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월 6일 상주시 스마트농업과(과장 김정진)에서는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1단지 입주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본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주시에서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영농을 경험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도비 사업으로 2022년부터 부지면적 4.93ha 규모의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1단지』를 조성해 왔다. 2개 동(A동, B동)의 스마트 온실로 조성된 1단지는 각 동마다 4개 구획으로 나눠져 각 구획의 실제 경작면적은 1,150평으로 오이, 토마토, 멜론을 경작할 수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단지(8구획)에 입주할 기존농업인 모집과정을 거쳐 팀별 2~3명으로 구성된 8개팀을 선발했고 선발된 관내 기존농업인들은 오는 3월 임대 온실에 입주하여 스마트팜 창농을 목표로 3년간 영농할 예정이다. 상주시에서는 입주예정자들의 원활한 스마트팜 영농을 위해 기초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본교육을 준비했으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약 2달 간(주 3회)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강영석 시장은 “기존농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 159개 시․군․구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재해예방사업에 대하여 서류점검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예산집행률 및 공정관리, 안전점검 등 항목별로 추진실태를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최종 선정한다. 상주시는 ‘2024년도 재해예방사업 조기·이월방지 추진단’을 4개반 9명으로 구성‧운영하여 재해예방사업을 체계적인 관리함으로써 총 16개 지구(총사업비 1,718억원)에 대하여 주요 공정을 우기 전에 완료하고 연말까지 예산을 신속히 집행했다. 또한, 예산 이월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 진도, 연내 집행 가능 여부 등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지구에 대해 컨설팅과 대책회의를 통해 집행률을 높이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앞서 상주시는 2021년도,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평가에서 장려를 수상하여 한 바 있으며, 행안부 주관 재난안전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왔다. 강영석 시장은 “20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2025년은 민선 8기 상주시정은 무한한 상상과 도전정신으로 중흥하는 미래 상주를 위한 변화와 도약의 기회를 잡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방소멸의 위기, 경기침체, 불확실한 시대적 여건 등 국내외적으로 직면한 불안한 여건과 불확실성의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주요사업과 정책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상주의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먼저, 지방소멸이라는 도전에 응전의 준비인구가 들어오게 할 생활 환경과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를 위해 통합신청사 건립을 전제로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KTX역사 건립, 적십자병원 신축 등을 통한 압축도시 전략으로서의 도시 기능을 유지하는 필수요소와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지역활력타운 조성, 뉴빌리지 사업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통합신청사 건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재강조했다. 교육발전특구로 돌봄-교육-취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로 구축해 첨단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보내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순간에 서 있습니다. 올 한해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걸어오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상주를 움직이는 엔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되돌아보면 올 한해 상주시정은 희망과 어려움이 공존했던 해였습니다. 교육발전특구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역활력타운 선정, 공간혁신구역 선정, 뉴빌리지사업 선정 등 중흥의 씨앗을 거둔 한 해였지만, 이러한 성과에도 시정의 책임자로서 상주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해결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추진하고 통합신청사 건립 추진에 있어 그 절차인‘건립타당성 조사 약정수수료’는 어떠한 이유도 없이 또다시 의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 큰 아픔으로 남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연말 갑작스럽게 몰려온 먹구름이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허일진 상주제일장례식장 대표는 27일 11시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제일장례식장은 상주에 기반을 둔 지역기업으로 2020년 2,000만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꾸준히 해오며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일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다.”며 “성금이 잘 전달되어 상주의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제일장례식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12월 26일 관내 식당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말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12명이 참여했고,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 직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1월부터 11월까지 마일리지 운영 결과 민원 접수 건수는 총20,218건이고, 민원처리 단축률은 55.41%이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으로 본청 6명, 읍면동 6명을 각각 선정하고 상장 및 시상금을 지급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3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사무를 법정 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했을 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여 누적 점수가 많은 직원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민원처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12월 26일,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주시 통합신청사 건립 사업의 중요성과 추진 경과 그리고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상주시장은 “통합신청사 건립은 단순히 행정청사를 새로 짓는 것이 아니라, 압축도시 전략과 연계된 도시 발전의 핵심 사업”이라고 밝히며, 해당 사업은 KTX 역사 건립, 적십자병원 신축, 공간혁신구역사업 등과 맞물려 상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나 상주시는 통합신청사 건립 타당성 심사를 위한 약정수수료 1억 5천만 원의 예산이 상주시의회에서 다섯 차례 연속 삭감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 시장은 이에 대해 “해당 사업은 법적·행정적으로 이미 타당성을 확보한 상태임에도, 의회가 지속적으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통합신청사 건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거듭 표명하면서도 의회가 예산 삭감을 지속할 경우, 더는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현실도 