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4일 강릉 가톨릭관동대 마리아관에서 ‘2024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사회적경제 소셜 아이디어 한마당’을 개최했다. 2024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사회적경제 소셜 아이디어 한마당은 ‘더나은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사회적경제 상상’을 주제로 열렸으며, 도교육청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학교협동조합지원센터가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경제의 관점에서 사회나 지역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병초, 대룡중 연합 1팀 △경포중 1팀 △옥계중 2팀 △유봉여중 4팀 △하슬라중 1팀 △강원생명과학고 1팀 △명륜고 2팀 △북평고 1팀 △한샘고 1팀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팀, 총 15팀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석했다. 각 팀이 해결하고자 한 사회 및 지역의 문제로는 △동백꽃 아이들(금병초, 대룡중 연합)-지역 문화유산(김윤적 문학)의 소실 및 오염 △정상(경포중)-다문화 학생 지원 △정은라연(옥계중)-청소년 학업 문제 해결 △창프리크(옥계중)-인구감소, 일자리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16일 오전 9시 30분, 신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안 긴급 점검 실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의 지휘부 간담회를 확대한 형태로, 별도의 보고서 작성 없이 실국 간 칸막이 없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어 민생 안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김진태 지사는 회의에서 “도정에 중단은 없다”고 강조하며,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선정, 동해선 철도 준공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고, 민생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위축되지 말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통상적 행사와 회의는 그대로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25년도 정부예산안 신속 집행과 조기 추경 대응, ▲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속 투입 ▲ 대규모 도로 및 철도 건설사업 추진 현황 점검 ▲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 및 겨울 축제장 안전 관리 대책 ▲ 폐광지역 경제진흥 사업 예타 추진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명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지사는 "행정공백을 최소화하여 도의 현안사업이나 민생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강원도 공직자 모두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비상한 각오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는 12/16 오전 도지사 주재로 긴급 실국장회의를 개최해 현안사업 점검과 2025년 예산 집행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2월 14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산 161 일원에서 15시 32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8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차량 49대, 진화인력 169명을 긴급 투입하여 17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해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하여 산불 발생 원인,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시군 및 야생생물관리협회 강원지부와 함께 민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밀렵 행위가 우려되는 지역에서의 불법 엽구 사용(올무, 덫, 창애, 뱀그물 등), 무허가 야생동물 포획, 건강원이나 가정에서의 야생동물 가공‧유통‧소비 행위 등이다. 야생동물 불법 밀렵‧밀거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밀렵‧밀거래 행위를 목격하면 관할 지자체나 원주지방환경청에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는 철저히 익명으로 보호된다. 신고 시 최대 500만 원의 포상금이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12월 18일,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2024 강원문화예술교육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강원권역 문화예술교육 기관, 단체, 예술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강원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2024년도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성과소개 ▲강원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 발표 ▲네트워킹 ▲2025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업소개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원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8개의 단체가 각자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발표하며,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는 대상 중심 문화예술교육, 생활권 공간기반 교육, 강원권역 기초재단 우수사례 등으로 주제를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강원 문화예술교육의 성과와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도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행사를 마무리하며, 내년 추진될 사업과 강원문화예술교육의 비전을 제시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3일 제3기 도정혁신 추진단(이하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추진단 단원 및 관계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제1·2기 추진단에서 논의된 주요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제3기 도정혁신 추진단 4대 중점 혁신 과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세부 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1월 한 달간 운영한 ‘강원 혁신한 Day’의 주제였던 ‘디지털 혁신’에 대해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도정 적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추진단은 이 논의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수립하고, 디지털 행정 구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정례회 개최와 및 격월 운영되는 ‘혁신한 Day’를 통해 도정 혁신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점검하며, 도정 혁신을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제3기 도정혁신 추진단 출범을 통해 강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귀농·귀촌 유치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강원에서 살아보기 운영마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귀농·귀촌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강원에서 살아보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도시민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를 나누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도내 강원에서 살아보기 마을 운영자, 귀농귀촌 센터 관계자, 시군 담당 공무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마을별 성과 발표와 우수 마을 시상식,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 특강 등이 진행되며 관계자들이 네트워킹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는 올해 10개 시군 17개 마을에서 ‘강원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하여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등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이 강원 농촌의 매력을 느끼고, 귀농·귀촌이라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도로 이루어지는 인구감소 대응 사업의 성과를 각 지자체와 공유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11개 광역 시‧도 중 사전 심사를 거쳐 경진대회에서 발표할 총 3개 시‧도(강원, 전남, 경북)가 선정됐다. 12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도는 2024년 1월 전국 최초로 ‘필수의료지원 전담팀(필수의료지원 TF팀)’을 구성하여 도내 의료취약지에 분만,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사례를 발표했다.