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이 22일 무기한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찰 방식은 방문 등을 통한 노출식 감찰이 아니라 감찰 인원을 노출하지 않는 비노출 방식이다. 비노출 감찰은 공직기강 해이, 금품수수, 개인적 일탈, 품위유지 위반 등을 적발하기 위한 감찰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화순군의 이와 같은 단호한 조치는 지난 17일 새해 1호 청렴주의보를 발령했음에도 이튿날인 18일 공직자 4명이 도박판을 벌이다 적발된 것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높은 요주의 시기에 더욱더 조심했어야 할 화순군 공직자들의 일탈행동에 대해 기관장으로서 정중히 사과드린다”라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강도 높은 특별감찰 활동을 전개해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밝혔다. 사건과 관련하여 화순군은 사회적 책임감이 가장 높은 직위에서 후배 공무원과 비위를 저지른 4급 공무원을 즉각 직위해제하고, 이후 조사와 수사 결과에 따라 관계 공무원들의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21일 화순군 공직자들의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 대한 기부 행렬로 군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화순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 화순군 나눔리더 1호 “화순군수” 나눔리더는 지역사회의 개인 모금 활성화를 위해 1년 내 100만 원 이상 일시·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모으는 전남공동모금회 프로그램으로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 2023년 가입하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화순군 나눔리더 1호”가 됐다. ▲ 따뜻한 마음 전달 전문가 “간부 공무원, 공무원노조” 실과소장·읍면장 상조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상조회비를 기부했다. 특히 올해는 설 명절을 맞아 화순군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뜻을 모아 사회복지과장, 화순읍장, 청풍면장, 도곡면장이 관내 경로당과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온기를 담아 외롭지 않을 소중한 정성 300만 원을 전달했다. ▲ 확실하게 책임지는 “행정 지원 담당 부서” 춘양면 행정 지원 담당 부서인 화순군 재무과는 부서장 이하 부서원들이 매년 춘양면과 협의하여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다. 올해는 150만 원을 기부하여 춘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의 안전한 귀성길과 원활한 교통길, 승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설 명절 대비 교통안전 사전 점검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대책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교통법규 관련 홍보물 배부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및 안전 수칙 준수 △과속‧추월 금지 △버스터미널 이용 질서 대책 및 예매 종사원 교육 △수송계획 조정 및 안내 △대합실 및 차내 방송을 통한 안내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연휴 전 교통 혼잡을 대비해 운송 질서 확립 및 지도하고, 연휴 기간에는 교통 대책반을 편성하여 교통안전 민원 처리 및 상황 관리 등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설 명절 동안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귀성길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이 16일 올해 2월부터 '고인돌 지방정원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인돌 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국가유산청·농림부 등 관계기관 협의 및 실시계획 인가,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 이행에 총력을 다해왔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의 진입부에 조성되는 고인돌 지방정원은 국내 유일의 문화자원과 어우러지는 고인돌 테마 정원으로 역사 문화도시 화순군의 상징적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인돌 지방정원'은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일원 약 12ha에 총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고인돌 테마 마당, 모두의 마당, 생태연못, 오감 정원 등 주제정원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고인돌 지방정원'은 은행나무 광장을 시작으로 물소리길, 단풍 숲길, 마로니에길 등으로 연결된 정원을 걷다 보면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로 자연스럽게 진입이 되도록 계획했다. 또한 정원 관련 행사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모두의 마당’과 정원에 흐르는 ‘생태연못’, 계절별 꽃과 나무, 정원을 조망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7일 상수도 분야 신규사업으로 ‘동면 국동지구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예산 1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25년 상수도 분야 전환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용수공급 실현을 목적으로 전라남도에 예산을 신청하여 13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중 70%는 전환사업비를 지원받고, 도비 9%, 군비 21%가 투입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가장 큰 규모로 선정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동면 국동, 서성은 물론 화순읍 수만리 중지, 들국화마을 등 소규모 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를 확충하여 사업 완료 후, 약 300세대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과 일상생활 불편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급·배수관로 24.4km와 가압장 2개소 설치로 지역 내 용수공급의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화순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기 위해 전라남도 회계과에서 계약심사를 완료하고,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품은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군에서는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총 13명의 고귀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고인과 유가족의 슬픔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께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군정운영 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라오며, 깊은 고통과 실의에 빠져있을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군은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년 성과와 새해 군정운영 계획 지난해 우리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어 군민들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한층 드높였습니다.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화순 백신산업특구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됐고,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사업이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또한, 정부와 전라남도로부터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전국 군단위 1위, 민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6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장례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전 부서를 동원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9일(사고 당일) 군수 주재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해 화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구복규 군수는 사고 당일과 다음날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유가족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합동분향소와 희생자 장례식장을 순회 방문하며 유가족 위로·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월 30일부터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 1:1 유족 지원반(6급 이상)을 편성하여 1월 5일까지 2개 조 105명이 지원 근무하도록 하는 한편, 장례지원반 8개 책임부서와 21개 지원 부서를 편성하여 조문, 발인, 화장, 장지까지 밀착 지원하고 있다.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12. 30.)는 국가애도기간 종료(1. 4.)에도 불구하고 1. 8.(수)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으며, 1. 5. 현재 4,670여 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 화순군은 유가족의 행정 신고 지원을 위하여 사망신고, 상속 재산 조회를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던 화순군 합동분향소를 1월 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끊이지 않는 조문 발걸음과 지역민들의 기간 연장 바람에 따라 화순군 합동분향소 운영을 1월 8일까지 연장했다. 