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군산시민회가 서울 구로구 리치몰 프로포즈웨딩홀에서 신년 인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열린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곽영길 전북도민회장,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박종길 전북도민회 전.현직회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출향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빈원영 회장은 2025년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며 재경군산시민회의 발전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었다. 또한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기원하며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 곳에서도 군산 발전을 염원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올 한 해도 고향에 대한 사랑과 결속의 가치를 되새기며, 고향과 함께 희망차게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축사 이후 강 시장은 군산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에 기여한 박창록 부회장, 계효인 재경상일고 총동문회장, 김창연 사업홍보위원장, 조정민 청년국장, 임경삼 자문위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재경 군산시민회는 1998년 12월 22일 창립,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GBCH’ 챌린지에 참여하며 전북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탰다. GBCH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구호인 ‘Go Beyou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강 시장은 17일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다음세대를 위한 오늘의 도약을 응원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시민의 관심과 지지 확산을 독려했다. 또한 “역사와 문화, 산업이 공존하는 군산은 올림픽 유치를 통해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올림픽은 관광 및 관련 사업의 성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미래 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림픽 유치를 위해 군산은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2036 하계올림픽을 위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한편 ‘GBCH 챌린지’는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를 결정하는 오는 2월 말까지 릴레이 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도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 성과와 2025년도 사업방향 제시를 위한 성과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6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및 군산대학교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연구개발특구 활성화 유공자 표창 ▲강소특구 우수성과 기업 표창 수여 ▲우수기업 및 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 ▲2024년에 지정된 첨단기술기업 및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 ▲강소특구 성과홍보 및 추진전략 ▲강소특구 혁신기관 협력 퍼포먼스 ▲수혜기업 홍보부스 참관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군산 강소특구 육성사업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혁신기관 간 협력 교류를 강화했다. 군산 강소특구는 지난 2020년 특구로 지정된 이후 기술핵심기관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혁신기관과 협력연계하여 지역 특화산업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 지금까지 연구소기업 설립 28건, 기술이전 180건, 신규창업 45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부양과 소비 촉진 독려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15일 군산 신영시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박덕하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군산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농산물과 수산물 등을 구매한 뒤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장보기 행사가 열린 군산 신영시장은 수산물 특화 시장으로, 박대 등 품질 좋은 수산물들을 판매하며, 지난 2023년에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비가림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장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의 의미로 행사 에서 구매한 물품은 군산 경로식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로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켜오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설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 부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의 새해 첫 ‘2025년 주민과 함께 하는 읍면동 신년 대화’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7일 수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직원격려와 주민들과의 인사, 부서장별 지역 현안 설명, 신년 메시지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된 신년대화는 강임준 시장의 새해덕담으로 시작됐다. 강 시장은 “지혜로 변화를 이끄는 푸른 뱀의 해가 시작됐다.”라면서 “최근의 비상시국과 사회적 혼란속에서도 상호 존중과 협력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차고 밝은 '우리들의 군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새해 덕담 이후 주민 대표들의 민원과 숙원사업에 대한 질문과 관련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먼저 지곡동 주민편의시설 조성에 대한 문의에서 교통행정과는 공영주차장에 대한 장기적 검토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시립도서관 관리과와 산림 녹지과는 현재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후 이와 관련한 답변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월명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물 설치를 요청한데 대해서는 교통행정과가 나서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는 옐로우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3일 6.25 참전유공자 故박종설, 故임복기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추진하는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하나다.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은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 전수식을 개최함으로써 국가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故 박종설 및 故 임복기 국가유공자의 유가족이 참석했으며, 국방부 장관을 대신하여 강임준 군산시장이 유가족에게 훈장증, 훈장,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어 무공수훈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가족 중 한 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길 원한다.”