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4 예천농산물축제’가 16만여 명을 맞이하며 성황리 막을 내린 가운데, 예천사과 월드컵에 출품된 사과를 지역 어린이집에 기부해 따뜻한 마무리를 지었다. 축제는 ‘예천사과월드컵’과 ‘예천쪽파페스타’ 두 가지 주요 테마를 내세워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맛보고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와 읍면별 특색을 살린 농산물 홍보ˑ판매ˑ시식 부스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두 번째 열린 ‘예천사과월드컵’은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예천사과의 최강자를 가리는 행사로, 예천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며, 대회에 출품된 25농가의 사과는 축제가 끝난 후 10kg 상자에 재포장되어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에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전달됐다. 김학동 군수는 “축제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기꺼이 기부해주신 농가에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품질 좋은 예천사과를 먹고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4일 오전 9시 예천읍 지내리 제1농공단지 소재 우일음료(주)에서 미국행 예천 햅쌀 총 2,000톤 중 1차분 500톤의 수출 선적을 시작한다. 예천 쌀은 미국과 캐나다에 수출해 북미지역에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선적 햅쌀은 희창물산(주)을 통해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남은 1,500톤은 다음 달 추가로 선적될 계획이다. 도정‧가공 작업으로 예천 쌀 수출에 크게 기여한 최유정 풍국미곡처리장 사장은 “이번에 예천 햅쌀이 외국의 식탁에 오르면 예천 쌀의 우수한 맛이 더욱 알려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예천 쌀 수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청정지역 예천에서 자라 품질과 맛이 뛰어난 예천 쌀이 미국뿐 아니라 해외 여러 곳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유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천 농산물 수출 물량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예천 살 수출은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천 쌀은 지역 가공업체의 정성 어린 가공 과정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10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기부자들을 위한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예천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 중 50명을 추첨해 추가 답례품을 제공한다. 특히, 내년 2월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이라면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혜택에 더해 3만 원의 답례품과 추가 답례품까지 받는다면 16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사랑기부제를 응원해주는 모든 출향인과 참여하신 기부자께 감사드리고, 모인 기부금은 예천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사랑기부제는 예천이 주소지가 아닌 개인이 예천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예천군 모금액은 경북 1위를 달성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3일 오후 4시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범군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군의장과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안병윤 경북도립대학교 총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립안동대학교 정태주 총장을 초청해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당위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태주 총장은 “경상북도는 의료자원 인프라가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보건의료인력이 부족해 주민들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공공의료 인력 양성과 공공병원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예천군에서도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들의 의지를 다지는 첫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대유치에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3일 오전 9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예천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김향숙 강사를 초빙해 ‘우리가 안전일터 파수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조직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폭력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성희롱·성폭력 예방 방법과 사안 처리 절차,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예천군은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리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예천군 전 공직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과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가래떡 먹는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천쌀로 만든 가래떡을 군청 직원들에게 나누어주며, 농업인의 날의 의미와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가래떡 먹는 날'은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쌀 소비 확대와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 군청 직원들은 가래떡을 나누며 농업과 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예천쌀의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내 학교와 기관, 그리고 대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도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쌀 소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줄어드는 쌀 소비를 확대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의회는 11일 오전 10시 예천박물관에서 제328차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월례회는 이동협 협의회장(경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17개 시군의회의장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는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영구 의장의 환영사, 김학동 예천군수의 축사,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성금 전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회의에서는 안건 심의와 각종 현안 논의를 펼쳤다. 한편 개회에 앞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회의장을 찾아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시군의회의장에게 행정통합에 대한 도의 입장과 주요 내용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영구 의장은 “예천을 방문하신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감사드리며, 22개 시군의회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 경북 상생 발전과 지방의정 혁신에 협의회가 기여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차별화된 농업 시책 추진을 인정받아 '2024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정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대전환, 농식품유통, 스마트농업, 축산정책, 동물방역, 특수시책 등 농정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천군은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과 유통 활성화 지원, 직거래 활성화, 국‧도비 공모사업 확보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농정업무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14년 연속 경상북도 농정평가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를 통해 예천군이 명실상부한 경북 최고의 농업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게 됐다. 