화순군은 당초 정부 국가애도기간인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4일까지 매일 09시부터 22시까지 군민종합문화센터 2층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으나, 조문객 방문이 계속됨에 따라 합동분향소 운영을 1월 8일까지 연장·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합동분향소 연장 외에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화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참사 발생 즉시 희생자 유가족마다 팀장급 전담 공무원을 파견했고,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ㆍ법률ㆍ보상ㆍ심리 지원까지 밀착 지원하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합동분향소 운영 연장이 유가족과 사랑하는 이웃 동료를 잃은 군민들에게 더 깊은 애도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현장에서 유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을 위해 애써 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31일 자매도시 거창군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지난 30일 거창군에 화순군 희생자를 위로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화순 지역에서는 군민과 공직자 등 총 13명이 사망했다. 화순군은 희생자 확인 즉시 개별 장례 지원에 착수하고, 30일부터 1월 4일까지 군민종합문화센터 2층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이에 화순군과 자매도시인 거창군은 화순군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30일 이병철 거창부군수를 비롯한 거창군 공직자로 구성된 조문사절단을 파견해 화순군과 화순군민에게 깊은 애도를 전했다. 또한 거창군은 이와 별도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거창군청 주차장에 안내 공무원이 배치된 ‘거창군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1월 4일까지(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조문을 받기로 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자매도시 인연으로 슬픔을 함께 나누고, 이번 참사의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공간을 마련해준 구인모 거창군수님과 거창군민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지난 일요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번 참사로 인하여 화순군 주민, 현직 공무원을 포함한 총 13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참으로 비통한 심경입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순 없겠습니다만 깊은 고통과 실의에 빠져있을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군은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사고로 유명(幽明)을 달리하신 희생자 여러분들의 명복(冥福)을 빕니다.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갑진년(甲辰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군정에 대한 깊은 애정과 참여,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정 발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4년은 계속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불안정한 국내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화순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만들어 나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오는 2025년 1월 1일 화순읍 개미산 전망대에서 예정되어 있던 ‘2025 을사년(乙巳年) 신년 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하기로 12월 29일 확정했다. 국가애도기간이 내년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 운영됨에 따라 전국적인 추모와 애도를 위해 기간 내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화순군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사고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7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실적과 역량을 평가해 우수한 시·군을 포상하는 제도이다. 화순군은 이번 평가에서 상시 제안 활성화를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공무원 1인 1제안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부서 시상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우수 제안을 시상하는 등 양질의 제안을 발굴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에서는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수상은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좋은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군민과 공직자의 행정 참여 활성화’를 민선 8기 화순군수 공약사항으로 반영하여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불안한 국내정세와 내년도 국가 성장률 하향이 전망됨에 따라 27일 군 소회의실에서 관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2025회계연도 개시 즉시 예산집행이 가능하도록 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부서 5억 원 이상, 비사업부서 1억 원 이상 사업에 대하여 사업별 집행계획을 보고했다. 화순군은 지역 소비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신속집행을 집중·관리하고, 대규모 시설비 사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1분기 집중 집행을 위해 사업별 목표액을 설정하여 신속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매월 추진 상황에 대한 분야별 실적을 점검하고 집행을 독려하는 등 집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24년 화순군은 2월에 신속집행 계획을 수립하여 수시 모니터링과 함께 실적 점검 등 철저히 관리한 결과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행안부 주관 우수기관, 전라남도 주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취약계층, 소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이 2025년 새해 민생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군정 운영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민선 8기 3년 차에 국제정세를 비롯한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민생과 지역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 이에 화순군은 이달 16일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등 총 4개 팀으로 편성된 민생안정 대책반을 꾸렸고, 23일에는 2025년 1월 한 달간 ▲화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15% 판매 등 총 6개의 민생 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올해 화순군의 주요성과는 화순형 인구정책 분야에서 전국 최초 ▲만원임대주택 공급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운영, 전남 최초 ▲천원 보육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운영 외 화순군 청년하우스 개소 등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화순군이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선도적 행정역량을 전국에 과시하며 위상 향상에 기여했다. 이에 못지않게 눈부신 성과를 이룬 분야는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향한 관광 인프라 조성 분야이다. 특히, 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이 2024년 1월 이후 태어나는 출생아는 1인당 8,260만 원이 넘는 현금성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첫째 아이는 3,940만 원, 넷째 아이 이상은 5,010만 원을 받았지만, 2024년생부터는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져 첫째 아이 8,26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9,330만 원의 지원금을 18세까지 중단없이 수령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화순군에서는 ▲출산양육지원금(첫째·둘째 230만 원, 셋째 69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1,150만 원)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출생아 건강관리비 20만 원 ▲산후조리비용 100만 원 ▲셋째 아이 이상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 ▲부모 급여 월 75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등 현금성 지원과 함께 ▲임산부 영양제 지원 ▲출생 축하용품 지원 ▲영유아 영양제 지원 ▲임부 건강관리물품 지원 ▲출산 준비용품 지원 등 34만 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왔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화순군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진다.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화순군에 출생신고 후 계속 거주하는 아동에게 1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