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2024 목포항구축제가 지난 25일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2024년 열린 축제 중 지역발전에 이바지했거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결과, 방문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목포항구축제는 해상 어시장 파시(波市)를 주제로 하는 대한민국 유일 항구축제로 독창성과 역사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목포항구축제는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뿐만 아니라 ‘2025년 전라남도 대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으며, 이번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목포항구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전남 대표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해상 어시장 파시(波市)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는 26일 회원사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지노베이션C·C와 업무협약식을 목포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고물가와 고환율 등으로 기업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회원사의 부담을 덜기 위한 회원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지노베이션C·C는 목포상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며, 전기공사 비용을 전액 선투자한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기준에 따른 안전진단과 노후 전력 설비 점검을 실시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가 전기요금 절감 컨설팅을 받고 제조원가 부담을 덜어 기업 경쟁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원활한 기업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24일, 국회에서 개최된‘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국회 대토론회’에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결의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결정에 앞서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우선 배정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에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문 발표와 더불어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비전을 명확히 제시했다. 특히, 전남권 의원, 국회, 정부, 양 대학, 지자체, 범도민추진위원회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정부의 약속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며, 지역 내 의료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지역민 생명권 보장을 위한 전남 국립의대 설립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축사에서 “의과대학은 30년 이상 전라남도 도민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이다”며, “헌법상 보장되는 국민의 생명권을 확실히 지켜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과대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섬 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국에서 가장 의료 취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소방서가 최근 유행하는 ‘밈(Meme)’을 활용해 화재안전 홍보 콘텐츠를 제작, YouTube Shorts를 통해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인의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아지는 고려해 기획했으며 짧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화재 예방 교육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특히, 대중적으로 인기를 끈 밈을 활용한 영상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완강기 체크’ – 걸그룹 NMIXX의 ‘외모 체크’ 유행어를 응용해 완강기 사용법을 알리는 영상 ▲ ‘빠스잖아?!’ –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대사를 활용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중요성을 강조 ▲ ‘멋지다 연진아’ – 드라마 ‘더 글로리’의 명대사를 패러디해 화재 예방 활동 홍보 ▲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 영화 ‘기생충’ 속 대사를 각색해 아파트 대피 계획 수립을 독려 ▲ ‘나야, 들기름’ – ‘흑백요리사’ 밈을 활용해 K급 소화기 사용법 안내 ▲ ‘even하게’ – ‘흑백요리사’의 또 다른 인기 대사를 차용해 소화기 사용법 교육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총 6건의 새로운 홍보 영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20일 목포를 방문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조성오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목포의 현실을 언급하며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전남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반도체 팹 호남 유치 공동기구 구성 및 무안반도 유치 ▲임성지구 개발사업 추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운영·지원 등 목포시 주요 현안에 대해 전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목포시를 위한 건의에 대해 가능한 범위 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목포 발전에 필요한 무안반도 통합과 원도심 개발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조성오 의장은 “지방교부세 감소로 인해 목포를 비롯한 많은 지방 도시들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있어 주민들에게 필요한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라며 “전라남도의 도화인 동백의 꽃말(진실된 사랑)처럼 도민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지사님의 마음이 목포시민들께도 전달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무한한 잠재력을 토대로 해상풍력거점 배후도시와 세계인이 찾는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라남도는 20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목포의 무한한 잠재력을 토대로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올해 첫 정책비전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김영선 전남연구원장을 비롯해 지역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잠재력이 가득한 서남권의 중심도시로써 현재 목포는 더 큰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올해 첫 번째 전남 정책비전투어를 목포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책비전투어는 전남연구원의 목포미래발전 7대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정책토론, 재정건의로 이어졌다. 전남연구원은 먼저, ‘대한민국 3대항 명성회복, 과거와 미래, 세계를 잇는 동북아 게이트웨이 목포’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해양과 내륙을 연결하는 한반도의 시·종점이자 해상풍력, 친환경선박, 수산식품 산업의 기반마련으로 무한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문향 목포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문학인 발굴을 위해 총상금 6,000만원의 고료를 걸고 목포문학상 공모를 추진한다. 목포문학상은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한국 문학을 이끌어온 선구 문학인들을 배출한 문향(文鄕) 목포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다. 목포출신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장편소설 작가인 박화성의 이름을 건 ‘박화성 소설상’은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한다. 더불어 당선작은 국내 대표 출판사인 (주)문학과지성사에서 서적으로 출간한다. 또한, 목포 출신 문인들을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목포 출생 또는 목포 거주 3년 이상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목포작가상’을 공모한다. 