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도 증대를 위하여 2024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액 5천만원, 자체예산 5천만원을 더해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 내용은 여주시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 4,550필지를 대상이다.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관련 공부 자료를 기준으로 지목, 면적 등 불일치 자료와 미등록 토지 발굴 정비에 집중하여 공유재산 내실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적장부 사전 조사를 통해 확인된 내용은 현지 조사를 거쳐 무단점유(사용) 및 대부 목적 외 사용 등을 적발하고,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과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로 공유재산의 효용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무단점유 등에 대한 행정처분으로 적법한 관리를 추진하고, 누락재산과 활용 가능한 재산은 적극 발굴하는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7월 18일, ‘경기아이누리놀이터조성사업’ 도비보조사업으로 오학14호 어린이공원(오학동403)에 리모델링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어린이의 모험심과 도전심을 기르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는 250백만원(도비 75백만원 시비 175백만원)으로 조성 면적 500㎡이며, 어린이참여단이 참여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설계에 반영하였다. 놀이시설에는 모래놀이, 트램폴린, 바구니그네, 집라인 등으로 다채로운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여주시는 2018년부터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으로 어린이공원 9곳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0년 금은모래강변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여주시 산림공원과(강종희과장)은 “지역주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쾌적한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장마철 음식점 58개소 대상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업소 대상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올바른 손 씻기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여 종사자들의 식중독 예방관리 의식을 고취하고,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 ① 손 씻기 ② 익혀 먹기 ③ 끓여 먹기 ④ 세척·소독하기 ⑤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⑥ 보관 온도 지키기 장마철은 자외선량도 줄고, 세균번식 속도가 빨라 식중독 발생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 가정 등에서 음식물을 취급·조리하는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여주시보건소는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수시 위생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식품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능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마음챙김 집단상담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 치유의 여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챙김 집단상담은 교육복지안전망 온(ON)나래 사업 중 하나로 학생과 학급 구성원의 치유를 통한 자기 인식 강화, 연대감과 사회성 강화, 친밀한 또래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 치유의 여정’은 위드어스 심리상담센터 권명순 수석 상담사가 진행을 맡아 회기별로 ▲ 나 이런 사람이야, ▲ 서로 다름 알아보기, ▲ 마음챙김, ▲ 우리 서로 토닥토닥, ▲ 관계 회복 활동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며 친밀한 또래 관계를 형성해 나갔다. 특히 ‘오감 톡톡 젤리 명상’을 통해 학생들은 학급 친구들과 함께 명상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학생들은 촛불길 의식을 통해 힘들었던 마음을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학급 친구들과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능서초등학교 4학년 김OO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은 생태계 교란 식물 가시박과의 전쟁이 한창이다. 가시박은 빠른 속도로 생장하여 다른 토종 생물을 우점하고 광합성을 방해해 고사시킨다. 가시박은 번식력도 매우 뛰어나 한 그루당 씨앗의 수가 2만 5천개 이상 생기기도 한다. 씨앗은 60년이 넘어도 적당한 토양과 햇빛만 받으면 바로 발아한다. 이런 특성이 가시박 제거 작업을 어렵고 고단한 싸움으로 이끈다. 여주시는 2023년부터 시민단체에게 소정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가시박 제거사업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고,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여주시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가 이에 참여하였다. 참여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가시박에 대한 인식이 생겨났고, 더 많은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필요한 상황임이 타전되었다. 지난 7월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를 중심으로 여주시 착한 이웃 등 시민단체들이 가시박 주요 창궐지인 금당천-남한강 합류지에 모였다. 이날 모인 시민의 수는 150명.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 순수한 시민의 행동이었다. 여주시장(이충우)은 이런 시민들의 행동을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이런 작은 행동과 변화가 모여 미담이 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와 연계하여 여주의 옛 육로 교통과 관련된 마패를 만들고, 암행어사 체험을 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기후 위기 속 여주시의 국가유산의 위협을 알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약속과 함께 여주시 국가유산이 그려진 머그잔을 만든다. 매주 목요일에는 남한강 수석전시실의 수석을 탐석하고, 색 모래를 이용해 수석 문양 액자를 만든다. 매주 금요일에는 여주역사실에서 용 또는 갑진년과 관련한 전시 유물을 관찰하며 문제를 풀고, 움직이는 용을 만든다. 프로그램은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 오전 10~12시, 오후 2~4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되며, 각 회차당 15명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 전시하는 '기억상자'와 연계하여 임정요인과 함께 사진촬영, 일장기 위에 덧그린 태극기, 태극기 종이비행기 접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청사 조성환 스토리 큐브 만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가남읍 일원에 계획 중인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여주시는 지난 6월 12일 국토교통부(산업입지정책심의회)로부터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승인받고 7월 12일 2024년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고시됐다고 밝혔다. 지정계획 승인 고시는 여주 지역의 부족한 산업 용지 문제를 해결하고 조기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는 가남읍 신해리 일원에 6만㎡ 규모의 산업단지 5개소가 집접화되어 설치될 예정이며 SK하이닉스 협력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반도체 기반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첨단산업체 유치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할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시는 현재 총 16개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금번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 고시는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5개소 외 신산업 기업 입주 예정인 점동 장안1 일반산업단지, 특장차 기업 입주 예정인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가 동시 승인되어 동시에 총 7개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단 및 각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2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여주시새마을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주시장과 여주시 새마을회 회장의 인사 말씀, 시정 홍보,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6월 여주시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여주시 새마을회 지도자분들 모두 한자리에서 뵙고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55년간 여주시새마을회의 여주시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과 노고를 잘 알기에 앞으로도 여주시 새마을회 지도자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은미 회장은 “여주시 새마을회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혼자 잘 살기는 어렵다, 서로 돕고 살아야한다. 