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 필수의료 협의회를 통해, 의료 인력 이탈 방지 및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분만 및 소아청소년과 의료취약지역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품안애’ 운영, 소아청소년과 야간 진료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는 전국 최초로 필수의료 관련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필수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과 20일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대학 연계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학과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횡성교육지원청은 횡성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 학과와 연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대학을 방문해 △인공지능-반도체 프로그램 △기계자동차공학과 프로그램 △미래모빌리티공학과 프로그램 △IT소프트웨어학과 프로그램 △영상제작학과 프로그램 등 인공지능이 관련된 신성장 분야의 진로 체험 교육을 받게 된다. 대동여중을 포함한 3개교, 총 201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교별로 신청한 일정에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 심영택 교육장은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과 진로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12월 13일, 춘천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우수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2024년 재단 사업 성과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추진 계획을 알렸다. 재단은 마을공동체 46개소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4년 재단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3일, 세종호텔에서 제61회 무역의 날과 병행한 ‘제8회 강원 수출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세계 경제는 전년보다 회복세를 보였으나, 지역 간 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대로 인해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와 도내 수출기업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의 수출실적은 2024년 10월 말 기준 전년 대비 7.5%가 증가하여, 역대 최고 실적인 4조 6백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역 경제 회복에 큰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중앙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은 32개사로, 매년 20개 내외였던 기존 실적을 뛰어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내 수출기업 중 수출의 탑 중 최고 금액은 5천만불 탑을 받은 ㈜네오바이오텍과 ㈜파마리서치이며, 제네톡스㈜ 안종덕 대표의 동탑산업훈장을 비롯하여 대통령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11명의 기업인도 수출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강원 수출인의 날 강원 수출대상은 삼양식품(주)이 가장 우수한 수출 실적으로 대상, 품목별 우수 5개 기업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12월 13일 11시, 고성 르네블루바이워커힐에서 시군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수행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실적을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개인과 기관(단체)을 선정하여 도지사 표창과 지원단장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한, 심근경색 및 뇌졸중 증상 인지율 향상 교육 홍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행사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박은주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3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홍성기(홍천2, 국민의힘)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확대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홍성기 의원은 강원도내 공공산후조리원은 5곳(삼척, 철원, 화천, 양구, 양양), 조성 중인 곳은 3곳(속초, 영월, 태백)으로 아직 공공산후 조리원이 없는 도내 시·군은 10곳에 달하고, 민간 산후조리원은 13개소가 있지만 이마저도 춘천, 원주, 강릉, 동해 등 일부 도심 지역에 집중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또, 전국 민간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료는 355만원으로 형편이 어려운 산모들에게 큰 부담인 반면, 공공산후조리원은 그 절반인 175만원 수준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조성이 확대되면 저소득층 산모들에게도 저비용으로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타지역 산후조리원 이용 시 산모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신체적 부담의 해소가 가능하며 공공병원과의 협력을 통한 산모와 신생아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 등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시했다. 홍의원은 끝으로 ‘강원도는 저출산과 지역소멸 문제 해결이 절실한 도의 특성을 근거로 정부의 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정선)은 12월 13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가리왕산 곤돌라는 올림픽 유산이다!’라는 주제로 가리왕산 곤돌라 존치와 국가정원 조성을 주장했다. 김의원은 “2018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6년 9개월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아직도 철거냐 존치냐 결론 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야장몽다(夜長夢多)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이젠 결론을 내자!”고 촉구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사업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한 올해 말 종료시점을 앞두고 우여곡절 끝에 구성된 ‘가리왕산 곤돌라 평가 및 합리적 보전ㆍ활용 추진을 위한 협의체’가 구성되어 케이블카 존치여부 평가를 위해 정부가 발주한 용역 결과가 나오는 12월27일 경에 최종 결론이 날 예정이다. 김의원은 “가리왕산 곤돌라의 존치이유는 첫째, 올림픽 문화유산이고 둘째, 이미 대체 복원 중이며 셋째, 자연보존의 기능이 오히려 크고 넷째, 이미 97억의 예산을 들여 정선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했고 다섯째, 교통약자들의 자연경관을 즐길 권리도 함께 보장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