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설명절 대목 장날인 1월 24일 고령대가야시장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공직자와 기관․단체 임직원이 장보기 행사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3,000여 만원을 구입하여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지역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활성화를 통하여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거리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전통시장 청년창업공간 2개소 추가 조성,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29억원),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1억원), 소상공인 상가 시설개선 등 다양한 시책을 연내 추진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덕곡면에서는 1월 22일 수요일 오후, 이남철 고령군수와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2025년에 추진할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덕곡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희망이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총회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김병호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 덕분에 덕곡면이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우리 회원들의 따듯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분수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올 한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봉사하여 주실 것에 미리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주민 화합과 마을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5년도에도 덕곡면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1월 2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군수, 군의장, 도·군의회의원, 실과장 및 관내 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기탁 누적액이 2,000만원을 넘어선 것을 기념했다. 2020년부터 매분기 지속적으로 고령군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온 정희용 의원의 누적 기탁금액은 2,000만원에 이른다. 정희용 의원은 “지역의 미래가 교육에 있는 만큼 우리 청소년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지역 학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발전에 대한 나눔 실천에 노력해 주시는 정희용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원님의 의정활동에 발맞추어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1월 21일 고령군농촌활성화센터 2층 강당에서 8개 액션그룹, 전문가, 신활력추진단, 고령군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액션그룹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결과 품평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신활력플러스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은 각 액션그룹별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하여 시장 상품성을 부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6개의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8개 팀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는 선정된 8개의 액션그룹이 제작한 시제품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통한 시장성을 검증하여 문제점 도출 및 보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각 액션그룹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웰빙식혜, 도시락, 딸기청 만들기 체험키트, 보리100% 전통주, 벌꿀을 활용한 화장품, 철갑상어를 활용한 건강식품, 고령군을 대표하는 이미지 굿즈, 청년 문화 콘텐츠 등의 제품을 발표하며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제작 과정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고, 발표 이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평가와 피드백을 제공하며, 향후 제품 개발 및 사업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고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는 1월 21일 17시, 후계농업경영인회관에서 임원 3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제11대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영숙 회장, 이춘영, 이정아 부회장, 조혜숙 감사는 연임을 했으며 서정인, 이금홍 부회장, 안영자 감사, 여선화 사무국장이 새로 선출됐다. 이번에 제10~11대 이영숙 회장은 “지난 2년간 연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고령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이영숙 회장님의 연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는 2025년 1월 21일 14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제1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윤화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채봉미, 차석부회장 서순영 등 신임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도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도 사업을 계획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윤화 회장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는 8개 읍·면 2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학습단체로 ‘제17대·18대 임원 이취임식’이 2025. 2. 13.에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실버봉사단 회원 10여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3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실버봉사단은 2021년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 관내 취약계층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체 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대상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대구지방세무사회가 지난 달 19일에 진행한‘따뜻한 연말,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성금모금을 통해 2백만원을 후원받아 진행됐다. 실버봉사단 이수방 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정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을 도모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하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반찬을 준비해주신 실버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1월 21일 건축과 등 4개 부서와 고령 대가야 고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부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지난 1월 17일 관광진흥과, 대가야박물관, 도시과, 인구정책실, 시설사업소 5개 부서와 실무협의를 추진했으며, 오늘 협의는 문화유산과, 건축과, 가족행복과, 대가야읍 4개 유관 부서와 대가야 고도의 체계적인 보존과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했다. 협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 고도 보존 및 활용 기본 방향 설정 ▲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 도시계획과의 연계성 강화 ▲ 주민과의 협력강화 ▲ 향후 일정 및 협업 체계 정립 등이 있었으며, 문화의 거리 활성화, 대가야박물관 수장고 신설, 대가야읍 뉴빌리지 사업과의 연계, 빈집 등을 활용한 문화향유 공간 조성, 대가야 고도와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하고 실행 가능성 있는 계획들이 발굴됐다. 