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0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원진, 김민종을 격려했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지민희 양평군의원,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김교진 양평군유도회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도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는 파리올림픽을 출전을 앞두고 있다”며 “김민종 선수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김원진 선수의 노련함과 순발력으로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진(-60kg) 선수는 7월 27일, 김민종(+100kg) 선수는 8월 2일 경기를 치른다. 군은 두 선수의 경기 날에 맞춰 양평 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거리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이 서종면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을 잇는 광역버스를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노선 운행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서종면 문호리 종점에서 출발, 서종IC를 거쳐 잠실광역환승센터로 도착하는 직행 좌석버스인 서종~잠실 간 노선을 확정함에 따라 성사됐다. 노선은 지역 간 연결성, 혼잡도, 이용 수요 등을 고려해 전문기관의 타당성 평가와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군은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 및 평가·선정 과정 등을 거쳐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종면은 서울과 인접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서울로 출근하는 지역민들이 많은만큼, 1일 16회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시켜 시민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제외한 민간사업자와 개인에게 도로점용료 25%를 감면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로점용료는 진출입로, 농경지 등 점용허가 면적에 공시지가와 요율을 곱해서 산출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정기분 도로 점용료는 3억 5천만 원을 감면한 10억 6천8백만 원이 부과됐으며,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점용료가 체납이 될 경우 가산금(3%)이 추가로 부과되는 만큼, 대상자는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관내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급하는 ‘2024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오는 7월 31일 18시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창작 활동에 전념해 문화 예술 가치의 확산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월 24일 기준 19세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일반, 신진) 중 2024년 기준 개인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이다. 단,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일반,신진) 수령자는 제외된다. 군은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조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 1인당 연 150만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할 계획이다. 1차 지급은 7-8월 중, 2차는 10월 중 지급 예정이며 신진예술활동증명자는 10월 중 일시지급 예정이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신청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방문을 통해 접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9일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과 정홍열 아신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지역의 문화예술 사업의 발전과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신대학교 사회봉사 지원센터를 통해 재학생들이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양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협약을 통해 아신대학교나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전시 및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지원하기로 했다. 양평군립미술관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은“이번 협약으로 아신대학교와 미술관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동시에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7월 말까지 원덕초등학교에서 청소년 거북목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스마트폰 과의존실태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 스마트폰 의존 현황은 다른 연령대(유아, 성인, 60대 이상)보다 잠재적 위험군의 수치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잠재적 위험군이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조절력이 약화된 상태로 대인관계 갈등이나 일상의 역할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단계를 말한다. 이에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척추와 목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의약 사업과 연계한 청소년 거북목 예방 교실을 지난 5월부터 진행해왔다. 청소년 거북목 예방 교실은 원덕초등학교 학생 총 24명을 대상으로 ▲ 한의약 관점에서 바라보는 거북목 예방 교육 ▲스트레칭을 통한 척추와 목 근육 이완 체조 바른자세 ▲요가 교실 등을 진행했다. 요가 교실에서는 전문 요가지도자를 초빙해 4주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신의 관절을 푸는 자세와 상체 균형 잡는 자세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청소년기의 스마트폰 중독 자가 검진 및 예방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한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함으로써 환경보전과 군민 생활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폐기물관리 조례를 전부 개정, 공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생활환경 변화와 폐기물 종류 다양화에 따른 대형폐기물의 품목을 세분화하고 배출 수수료를 정비했다. 그동안 대형폐기물은 88개 품목 161개 규격으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99품목 192개 규격으로 세분화 된다. 둘째로 가전제품 무상수거 제도에 따라 가전제품 배출 수수료가 면제로 바뀌어 주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당초 대형 가전제품의 경우 수수료를 내고 스티커를 구매해 배출했으나, 모든 가전제품 규격을 배출 수수료 없이 스티커를 구매해 배출할 수 있게 된다. 셋째로 다자녀 가정(둘째아 이상)에 매월 120리터 범위 내에서 종량제 봉투를 무료로 지급한다.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한부모 가족, 재난지역 거주자로 종량제 봉투 무료 지급이 한정되어 있던 것을 둘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에까지 확대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형폐기물 배출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8일 쏘가리 치어 31,032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 행사에는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군은 매년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치어 방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관내 내수면 환경에 적합한 참게 약 20만 마리와 뱀장어 1만 1천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이후 추가로 다슬기 250만 마리, 동자개 7만 마리, 대농갱이 17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전년 대비 8천만 원을 증액한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건강한 수산자원 치어 방류를 늘려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 생산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치어 방류를 통해 어족 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65세 