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소방서는 대규모 재난·사고로 인해 다수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과 구급대원의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매뉴얼을 중심으로 한 이론 교육과 TTS(Table-Top-Simulation)키트를 사용하여 구급팀별 임시의료소 설치·운영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김천소방서 구급대원들은 ▲다수사상자 대응 토론식 훈련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 매뉴얼 이론 교육 ▲팀 단위 임시의료소 설치·운영훈련 등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서는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구급대원의 대응 역량을 높여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급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4월 22일 오전 10시, 황산공원 일원에서 ‘2025년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녹색도시 김천’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나무심기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통해 200여 본의 편백나무가 식재됐다. 참가자들은 푸른 김천을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직접 흙을 만지고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겼다.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희망나무’ 증정 행사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가 자체 개발하여 특허 등록한 지역 호두 품종인 황악, 김천1호, 김천2호가 참여한 아이들에게 선물로 증정됐으며, 이는 김천시의 호두 산업과 임업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호두와 율마(공기정화용 상록수) 묘목 나눔 행사도 열려 큰 인기를 끌었다. 시민들은 “직접 심은 나무가 우리 집과 마을을 푸르게 만들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월 21일 김천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민체전의 원활한 운영과 자원봉사자 간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350여 명을 비롯해 김천시장, 시의회 의장, 김천시체육회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사전 공연, 자원봉사자 대표 선서, 격려사, 교육 및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정호 이사장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이 이번 도민체전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라며,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처럼,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은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경북이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바탕으로 김천시가 품격 있는 도시, 따뜻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재경김천향우회가 21일 김천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김천시 발전을 위한 향우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담긴 기부로, 3년 연속 이어지고 있어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김천향우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배무섭 회장, 백인숙 여성회장, 신경호 고문, 민경준 부회장이 각각 500만 원씩을 기부해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배무섭 회장은 “고향 김천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향우회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이어가며 김천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고 멀리서 김천시를 응원해 주시는 재경김천향우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금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부응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12월, 재경김천향우회와 함께 김천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5월 5일)과 대체공휴일(5월 6일)을 맞아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친환경 예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 '몽글몽글 제스모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무독성 복합소재인 제스모나이트(Jesmonite)를 활용해 나만의 미니 트레이를 제작하는 체험형 예술 활동이다. 참여자들은 재료를 직접 섞고 붓는 섬세한 과정을 통해 몰입감과 창의력을 키우며, 친환경 소재 사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몽글몽글 제스모데이'는 5일(월)에는 어린이를, 6일에는 김천시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어린이 참가자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차당 25명씩 총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4월 25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과 시민들이 예술 감각을 깨우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술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8일 경북보건대학교 목인관 시청각실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신중년 사관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입학생 대표의 입학 선서, 경북보건대학교 총장과 신중년 사관학교 학장의 환영사, 김천시장의 축사 등 주요 내빈들의 인사 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단체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북보건대학교가 주관하는 『신중년 사관학교』는 신중년층의 건강한 일상과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보장하여 고령화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천시 신중년 사관학교는 50세부터 79세까지의 김천시민 150명의 입학생을 선착순 선발해 12월까지 총 30주 운영되며,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과정, 인문교양, 생활 설계 등의 기본과정, 자율수업과 동아리 활동, 재능봉사 등의 특별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미래 사회 적응을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여러분을 위한 따뜻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어린이 과학 마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 90여 명에게 잊지 못할 과학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과학의 숨은 원리를 이용한 신기하고 흥미로운 마술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매력을 알리고 과학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레이저 쇼”는 신비하고 흥미로운 무대배경 속에서 레이저 광선을 이용한 빛과 색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연출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공연 후에는 마술사와 관람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추억을 안겨 주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어린이 과학 마술 콘서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과학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푸르지오아파트 경로회는 19일 11시에 기관·단체장과 노인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천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은 2024년 6월, 703가구의 주민이 입주를 시작한 이래, 경로회를 구성하여 34명의 회원이 합심해서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제반 여건을 구축한 결과, 약 10개월 만에 개소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식과 현판식, 화합의 시간,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내빈의 축하 속에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일하는 김천시가 되어 어르신이 존경받고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어르신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경로당에 운영비와 냉·난방비, 급식비, 정부양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행복 선생님(37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 건강 증진 및 취미·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노인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원하는 등 어르신 복지 향상에 앞장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4월 17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운영을 위한 시군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와 경상북도체육회, 도내 시·군체육회 및 30개 종목단체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전반에 대한 안내와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천시 부시장과 시체육회장의 환영 인사,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당부 말씀, 대회 유의사항 안내 및 준비사항 보고, 질의응답, 사명대사공원 견학, 대진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열린 대진추첨은 시부·군부로 나뉘어 총 30종목 중 18개 토너먼트 종목의 조 편성이 이뤄졌다. 