이번 실무협의의 내용을 반영하여 ‘고령 대가야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 초안을 마련 후 관련 부서와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세부계획 구체화 및 실행체계를 정비하여 대가야 고도의 가치를 보존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1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 쌀 1,000포·컵라면 1,000박스·김치 1,000박스를 기탁했다. 2020년부터 연탄 1만장, 라면 1,000박스 등 저소득계층을 위한 기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사무총장 안천웅)은 1992년에 개관하여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고령군에서는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함께 천사무료급식소를 위탁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고령군은“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1월 7일부터 1월 15일까지 총 5회의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벼농사, 마늘, 양파 등 다양한 농업 분야에 대해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총 5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김미숙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이희모 전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강황수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가 맡아 각각 벼농사, 마늘, 양파 관련 노하우를 전달했다. 농업인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쉽게 구성된 강의는 참여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이번 교육은 각 지역 농협 및 읍면 직원들의 노고와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매 강의 시작 전 개강식에서 이남철 군수는 각 읍면별 농업 현황과 새로운 농업 소식을 시작으로 군의 농업정책 지원과 방향에 대해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을 펼쳤다. 이남철 군수는 농업인들의 실제 필요와 농업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맞춘 정책을 강조하면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6일 오전 10시,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과의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5년 공무직 근로자 단일 호봉 및 직군수당 도입이며, 노사간 소통, 신뢰, 협력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반영되었다. 협약 체결식은 2025년 단체(임금)교섭 요구로부터 시작하여 5차례의 교섭 및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된 안에 대하여 최종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행사로 대표 교섭위원인 군수 및 노동조합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고령군은 “재정이 어려운 군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병수 위원장은 “힘든 시기 군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 동감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1월 16일 고령군을 방문하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으로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고령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이철호 군의장, 노성환 도의원,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모여 고령군의 문화유산분야 활성화 방안과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2011년 처음 대가야 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했고, 이후 10년이 넘는 준비 끝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7개 가야고분군이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바 있으며, 세계유산 등재 이후 고령군은 등재대비 추진전략 70개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지산동 고분군 방문객이 40%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에는 우리나라 5번째 고도에 지정되어 새로운 변화의 기점을 맞이했는데, 대가야라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요소들을 지역 곳곳에 반영하여 역사경관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성화와 고령군이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1월 16일 고령군을 방문하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으로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고령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이철호 군의장, 노성환 도의원,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모여 고령군의 문화유산분야 활성화 방안과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2011년 처음 대가야 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했고, 이후 10년이 넘는 준비 끝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7개 가야고분군이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바 있으며, 세계유산 등재 이후 고령군은 등재대비 추진전략 70개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지산동 고분군 방문객이 40%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에는 우리나라 5번째 고도에 지정되어 새로운 변화의 기점을 맞이했는데, 대가야라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요소들을 지역 곳곳에 반영하여 역사경관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성화와 고령군이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일시적 자금난 및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기업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시행되며, 특히 올해는 경기 부진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차보전율을 기존 3%에서 4%로 상향했다. 운전자금 신청은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고령군청 투자유치과(054-950-6573)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은행 신규대출건에 대한 대출이자의 4%를 1년간 보전하며, 지원대상은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에 하나가 고령군 내에 소재하는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운수업(단, 용달 및 개별화물자동차 운송업, 여행알선·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은 제외), 무역업, 호텔업, 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및 원료 재생업, 자동차 정비업 및 해체재활용업,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체, 소프트웨어업 등이다. 일반기업은 매출규모에 따라 3억원까지,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시작 45일 만에 목표액 5억9백8십2만7천원 대비 5억2천만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탑 100℃를 달성했다. 2024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나눔캠페인은 경기침체 등으로 목표액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군민의 나눔 정신이 온도탑을 뜨겁게 달구어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게 되었다. ㈜인터켐코리아(대표 이주천) 6천만원,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 5천2백1십만원, ㈜대욱케스트(대표 문영욱) 3천만원, 동고령일반산업단지 2천2백1십만원, 고령군상공협의회 2천6십만원 등 여러 기업체에서 통 큰 기부를 했고, 관내 유관단체, 고령군 전 공직자, 각계각층의 뜨거운 열기가 모여 5억2천만원의 성금이 모금되었으며 현재도 수은주가 계속 상승 중이다. 고령군은“어려운 시기에도 성금 목표액을 조기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나눔 정신을 가진 군민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준 모든 기부자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온도탑에 채워진 온기가 곳곳에 퍼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