료품을 취급하며 미국 동부 지역에만 약 45개의 매장을 보유한 대형 체인이다. 가평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2~3개 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열어 지역 특산품의 홍보와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선적식에서 “가평군 임산물의 우수성이 이번 수출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26일 GS칼텍스에서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사회적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GS칼텍스 박재영 인재개발원장은 “지속되는 물가상승과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포도 농가를 돕고 저소득층 가정에 포도즙을 제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활동을 올해도 잊지 않고 가평군에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포도즙을 구입해 제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의 ‘군(軍)의 우리 군민화 운동’을 위한 관광홍보관 1호점이 군부대에서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가평군은 최근 66보병사단 내 면회실을 가평군 관광홍보관으로 조성한 데 이어 26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홍보관 조성은 올해 1월부터 가평군과 66보병사단이 협력을 통해 이뤄낸 첫 사례로서 주목된다. 군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관내 주둔중인 1만여 명의 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가평군 전입을 유도해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군(軍)의 우리 군민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개관한 관광홍보관은 군 장병과 면회객을 대상으로 가평의 역사·문화·관광 자원 및 군정 활동을 알리는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홍보관 내부에는 가평군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면회객과 군 장병들에게 가평의 문화적 매력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관광홍보관 개관은 군과 지역이 협력해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서 가평군의 문화적 자산을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25일 음악역1939에서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의 ‘제4기 노인대학원·제41기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장운순 노인대학장, 장동원 노인회 가평지회장, 노인대학(원) 수료생 73명 및 가족‧내빈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인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류홍길 어르신이 모범 수료생 군수표창을 수상했으며, 양은하 어르신이 군의회의장상, 이 밖에도 지회장상 2명, 노인대학장상 3명, 경찰서장상 1명을 포함해 총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51명에게는 개근상이 수여됐다. 장운순 노인대학장은 “배움의 열정으로 황혼의 나이에도 자기 계발을 위해 3월부터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노인대학(원) 수료생에게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오늘 학사모를 쓰신 어르신들의 열정에 축하드리며, 우리 군에서도 어르신들이 마음껏 편안하게 배우실 수 있도록 각종 기반 시설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가평군 노인회관 건립 및 권역별 여가복지시설 건립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가평군지회 주관으로 25일 벨리웨딩하우스에서 ‘2024년 장애인 의식향상교육 및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협어부바 예술단 및 한마음 노래교실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강의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200여명의 관내 장애인과 가족, 기관 단체장들이 참여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김영수 가평지회장은 “지체장애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모두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군은 올 한해 26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 및 기관과 소통하고 맞춤형 시책을 마련해 장애인과 더불어 동행하는 가평특별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