또한, 농부창고 황영숙 대표도 10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강한 소상공인 2024 넥스트 라이콘 통합대상’ 수상에 이어, 이날 농산물 가공유통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 농업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4년 연속 경상북도 농정평가에서 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농업 행정을 신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을 정취가 가득했던 9일 오전 9시 30분, 예천군은 신도시패밀리파크 잔디광장에서 '2024 예천군 가족사랑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천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사랑과 지역민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동 예천군수와 강영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지역 주민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다 함께 몸풀기 체조를 한 후 힘찬 출발 신호와 함께 본격적인 걷기행사가 시작됐다. 걷기코스는 패밀리파크 잔디광장에서 시작해 ▲ 범우리공원 다래터널 ▲ 어린이숲속놀이터 ▲ 실개천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3.5km로, 완주까지는 약 1시간 가량이 소요됐다. 완주자 전원에게 완보기념품 증정, 걷기 행사 후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도 이어져 즐거움을 더했으며, 인생네컷 가족사진 부스에서는 가족, 이웃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만들기 및 놀이체험, 댄스공연, 버블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특히 걷기코스 구간에 참가자 모두 춤을 춰야 통과할 수 있는 댄스 이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8일 오후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2024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을 수여 받으며 평생학습도시로서 힘찬 도약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개최됐으며, 올해 공모를 통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예천군과 2개 지자체에 동판이 수여됐다. 예천군은 ‘교육 명궁 예천! 학습 명중 군민!’이라는 비전 아래 ‘인재 양성, 화합 정주, 생애 설계, 기회균등, 미래 창조’의 5대 추진 전략과 17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사회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예천군은 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사회의 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등 평생학습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이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이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에게 전 생애에 걸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water 예천수도지사는 6일 예천군청 군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70가구와 복지사각지대 15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은 K-water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급여 1% 나눔운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수도요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변강원 예천수도지사장은 “이번 지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군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기탁 해준 K-water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혁신 주니어보드 사업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총 6개 팀 28명의 젊은 MZ세대 공직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7월부터 전문 교수진의 지도를 받으며 새로운 사업과제를 발굴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두근두근, 변혁도모의 러브레터’, ‘군수님과 함께하는 변혁도모 피크닉’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혁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도전하는 모임, ‘변혁도모’라는 슬로건 아래 정책 아이디어 발굴 활동에 매진했으며, 팀별 발표를 통해 ‘예천형 어르신 통합돌봄사업’, ‘신도시-원도심 녹색도시공간 재생사업’, ‘원스톱 여성·아이 지원센터’, ‘크리에이투어로 예1000% 즐기기’, ‘송평천 리뉴얼 사업’, ‘예천군 워케이션 구축 사업’ 등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발표된 정책 아이디어들은 각 부서로 공유되고 각종 공모사업 대응 및 군정 시책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혁신 주니어보드 단원들이 제안한 창의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4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여해 예천사과의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경북 도내 사과주산지 14개 시군협의회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해 열렸으며, 서울시청 지나는 시민들에게 경북 사과를 선보이고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천군은 이번 행사에서 예천사과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가 15,000원인 2.5kg 사과 한 박스를 11,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예천참기름, 예천잡곡 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도 함께 전시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예천사과는 해발 300~600m 소백산맥 중간 산지의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재배되어 색과 모양이 좋고 당도가 높으며, 과즙이 풍부해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예천사과를 서울 소비자들에게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판로 확대 등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스마트 행정환경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를 시행하고 있다. 예천군은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를 통해 회의나 보고회에서 관행적으로 사용되던 종이 문서를 줄여, 종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고 불필요한 인쇄 폐기물을 절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과소 및 읍면에 45대의 태블릿PC를 지급했으며, 배부된 기기는 회의자료 열람, 메모, 영상회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한다. 예천군은 이번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 시행을 통해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는 동시에, 종이 문서 출력과 배포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종이와 토너 등 사무용품 구입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우리 군은 친환경 행정 문화를 선도하고, 디지털화된 업무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제5회 경상북도 파크골프 지도자 대회'와 '제7회 예천군수기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파크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파크골프 종목에서 올해 들어 지금까지 크고 작은 대회 8개가 개최되면서 지역 경기 활성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가운데, 예천군은 지난달 20일 7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제1회 회룡포·판테온배 전국파크골프 대회'의 성공 개최에 이어 2개 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파크골프의 새로운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월 31일 개최된 '제5회 경상북도 파크골프 지도자 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1·2급 지도자 및 심판으로 등록된 도내 선수 4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2일에는 관내 21개 클럽대항인'예천군수기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가 열려 지역 동호인들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오는 11일에는'제6회 경상북도 북부지구 파크골프 대회'가 열리며,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파크골프 대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는 우리 군 최초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몇 년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