이상 건강취약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7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AI),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 로봇을 활용한 효율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군은 5월 경기도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7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군은 65세 이상 건강취약 독거노인 20명에게 인공지능 로봇(효돌 2세대)을 지급하고 ▲챗GPT 탑재 음성대화 ▲식사 및 복약관리 ▲인지건강 및 정서지원 ▲응급상황 확인 등 약 6개월 간 맞춤형 건강관리와 24시간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군은 치매환자 대상 돌봄로봇 지원사업,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19세 이상 성인 대상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비롯해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인공지능(AI)·사물 인터넷(IoT)기반 건강관리 사업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사업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와 8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농촌 협약 사업’에 대한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 농촌 협약 사업은 용문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등 5개면 주민의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비 350억이 투입되며, 총 사업기간은 5년으로 올해 기본계획 수립 후 2028년까지 사업 완료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동부권 문화‧복지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문화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날 협약식에서 각 지역 주민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양평군, 농어촌공사, 주민 간 협력 체제를 완성했다. 신경삼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는 “그동안 지역 개발사업을 진행하며 수년간 축적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농촌 협약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현재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정부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9일 지평중학교에서 ‘양평군수의 삶’을 주제로 사람책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 사람책 프로그램은 지평중학교 진로 탐색주간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를 초청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대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학교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소방관, 헬리콥터 조종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들이 자리해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강의에서 고향인 양평에서 자고 나라면서 느꼈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전 군수는 학생들에게 꿈을 크게 키우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 준비된 사람이 될 것을 강조하며 호기심을 갖고 고민하고 연구하는 태도를 갖추도록 격려했다. 유근준 지평중학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학생들을 위해 특강에 나서준 전진선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꿈과 인생에 대한 영감을 주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7월 9일, 양평군의회는 오혜자 부의장을 비롯하여 윤순옥, 송진욱, 지민희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 장애인 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의원들은 장애우들에게 일일이 건강과 안부를 물으면서 배식을 진행했으며 이후 복지관 종사자들과 함께 현장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배식 봉사활동은 나눔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봉사에 참석한 오혜자 부의장은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소외계층이 없도록 주민 곁으로 다가가 고충을 청취하고 온정을 전하는 양평군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계획을 수립하여 매월 관내 복지시설 및 봉사단체 등 협업 기관과 연계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유기 동물 보호 센터에서, 7월 1일에는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 가루쌀 ‘바로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가루쌀 활용 어린이 간식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교사와 학부모 총 15명을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4주간 진행됐다. 교육은 건강한 쌀에 대한 이론과 간식 만들기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교육생 15명이 모두 수료했다. 군은 올해 특별히 관내 어린이집 관계자와 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과정을 개설해 미래 세대를 주도할 우리 아이들에게 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조근수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소비자분들과 어린이들에게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알리고, 더 나아가 우리 쌀에 대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기승을 부리는 모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7~8월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보건소 방역기동반 2개반과 함께 민간 용역 업체 6개반을 편성해 방역소독 요청 민원이 있을 시 권역별 담당업체가 즉시 현장에 방문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권역별 담당업체의 신속한 민원 해결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가밀집지역, 공원, 대규모 행사지역 등 모기와 해충 발생이 많은 취약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한다. 또한, 군은 기존 해충유인퇴치기(포충기) 178대에 추가로 갈산공원 산책로에 신규 10대를 설치했다. 포충기는 모기, 깔따구 등 위생 해충을 유인해 포획한 후, 분쇄 및 제거하는 물리적 방제기기로 방역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살충제를 사용하는 방역소독보다 친환경적인 것이 특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여름철 모기 및 날벌레 등의 접근을 막기 위해 가정에서는 방충망과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기피제를 뿌리고 긴소매의 옷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이 응급 의료 기반시설 강화로 지역주민 안전 보장에 나섰다. 양평군은 노인 인구의 비율이 높고 보건복지부 지정 응급 의료 분야 취약지로, 심뇌혈관계 응급증상, 중독, 외과적 응급증상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 의료 서비스 기반시설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양평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외 5개 응급 의료기관과 응급 의료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외상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양평병원을 지역 외상 협력 병원으로 지정, 외상 이송 치료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도외상체계지원단,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양평소방서와 주기적인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지역 외상 협력 병원 간담회에서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공사장 추락사고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인한 중증외상 이송 사례 2건을 공유하고 중증외상 환자 이송 현황 등에 대한 시스템 모니터링, 개선사항 논의가 이뤄졌다. 지역 외상 협력 병원인 양평병원은 지역 내 발생하는 외상환자의 치료를 담당하며 중증외상 환자가 원거리 이송 중 사망하지 않도록,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