특히, 전년도 전국체전 득점에 따라 김천시(4.1점), 예천군(2.8점), 포항시(2.3점) 등 6개 시군에 가산점이 부여받았고, 이 중 김천시가 가장 많은 가산점을 획득하여 다가올 대회에 상위 종합성적 거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낙호 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최순고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제63회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4월 3일 자로 취임한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사업 활성화 및 건의 사항 청취를 위해 각 기관 순회 방문에 나섰다. 배낙호 시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취임 인사를 함께 전했으며, 그동안의 연계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파악하고, 정주 여건 관련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순방에서는 최근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혁신도시 시즌 2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민원과 기관별 성격에 따른 특색 있는 요청 등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담당 부서와 함께 직접 해당 현장을 둘러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배낙호 시장은 “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만큼, 김천시 발전의 핵심축 중 하나인 혁신도시를 최대한 빠르게 돌아보고 싶었다.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조 체계를 이어 나가자.”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김천역 주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및 원도심 환경 개선을 위해, 거미줄처럼 얽히고설켜 미관을 해치는 전신주, 배전선, 통신선 등을 땅속에 심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김천시, 한국전력공사, KT‧SK브로드밴드 등 6개 통신사업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황금 오거리~시민탑삼거리 총연장 2.14km 구간의 전선 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중 1구간 사업 구간인 중앙초등학교~국민은행 간 0.74km 구간은 2023년도에 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번 2구간 사업 구간인 국민은행~시민탑삼거리 간 0.86km 구간은 2026년 6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중앙초등학교~황금오거리 간 0.54km 구간은 2025년 하반기 착공 예정으로, 2026년 12월까지 전체 구간에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공사에 착수한 지중화 사업은 지상기기 설치에 따른 주민 갈등과 대지 확보에 따른 사업 지연, 장기간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과 소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김천 자두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김천 자두 지리적 표시 등록단체 자체 품질기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부터 자두 지리적 표시제 참여 농가를 전체 농가로 확대하고 포장단위를 소포장(3kg 상자)으로 전환하는 “자두 지리적 표시제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천 자두의 생산자 단체로 등록된 김천자두연합회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에 걸쳐 권역별 1,200여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 기준 준수를 위한 전수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 자두는 2009년에 지리적 표시 제59호로 등록되어, 꾸준한 품질관리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김천 자두연합회 문상재 회장은 “김천은 자두 산업 특구이자, 특히 2009년에는 김천 자두가 지리적 표시 제59호로 등록되어 명실상부한 자두의 본고장이다. 앞으로도 김천 자두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각 농가에서는 고품질의 명품 자두 생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수입농산물의 증가로 농업 현장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지리적 표시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시장 집무실에서 배낙호 신임 시장 취임에 따른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해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배낙호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 소장, 그리고 각 부서 과장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강조된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공모사업’ 등이 있었으며, 특히, 5월 9일에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김천시의 역량과 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보여줄 절호의 기회인 만큼 끝까지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라며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업무 보고회에서 제시된 정책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결집해 시정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회장 장인익)는 4월 16일 수요일 회원 80여 명과 배낙호 김천시장을 포함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거주지 인근 도로변과 임도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신음동 원룸촌 및 임도 주변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곳곳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도 함께 홍보하며 화합을 다졌다. 장인익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장은 “오늘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교통질서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우리 회원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거리도 깨끗해지고 교통질서 준수에 대한 인식도 높일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라며 “조합 회원들의 구슬땀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제고의 밑거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2025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4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은 사업자등록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후 점포 환경 개선과 경영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점포 내외부 환경 개선’,‘옥외 간판 교체’,‘홍보물 제작’, `키즈존 조성` 등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상북도‘모이소’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경북경제진흥원(구미)에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는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사업 활용계획, 컨설팅 필요성, 연 매출 등을 평가하여 6월 말에 통지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노후 점포 환경 개선 사업이 소상공인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 상권 활력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소상공인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