여주시 새마을회도 나눔과 배려를 바탕으로 시대에 발맞춰 뉴새마을운동을 통한 여주시 새마을회의 발전과 더 많은 이웃의 참여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여주시 새마을회 당면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7월 29일 진행되는 ‘새마을회 복달임 행사’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1일 '2024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교육과정 중 하나인 전산회계1급 과정 개강에 이어, 7월 15일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조리, 선별, 처리, 포장, 소분, 보관, 유통, 판매 당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위생 관리 체계이다. 본 교육은 오는 7월 18일까지 총 16시간으로 교육비 및 교재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는데 교육이수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지정 HACCP팀장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단순히 교육과정 운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전 수료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업 설계를 실시하여 취업 알선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해 道일자리재단 맞춤형 직업교육 공모사업으로 같은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교육생 중 80%가 수료증을 취득했으며, 수료생 중 33%가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디지털배움터’가 7월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여주시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7월 22일을 시작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컴퓨터 초보 탈출, 스마트 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등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여주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와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이 주거 환경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여주시가 주거환경취약계층을 발굴·선정하면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이 자체 재원과 인력으로 가구당 5백만원 이내에서 집수리 시공 및 보수를 담당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충우 시장은 “12개 읍면동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고 있다”며 “30년이 넘는 봉사활동 이력이 있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 같은 민간단체가 함께 해준다면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과 감사함을 표했다. 김종운 여주 여흥로타리클럽 회장은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여주쌀, 보행기 등 후원물품 기탁,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봉사, 집 수리 등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여주시와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월 13일 여주시 흥천도서관은 흥겨운 음악과 그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경기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앙상블 수의 가야금, 해금, 피아노, 드럼, 첼로 등 동서양 악기의 협연으로 "퓨전국악 新풍류" 공연이 120여명의 관람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흥천도서관은 2023년 7월 12일 개관 이래 여주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여 여주시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년 7월 개관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총 9번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하반기에 4번의 공연이 더 남아있다. 흥천도서관의 문화공연에는 2가지 특별한 점이 있다. 첫 번째는 평상시 책을 열람하는 자료실로 활용되는 도서관 내부가 행사가 있을경우 테이블과 의자들을 재배치하여 무대가 있는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는 것이다. 평소 책을 읽던 조용한 공간에서 공연이 이루어진다는 점은 이용자들이 흥천도서관을 더욱 특별하게 생각하는 이유이다. 두 번째는 4월 도서관 주간과 9월 독서의 달 2번을 제외하면 모두 공연팀들의 무료 공연으로 이루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백내장 등 안질환으로 인해 시력상실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노인들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질환으로 전문의 진단을 통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경우이며, 개안수술 지원신청일 이전 납부한 의료비는 지원이 안된다. 신청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 진단서(소견서) 등을 지참해 보건소로 접수하면 실명예방재단에서 대상자를 심의·결정 후 통보한다. 통보받은 후 3개월 기한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반드시 수술 전에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들의 안질환 관리를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실명 진행을 예방하여 건강 100세 시대에 노년의 삶의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7월 15일부터 상수원관리지역 ‘직접’지원사업 대상자 전수조사 실시에 들어간다. ‘상수원관리지역 직접지원사업’은 팔당호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제정된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변구역의 지정으로 각종 규제를 받게 됨에 따른 보상차원의 지원사업으로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지급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현재 지급받고 있는 대상자 외에 지원대상 요건이 충족됨에도 불구하고, 수변구역에 대한 이해와 사업 내용을 몰라 현재까지 지원신청을 못한 직접지원사업 대상자를 전수조사를 통해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여주시 수변구역 지정(1999. 9. 30.)전부터 계속하여 수변구역 내 토지 또는 건축물을 소유하고 계속하여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실제 거주자가 대상이며, 상속 및 전부증여자도 일부 대상에 포함된다. 자세한 사업대상자는 여주시 환경과 및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 확인 가능하며, 2024년도 직접지원사업 대상자로 확정 통보 받은 대상자는 이번 전수조사에서 제외된다.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오는 2024. 8. 30.까지 신청받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현장중심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여주시 관내 대규모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주요 점검 사업장 5개소는 △수도권 제2순환선 양평~이천 구간 건설 공사 △국도3호선 성남~장호원 구간 건설 공사(6-1, 6-2 공구) △걸은천 지방하천 정비 공사 △국지도84호선 양귀리 선형개량 공사로 한국도로공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경기도청이 시행하는 여주시 관내 대규모 공사 현장이다. 사업장을 방문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등에서 제기된 공사 시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 및 건의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대규모 사업이 지역에 가져올 수 있는 개발혜택에 대해서 현장 관계자의 브리핑을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특히 공사 추진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공사 시행 관계자에게 각종 안전조치를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금번 주요 사업장 방문은 비록 여주시가 시행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사업에 대해 시장이 직접 챙김으로써 지역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