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창공우암은 지난 6일 부산 동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805,000원을 전달했다. 창공우암 추영훈 상무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그 수익을 다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 일상생활과 사회적 참여를 도와 어르신들이 불행한 선택을 하시지 않도록 소명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을 우리 동구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구가 고령친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어르신들이 더욱 안락하고 존중받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사단법인 창공우암은 사회적 방임 어르신들의 자살률 경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관계 단절 및 우울증 진단을 받은 독거노인들의 일상지원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집 앞, 공원 등 일상 속에서 쉽고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2025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운영하며 이를 위한 대상지를 모집한다. 관내 주요 시설, 공원, 유휴지, 아파트, 카페 등 공연이 가능한 실내외 장소는 어디든 신청 가능하며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신청서를 작성하여 부산 동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부산 동구청 홈페이지의 안내사항 또는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3월 중 대상지를 선정하게 되면 주민대표와 협의를 통해 대중음악, 댄스, 어쿠스틱 등 신청지 특성에 맞는 장르 맞춤형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월 4일 ‘다가치 사회적경제현장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문화공감수정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문화공감수정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조윤영(부산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다(多)가치 사회적경제현장지원센터의 유지·관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 및 정보 연계망 구축 등이 포함된다. 다가치 사회적경제현장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창업 지원, 판로 개척,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문화공감수정 사회적협동조합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아트웨이 갤러리(정공단로 9)에서는 오는 2월 16일까지 ‘신년 기획 드론 작가 초대전 : 하늘에서’를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지역 예술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재능 기부의 장을 펼치기 위해 작년 11월 개관한 아트웨이 갤러리의 4번째 전시회이다. 7명의 드론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드론과 예술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부산의 도심을 독특하고 아름답게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작가 초대전 전시 이후에는 2월 20일부터 3월 12일까지 ‘칵트 피스톨 – 격발 준비된 권총전’이라는 주제로 언더독스 초대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스스로를 ‘언더독’으로 칭하는 5명의 작가들이 예술이라는 전쟁터에서 각자의 작품으로 세상과 싸워나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트웨이 갤러리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사회와 예술로 소통하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월 17일부터 6월 27일까지 '찾아가는 칼갈이·우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칼갈이·우산 수리센터'는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공동이용시설을 순회하며 무뎌진 칼과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칼갈이·우산 수리센터'는 2월, 3월, 6월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순회 운영되며 4월과 5월에는 공동주택과 공동이용시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수리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고,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운영 일정은 동구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칼갈이·우산 수리센터는 기술자를 고용하여일자리를 창출하고 동시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앞으로 점차 서비스를 확대하여 더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부터 5월 15일) 동안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동구는 산불감시원 35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명, 총 40명을 채용해 산불 예방 홍보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며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및 밭두렁 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 지역에 산불 방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집중적인 산불 순찰 활동 및 단속을 통해 불법 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이에 주요 시기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철저한 산불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주요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이나 밭두렁을 소각하거나 산불을 발생시킨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엄정한 사법처리를 할 방침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구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에 적극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5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을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 내 전력 사용량 및 조도 변화 이상 추이를 자동 감지하는 스마트플러그를 보급하여,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전을 상시 확인하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마트플러그는 일정 시간 동안 전력 사용량이나 조도 변화가 없을 경우,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위험 알림을 전송하여 위험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구는 2022년부터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해당 장치를 설치해 왔으며, 2025년에도 연장 계약을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내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앞으로도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하는 평생학습관 1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1학기 프로그램은 기존 인기강좌를 포함해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했으며, 주민 누구나 자기계발과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다. 동구 평생학습관에서는 △이바구어학당 △직업능력교육 △한글학당 △별빛학당 △인문지식예술 강좌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 등 60개 강좌가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동구소재 주민 및 직장인이며,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와 자격시험 응시료는 학습자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교육과 또는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동구 평생학습관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자기 계발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A등급’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비 국고 지원 상향 혜택 부산 동구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 요인, 재난 관리, 시설 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진단 지표를 기반으로 A등급부터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된다. 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상위 15% 이내 지자체에만 주어지는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로 인해 동구는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비 국고 지원 비율이 2% 추가로 상향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A등급 달성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적극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조동아원(주) (대표 남동배)은 지난 22일, 부산 동구에 설맞이 성품으로 밀가루(18kg)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동구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70년 역사의 제분회사인 사조동아원(주)은 동구 범일동에 부산공장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잊지 않고 동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 주고 있고, 지난 추석에도 100포의 밀가루를 기탁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밀가루는 서민들에게 중요한 식료품인데,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조동아원(주)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골고루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에서는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적십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5년 특별회비 전달, 적십자 유공자 시상식,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청장상을 포함한 2개 분야 총 4명의 적십자 유공자가 수상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랫동안 꾸준히 동구의 힘들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펼쳐주신 따뜻한 손길과 나눔의 정신은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초량전통시장 등 동구 관내 전통시장 9개소를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침체된 경제 여건 및 전통시장 이용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행사에는 전통시장 상인회가 함께 참가하여 성수품 가격 상승 자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촉구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8일,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는 일신기독병원의 30만 번째 탄생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일신기독병원이 1952년 10월 9일 첫 생명을 맞이한 이래, 2024년 12월 13일에 30만 번째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 동구 어린이집연합회는 30만 번째 출생 가정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탄생 축하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정숙 동구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일신기독병원 30만 명 출생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생명과 가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일신기독병원은 부산 동구의 자랑이자 생명의 시작을 함께하는 소중한 의료기관이다. 30만 번째 생명의 탄생은 단순히 숫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역사이자 희망의 상징이다. 앞으로도 일신기독병원이 새로운 생명의 시작과 함께 지역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청은 1월 17일 1.5톤 트럭 3대 분량의 폐기물이 쌓여 있던 저장강박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 가구는 독거노인 세대로 조현병이 심한 장애인 세대이며, 거동이 불편하여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대상자는 노후된 수정아파트에서 홀로 거주하며, 적재된 짐들로 인해 실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협소해 생활이 불편한 상태였다. 오염된 가구, 침구류, 생활용품 등을 모두 배출하고,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여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통해 저장강박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부산동구가족센터에 ‘여성단체협의회 및 다문화가족 설맞이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개국 16명의 결혼이주여성과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7명이 참여하여, 전문강사와 함께 오색만두떡국을 만들며, 한국의 명절문화를 미리 체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알아감으로써,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앞으로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명절음식뿐만 아니라 가족 건강에 꼭 필요한 한국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