라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늦게나마 훈장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청 앞 광장에 설치한 합동분향소에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1월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천 500여 명의 시민이 분향소를 찾아 깊은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신 희생자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가족들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지역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집 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31일 군산시장실을 찾아 최근 군산에서 열린 제22회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보육인 한마음대회의 성공개최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은옥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집 연합회장은 “평소 보육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보육교직원 복리증진에 노력해주신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모든 보육인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저출산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보육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지난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고용 안정화에 기여한 ‘2024년 군산시 일자리창출 우수중소기업’ 4개사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산시 일자리창출 우수중소기업 선정사업은 한 해 동안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선정기준은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율(70%)과 신규채용자 중 군산시민 채용률 (30%) 합산 결과 배점 합계 상위 4개 기업이며, 2024년부터는 일자리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가족친화기업에 해당 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2024년 군산시 일자리 창출 우수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씨에스 주식회사(대표 황연환) ▲삼일(주)(대표 전성진) ▲주식회사 효성중전기(대표 양동호) ▲(주)중일(대표 전현석)이다. 시는 선정된 4개사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표창장과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선정기업이 군산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이자보전금리 1%를 추가 보전하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신 년 사] - 和合同進, 우리들의 군산을 만들어 나갑시다! -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로 변화를 이끄는 푸른 뱀의 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12월, 우리는 예상치 못한 비상시국과 사회적 혼란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의 하나하나의 의지가 이 엄중한 시기를 이겨내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우리 모두 마음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변혁의 거친 물살에 맞서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지방소멸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부시장 직속 인구대응담당관을 신설하여 5대 전략 17개 중점과제 97개 세부사업을 통해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조성에 시정역량을 모았습니다. 수도권과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를 활성화하고 전북 최초로 중고등학생 시내버스 무상교통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군산시청 광장에 설치된다. 군산시는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군산시는 시청 앞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분향소는 12월 30일부터 운영되며, 조문객들은 헌화 및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싶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라 “시민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는 27일 전기매트, 겨울이불 40세트와 건강음료 40상자(960만원 상당)를 군산시청에 전달하며 연말연시 나눔 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정욱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기부를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군산발전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이롭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의 장학사업과 설·추석 명절 저소득가구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지원과 군산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전기요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7,4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부한 군산시 대표 나눔 공기업이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하나시멘트(주)는 군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3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지난 26일에 있었던 기탁식에는 케이하나시멘트(주) 진희병 대표와 강임준 군산시장 등이 참석하여 기탁식과 기탁의향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케이하나시멘트(주)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매해 1억씩 장학기금으로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지원한다. 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케이하나시멘트(주) 진희병 대표는“장차 군산의 미래를 책임져 갈 지역의 인재를 위해 기업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법을 찾다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에 강임준 시장은 “3년 동안 3억이라는 장학기금 기탁을 결정해준 데에 감사드리며, 기업의 뜻대로 지역 인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산산업단지에 소재한 케이하나시멘트(주)는 석탄재를 이용한 시멘트 원료와 레미콘 혼화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일일 599톤급 파·분쇄 처리시설을 갖춘 지역의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6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우수 성실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표창 대상자는 법인 3곳(에스지씨에너지(주), 동원시스템즈(주), ㈜선광), 개인 2명(박성주, 장원주)이다. 우수 성실납세자는 ‘군산시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매년 납기내에 법인의 경우 5천만 원, 개인의 경우 5백만 원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로 납부액 및 지역 사회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우수 성실납세자에게는 표창 외에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조건 완화 ▲근대역사박물관 등의 관람료 면제 등의 혜택도 있다. 법인의 경우 지방세 세무조사를 2년간 유예받을 수 있게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주신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납부해주신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갑작스런 비상시국과 내수 침체 상황으로 소비위축 및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해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손을 잡았다. 군산시와 군산시의회는 ‘민생경제 회복 지원대책’을 26일 함께 발표했다. 먼저 군산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하여 1월 초 원포인트 추경으로 총 5개 사업에 240억원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1,000억원 확대 ▲군산사랑상품권 캐시백 10%, 월 최대 2만원 적립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임대료 30만원 지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한도 확대 30만원➜50만원 ▲소상공인 융자지원 규모 확대 125억원➜250억원 및 융자금 이자 지원율 확대 3%➜5%이다. 먼저 시는 소비 촉진을 위한 군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캐시백 시행 사업에 조속히 나서기로 했다.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위해 상품권 발행액 3,000억원을 4,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월 구매 한도 40만 원을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지류는 디지털 취약계층(65세 이상 연령제한)과 전통시장 활용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