목포작가상은 최근 2년 이내에 출판된 책을 대상으로 하는 본상(600만 원)과 미발표작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상(400만 원)을 각각 1명씩 선정해 총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최종 당선작은 9월 16일 발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예고한 보수 성향 단체를 규탄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극우 보수단체들은 광주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함에 이어 22일 목포역에서도 탄핵 반대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목포시의회 의원들은 “불과 얼마 전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강행하여 전국민적인 분노가 가시질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의 선구자인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에서까지 불법 비상계엄을 자행한 내란수괴와 내란 동조자들을 옹호하는 시위를 개최한다는 것은 천인공노할 노릇”이라며, 극우 보수단체를 규탄하고 예고된 집회를 즉각 취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의장은 “12.3 불법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군인들이 거리를 장악하고, 국회가 침범당하는 모습이 전세계적으로 중계되어 국격이 실추되고, 국가 경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데도 여전히 본인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세력들이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는 행태가 참담할 따름”이라며, “목포에 내란을 선동하는 반헌법 극우세력을 위한 공간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문화원은 2월 14일 오후 2시 30분 목포역광장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목포문화원이 전라남도 세시풍속 및 마을문화지원사업에 선정돼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복을 부르고 시민 화합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한 이 행사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시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동명동⋅목원동 풍물패의 흥겨운 길놀이와 풍물판굿, 가야금 병창, 대금 연주, 신한량무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고, 무대 주변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투호⋅팽이⋅딱지치기 등 신나는 민속놀이, 소원지 쓰기, 부럼⋅떡 나누기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창식 목포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고유문화의 보존 전승은 문화원의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며 올해 운수대통과 만복을 기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새해 덕담을 건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는 2025년 숙박업 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을 위해 ‘항상 깨끗하게, 언제나 친절하게’라는 구호와 함께 한마음으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총회에는 목포시 숙박업 영업주 50여 명이 참석해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 임원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숙박업 발전 방안 및 위생·안전 관리 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한 숙박업소 준비 사항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졌으며, 숙박업 관계자들은 대회 기간 중 원활한 숙박 제공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부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목포 숙박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대규모 행사 준비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소통하며 업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해 열리는 다양한 행사의 성공을 위해 숙박업 협회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목포가 다시 찾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 국민새마을금고는 13일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국민새마을금고 김영부 이사장은 23년 1월 취임 이후, 각종 나눔 행사 등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 금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김 이사장은 “이번 기탁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학생들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게끔 알차게 쓰이게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13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제24대 이수경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취임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여성단체간 교류협력을 위한 신안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역대 협의회장을 비롯한 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새로운 리더의 출범을 축하했다. 지난 2년 동안 목포시 여성단체 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명순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은 떠나지만, 여성단체 협의회의 성장 발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여성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여성단체의 개혁과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수경 회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목포농협 주부대학 총회장을 역임하고 2000년부터 현재까지 (사)한국투명성기구 목포시 지부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홍률 시장은 “신임회장님께서 탁월한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해, 여성단체의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제9기 목포시 SNS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13일 ‘제9기 목포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과 공식 서포터즈증을 전달했다.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 활동의 첫걸음을 기념하며, 활동 방향과 목표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려졌다. 올해로 9기를 맞이한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 동안 목포의 다양한 매력을 개인 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목포의 시정 소식은 물론, 지역 명소, 맛집, 특산품, 축제와 문화행사 등 목포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홍보한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목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현장 취재와 탐방을 진행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담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오늘날 SNS 콘텐츠는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여러분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목포의 다채로운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3일까지 제9기 서포터즈를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동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를 심의하고, 동 특화사업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노연택 공동위원장은 위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그늘지고 불편한 곳을 보듬으며 복지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위원님들과 함께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목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에도 정기회의를 비롯해 역량강화 교육, 실무분과 워크숍, 성과보고회, 동 특화사업 등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오는 2월 21일 AI 메타버스센터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신 기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시는 2025년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해 매년 1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행정업무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를 활용한 문서 작성 등 행정 업무 적용 방법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윤리와 딥시크(Deepseek)과 관련한 보안 이슈 대응 방안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 교육을 확대해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