직시하며, “상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을 위해 통합신청사 건립은 반드시 필요한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축산단체협의회)에서는 24일 오전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한우, 낙농, 양돈, 양계, 양봉, 수의사, 인공수정사 총 7개 단체로 구성된 상주시 축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상주시 장학회를 통해 지역인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를 위한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상주시장학회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 경북미래신문(구 상산신문사)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4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 50채(7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1년도부터 공연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상주시에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이불) 기탁은 상주시 저소득층 가정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철 경북미래신문 대표는 “경북미래신문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물품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북미래신문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2. 23. 11:00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상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진수 상주경찰서장, 박은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욱 상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10명의 위촉직 위원들도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의 치안 및 질서유지, 생활 안전 등과 관련하여 기관과 단체의 홍보 및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아이 안심 귀가차량 운행 지원사업, △2024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 △상주시 주요범죄 현황, △112신고 처리 현황 및 추진성과 등 현재의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내 범죄 예방, 교통 및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데 뜻을 함께 모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민·관·경 공동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축산농협에서는 23일 오전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축협에서는 2020년부터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장학금 외에도 상주시 교육기관에 한우탕과 정육 등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를 위한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상주시장학회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열악한 재정여건을 개선하고 원활하고 안정적인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89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2025년도에 총 10개 정부부처 72개사업 899억원을 확보했으며, 2024년(총 63개사업 651억원) 대비 확보액은 248억원이 증가했다. 상주시가 내년도 예산에 확보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총사업비 416억원, 총 국비 208억원), ▲2단계 국민안전체험시설 건립사업(총사업비 588억원, 총 국비 120억원), ▲청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3-1단계) 설치사업(총사업비 335억원, 총 국비 235억원), ▲중동교(국도59호선) 위험교량 재가설공사(총사업비 490억원, 총 국비 490억원), ▲국도25호선 상주(내서 신촌-서원) 건설사업(총사업비 484억원 총 국비 484억원), 상주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총사업비 483억원, 총 국비 242억원) 등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세수입 저조에 따른 지방교부세 등 세입 감소가 우려되어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2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미래상주 희망연구팀 연구성과 경진대회’를 열어 연구성과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4기 미래상주 희망연구팀(5팀 25명)은 MZ세대 공무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다양한 직급과 직렬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18일 워크숍을 시작으로 연구과제별 관련 부서 간담회,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의견조사 등 9개월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연구주제는 ▲신청사 이전에 따른 후적지 활용 방안 ▲경북대 상주캠퍼스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상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먹거리를 활용한 상주 도시브랜딩 ▲반려동물의 천국, 반려동물 종합 테마파크 조성 ▲도심공원 활용 시민 문화프로그램 개발이다.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활용성, 경제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보고서)심사, 2차 발표심사 등으로 순위를 가렸으며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을 선정했다. 최우수팀은 ‘구향리 207’팀으로, 먹거리를 활용한 상주 도시브랜딩 과제로 감리단길 조성, ‘기미상주’ 맛집 인증제도 등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와 상락유치원은 20일 오후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불교사암연합회에서 500만원, 상락유치원에서 210만 2270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는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및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상락유치원은 지혜롭고 자비로운 어린이가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한다는 교육이념에 따라 유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교직원뿐만 아니라 원생들도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장 수진스님은 “앞으로도 부처님의 뜻에 따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상락유치원 원장 정명스님은 “작년에 이어 원생들도 함께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꾸준히 나눔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0일 오전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 방문하여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35만 6500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015년부터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특히 성금은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 뿐만아니라 원아들이 함께 모은 것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염은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아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뜻깊은 성금이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속 원장님들뿐만 아니라 원아들도 함께 모은 성금이라는 것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정성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