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6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사업대상 마을 추진위원장을 포함해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의 목적과 추진방향, 회계 및 정산방법 등 올해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총사업비 1억2400만 원을 투입해 가야읍 하검마을, 칠원 용산마을 등 총 14개 지구에 각각 사업비 700만 원을 지원해 마을경관개선, 꽃길조성, 환경정비 등 마을별 다양한 분야의 마을만들기 마중물 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6월에 사업대상 마을에 대한 주민참여도, 시행사업의 적절성, 사업추진의 효과성, 사업내용의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장심사를 통한 다면평가로 우수마을을 선정하고 포상과 함께 상사업비 교부 및 추가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농촌경관 개선과 잠재적 자원발굴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색깔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것으로, 2013년 8개 마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218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가 7일 함안군청 2층 회의실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2024년도 회계 및 결산 보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나갈 제17대 신임 임원진들을 구성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이 선임된 제17대 양영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함안군의 여성 권익 신장과 사회 각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함안군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의 단체, 307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사랑의 김장담아드리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025년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총 9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 지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결식우려아동 지원 확대 및 맞춤형 급식 제공 먼저, 군은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충분한 수준의 급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1식 당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방학 중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함안친구 천원밥상’ 사업도 학부모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지속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군은 5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아동·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확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된다.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사업 지원 대상은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2025년부터 차상위계층 아동까지 확대하여 자립지원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보호아동을 위한 지원도 두터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위생서비스 향상 및 안전한 위생환경조성을 위해 관내에서 2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노후된 음식점 및 이・미용업 등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시설개선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방 및 객석 개・보수, 입식테이블 교체 등을 희망하는 일반・휴게음식점 20개소, 공중위생업소 5개소를 선정해 최대 350만 원(개선비의 70%)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는 함안군청 누리집에서 모집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 관련 서류를 군 종합민원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사업이 위생수준 향상과 업소 경쟁력 강화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위생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이달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 3개 분야 10개 과정으로 추진한다. 교육과정은 영농기술분야에 단감·떫은감·양봉·복숭아·친환경농업·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마늘 재배기술 교육을 농촌자원분야에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과정으로, 농업경영분야는 농업경영기록장 작성과 챗GPT·AI활용 마케팅 교육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 5일 칠북면사무소에서 진행된 단감재배기술 교육에는 조근제 함안군수가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춘 신기술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최신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농업경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로 문의 또는 함안군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6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함안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군 소속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를 포함한 사용자 위원 8명과 근로자 위원 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보건에 관한 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교육 실시 ▲정기 위험성평가 ▲작업환경측정 등 2025년 함안군 산업재해예방 종합계획을 공유하며 소속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용자 및 근로자측의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안전을 위한 작은 불편함이 장기적으로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음을 명심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관내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지난 4일 한파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야읍 장명경로당(한파쉼터)을 찾아 난방 가동상태와 한파 행동 요령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또한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비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한랭질환은 특히 어르신들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고, 군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한파특보 발효 시 24시간 운영되는 한파 응급대피소 1개소를 포함해 한파쉼터 287개소를 운영 중이며,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율방재단 등 민간 단체와 협력해 한파쉼터 수시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4일 군북면 소재 기업 세광산업 동근한 대표가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근한 대표는 제진기‧가동보‧수문 설계 및 제작 시공 기업 세광산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돕기 성금 및 함안군 우수기업인 수상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함안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는 2023년에 이어 2번째 동참이다. 세광산업 동근한 대표는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함안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함안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주민복리증진사업 등 기금사업을 발굴해 내실있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4일 함안청년회의소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사골 6620kg(49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김효철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경로당 329개소에 각 20kg 1~2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효철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사골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같은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사골 기탁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청년회의소(JCI)는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믿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젊은이들이 지도 역량의 개발과 함께 지역 사회 개발 및 봉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함안군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 및 기부로 관내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일 동양하이테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최봉훈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함안군 관내 저소득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봉훈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양하이테크는 칠원읍 오곡로 132-41에 위치하며, 금속 및 비철금속 특수구조물 도장 조립 납품하는 업체이다. 지난 2024년에도 두 차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올해도 지속해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3일 일운환경산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이화자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화자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취약한 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성금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운환경산업은 1997년도에 설립된 산업용 냉장 및 냉동 장비 제조업 회사로 2019년 지역 우수 조달 업체로 선정되어 조달청장 표장을 받기도 한 유망 중소기업으로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2일 동안 진행됐으며 올해 목표액 대비 448%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경제 침체 시기로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캠페인이 시작된 지 2주 만에 115%를 달성하는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최종 8억4800만 원으로 목표 대비 448%를 달성했다. 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 동안 기업과 단체들의 기부가 두드러졌으며,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관내 기업체, 많은 단체와 기관, 그리고 전 군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올해 여성보육 예산으로 187억 원을 편성, 촘촘한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성 평등한 문화 확산 및 다양한 가족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수준 높은 양육 환경 제공 함안군 어린이 놀이시설 키즈팡이 오는 4월 개소된다. 키즈팡은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함안군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로 ▲실내 트램플린 ▲볼풀존 ▲레고존 ▲미디어게임 ▲실외조합놀이대 ▲휴게쉼터 등의 공간으로 5~9세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함안군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 한마당, 행복캠프, 가족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가족화합 도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상담 및 교육,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가족 내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공동육아나눔터 1‧2호점에서 육아나눔터 공간과 가족 품앗이 운영 등 양육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 부모 양육부담 경감 만 2세 영아를 둔 맞벌이 가정의 부모를 대신해 (외)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경우 돌봄수당을 20만 원을 지원하는 경남형 손주돌봄 사업 시행하고 있으며, 긴급보육 필요시 언제든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025년 보훈 신규 시책사업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을 지난달 24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2월 현재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은 함안군 독립유공자는 100명으로 경남 전체 독립유공자 총1170명 가운데 창원시(187명), 통영시(111명) 다음 순이다. 수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나 독립유공자 사후의 예우에는 미흡한 점이 있어 함안군 내 소재한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 및 현황 등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및 선양사업을 위한 기초가 되는 자료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부 자료에 의하면 함안군 독립유공자의 묘소는 총 100기로 관내 43기, 관외 42기, 확인필요 15기로 되어 있다. 이번 학술용역을 수행하는 (사)21세기산업연구소(대표 이성민)는 120일간 문헌 및 현장조사를 통해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 및 묘소 안내판 점검 등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하여 희생·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독립유공자 예우와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24일 오후 청내 방송을 통해 군 직원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먼저, 조 군수는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인 만큼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이 담긴 한자명언을 언급하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 결과가 군민의 일상에 큰 기쁨과 행복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올 한해도 군민들의 더 큰 행복과 함안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날 명절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군은 ‘더 청렴한 함안’을 만들기 위한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오는 2월 2일까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은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