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023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해 한동안 폐쇄했던 낙동정맥트레일 2구간(승부역~배바위고개~분천역)을 수해복구 공사를 완료하고 2025년 1월 전면 재개통 했다. 낙동정맥은 태백시 구봉산에서 부산시 몰운대까지 총 370km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으로 봉화구간은 2013년에 석포면 석개재에서 시작해 승부역과 분천역을 지나 영양군 경계까지 총 70km를 조성했다. 봉화구간 전체 3개 노선 중 배바위고개, 비동마을, 분천산타마을을 지나는 2구간이 숲길 트레커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으며, 트레킹하는 동안 봉화의 울창한 산림과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수해복구 주요 공사는 유실된 등산로 복구, 침수된 구간 배수로 정비, 계곡부 소규모 교량 설치 등으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숲길을 걸을 수 있도록 보강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낙동정맥트레일을 통해 봉화의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홍보하고, 고품질의 숲길 서비스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의회는 7일 하루 일정으로 제269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025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승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계획 즉각적인 중단 촉구 결의안 △봉화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제26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봉화군의회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은 청정봉화의 이미지가 훼손되고 지역 경제 침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래세대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권영준 의장은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푸른 뱀은 예부터 지혜, 변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푸른 뱀처럼 지혜롭게 위기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변화에 잘 적응해 새로운 발전을 향해 군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봉화군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1월 6일부터 31일까지 농업인 및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2025년도 농업분야 농자재 보조사업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봉화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 및 농업법인 등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의 마을별 신청계획에 따라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의 통합 지원을 시범 운영한다. 벼, 감자, 과수, 수박 등 기존 10개 세부사업을 5개 사업으로 통합하고, 사업 추진의 간소화로 행정효율과 주민만족을 위한 최적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집중신청기간 운영은 그동안 보조사업 신청 시기 분산으로 신청자 혼란과 많은 행정력이 낭비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농가 편의 및 행정 효율성 증대를 위해 시행된다는 점에서 보조사업 개선을 위한 첫 단계로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가 가능한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급 기준을 마련해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2일 봉화읍 내성리 소재 충혼탑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실과소장,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충혼탑 참배를 진행했다. 이번 신년참배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묵념,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을사년 새해에도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새해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및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봉화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봉화군의 도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군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역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로 민선 8기 군정이 4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많은 노력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해에도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군민 행복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역동적인 군정 수행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2025년에 중점 추진해 나갈 역점시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한 미래형 영농기반을 착실히 다져 나가겠습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때를 놓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봉화를 바꾸고, 군민의 삶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25년은 민선 8기의 실질적인 마무리를 준비하는 해로,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의 목표와 비전을 완성도 높게 실현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현국 군수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군민이 행복한 봉화 건설에 앞장서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들을 과감히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는 각오다. 올해 중점 추진해 나갈 역점시책으로는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 △인구감소 위기 극복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 △산림을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 △행복도시 봉화 실현 △균형있는 지역개발을 제시했다. 먼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미래형 영농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미래 농업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가고, 지역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9일 한겨울 산타마을 축제장에서 ‘제7회 봉화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봉화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아름다운 명소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홍보에 활용할 양질의 사진작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673점의 출품작이 접수, 전문가 심사를 거쳐 8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금상은 박재효 씨의 ‘석천정 계류’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한창섭 씨의 ‘봉화전경’, 김우연 씨의 ‘닭실한과’가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70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선정된 작품들은 봉화의 매력을 알릴 소중한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수상작은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축제기간인 오는 2025년 2월 16일까지 산타마을 축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축제의 낭만과 어우러진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 봉화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출품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26일 석포면 2층 회의실에서 최근 경영악화와 환경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풍 석포제련소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봉화군수, 도의원, 군의원, 새마을경제과장, 제련소 관계자,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석포제련소의 조업정지 및 이전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석포지역 주민들의 생존권 문제 등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은 “계속되는 영풍 경영악화 및 이전문제로 인한 민생경제 피해와 불안감으로 석포면민들의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으니, 봉화군과 의회 및 회사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건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재 영풍제련소와 관련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석포면뿐만 아니라 경북북부의 낙후된 지역경제를 생각해서라도 신중한 접근과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먼저 되어야함을 공감한다.”며 “석포제련소 문제는 환경, 경제, 지역사회 영향을 모두 고려해야하는 복잡한 사안으로 봉화군, 기업, 주민 간의 협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는 지난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우배식 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장 및 협회 관계자와 봉화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배식 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 협회장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과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이웃나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화군 산림사업법인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려레미콘 권오현 대표는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봉화군 춘양면에서 고려레미콘을 운영하고 있는 권오현 대표는 수년째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동모금회 성금 등 각종 기부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권오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봉화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고,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권오현 대표의 봉화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영건설 이숙정 대표는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숙정 대표는 2015년 태영건설를 설립해 봉화군 교육발전기금 성금기탁 등 지역사회 교육·복지에 기여함과 동시에 각종 기부활동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숙정 대표는 “봉화군 지역발전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군 봉화군수는 “봉화군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봉화군민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고, 지자체는 모금한 기부금을 주민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 고려레미콘은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하여 건설 및 건축재를 취급하는 고려레미콘은 오랜 기간 동안 봉화군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권오현 봉화 고려레미콘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1일과 24-25일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행사장에서 봉화군 농특산물인 사과와 딸기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겨울 분천 산마타을 개장식에 맞춰 방문객에게 지역대표 사과인 부사와 갓 출하를 시작한 딸기를 선보여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산타마을에는 각종 크리스마스 체험과 소원트리, 산타설매타기 등 많은 행사가 있어 연인 및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아 시식 행사의 호응이 뜨거웠다. 지난 21일에는 한국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 회원들이, 24일부터 25일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봉화군연합회 회원들이 산타 망토를 두르고 오후 4시까지 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시식을 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모여들었다. 행사에 사용된 품종은 부사와 설향이며, 뛰어난 맛으로 산타마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뛰어난 맛에 품종과 구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는 봉화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농산물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도시와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최근 공공보건 의료기관의 시설 및 장비개선을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공공건축 그린리모델링, 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의 치매전문병동 건립, 저출산 대응 소아청소년과 설치 등으로 의료시설 현대화 및 맞춤형 의료혜택 제공에 노력해 왔으며,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최신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아울러,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상황에 대비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선택예방접종 지원으로 감염병 발생 최소화를 모색해 왔으며, 인근 도시 병원들과 원격협진 등 의료협력체계 구축과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으로 군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 보건의료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쾌적한 의료환경 제공 봉화군보건소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한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사업 공모에 참여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5억 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포함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총 9곳을 그린리모델링했다. 이로써 기존 노후 보건시설물의 내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봉화 싱크탱크(Think-Tank)톡!톡! 제안시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12개 팀 100여 명이 참석해 ‘봉화군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해외정책 사례연구 평가’라는 과제를 가지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표했다. 늘어나고 있는 빈집을 활용한 시책을 비롯해 농업, 치유산업, 관광,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해외정책 열두가지 사례가 소개됐으며, 봉화군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 수상은 이끼를 활용한 관광사업 및 상품개발을 제안한 ‘봉소아’ 팀과 사회적 농업에 대한 정책 수립을 제안한 ‘이로운들녘’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2팀에게는 해외연수 지원, 나머지 10개 팀에게는 50만 원의 참가상이 수여됐다. 금요찬 평가위원장은 “봉화군에 접목할 수 있는 해외사례들이 많이 소개된 것 같다.”며 “회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넓은 안목으로 발굴된 시책들이 봉화군에 잘 접목되어 군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