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4일 경북 자동차 전문 정비조합 문경지회 카포스와 함께 문경 관내에 어려운 학업 환경에 놓인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사랑 나눔을 실천 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다문화 가정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2평의 작은 컨테이너 방1칸에서 4명의 식구들이 힘들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경북 자동차 전문 정비조합 문경지회 카포스에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학업공간에서 공부하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춘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는 “딸 아이 방을 예쁘게 꾸며 주고 싶어도 형편상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 공부방 환경 개선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방이 마련됐다”며 “공부방 환경이 좋아지자 아이 얼굴도 밝아져서 정말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년째 봉사 활동을 어어 가고 있는 경북 자동차 전문 정비조합 문경지회 카포스 김경탁 회장은“아동이 공부방 환경 개선을 통해 자신의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미래를 꿈꾸기를 바란다”며 지회 42명의 회원들과 함께 2024년 크리스마스의 산타 클로스가 되어 주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달성군가족센터는 지난 24일 법무부가 주관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정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이며, 달성군 지역 이민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교육 등 이민자를 위한 정보제공,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들이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하고 자립하는데 필수적인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기본소양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체류허가 및 영주・국적 신청 시 가점부여 또는 귀화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대구달성군가족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주말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다 많은 이민자들이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달성군가족센터 서은주 센터장은 “이번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을 통해 이민자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대구달성군가족센터는 가족상담과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탑마트 현풍점은 관내 주민들을 위해 지난 24일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탑마트 현풍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매년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탑마트 현풍점 김병찬 대표는 “작으나마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보탬에 되고자 오늘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조양래 현풍읍장은 “지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탑마트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도움을 필요로하는 지역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아진피앤피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라면 130박스를 기부했다고 알렸다. ㈜아진피앤피는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제지·포장 기업으로 매해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연욱, 김진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오늘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양래 현풍읍장은 “지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아진피앤피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달성교육재단은 달성군 석주홍 건설도시국장이 지난 24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석주홍 건설도시국장은 달성군 옥포읍 출신으로 1990년 청도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1992년 달성군으로 전입했다. 1995년 달성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며 대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석주홍 국장은 2020년 전보 발령을 받고, 지방기술서기관(4급)으로 승진해 현재까지 달성군 건설도시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달 말 퇴임을 앞두고 있다. 공직자로서 다수의 주요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석주홍 국장은 2001년 국무총리 표창을 시작으로 2004년 대구시장 표창, 2011년 국토해양부 장관상, 2021년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석주홍 국장은 “부부 공무원으로서 오랜 공직 생활을 무탈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은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공무원으로서 받은 많은 혜택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고, 앞으로도 달성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소하천정비사업 우수사례 평가 공모전’에서 장려상(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소하천정비사업 우수사례 평가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소하천의 치수적 안정성 확보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 촉진을 위해 해마다 추진되고 있다. 공모전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근 5년 내 완료된 소하천 사업을 신청받아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달성군은 2021년 12월 완료된 ‘다사 문양리 문양소하천 정비공사’로 공모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사읍 문양리 1027-1번지 일원에서 진행된 이 공사는 소하천의 치수 안정성을 높여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농업환경과 주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위해 예산 약 1,426백 만원(국비 149, 군비 1,277)이 투입됐다. 행정안전부는 3월부터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공모전에 접수된 소하천정비사업들을 평가했다. 달성군의 경우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사를 실시한 점과 친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한 점, 치수 안정성을 향상시켜 농민의 영농 편의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3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 국비 공모사업에 현풍읍 부리 마을(사업명: 현풍 관아 400년, 역사의 맥을 잇다! 만사현통(萬史玄通)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국·시비 등 총사업비 15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은 34년(본관), 53년(민원실 건물) 이상된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를 생활 SOC복합공간으로 신축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현대에 이르러 퇴색된 현풍읍의 오랜 역사적 중심지로서의 의미를 되찾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여가시설을 조성하여 역사적 정체성 회복,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재생사업은 인구감소,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물리적·사회적으로 재활성화시키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달성군은 2019년 화원읍 천내리(일반근린형), 2022년 화원읍 설화리(우리동네살리기)에 이어 이번 현풍읍 부리(인정사업)가 선정되어 달성군의 균형있는 발전과 도시 경쟁력 회복이 기대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현풍읍은 신라시대부터 지역의 중심지로써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곳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의회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물품 전달식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장애인복지관’과‘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달식을 위하여 김기탁 부의장, 김지영 행정기획 위원장, 신기삼 주민도시 위원장은 효율적인 예산 사용과 업무추진비 절약을 몸소 실천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소중한 물품으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한편, 전달된 물품은 각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충북본부 진천지회 이월농협분회는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대해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생필품은 쌀, 라면, 휴지, 커피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김광국 분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이 지속가능한 진천 발전을 이끌어갈 제11기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회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회원 모집은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에 있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80명 내외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발된 회원들의 임기는 2025년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모집 대상은 진천군 관내 기관, 민간단체, 기업, 전문가, 개인 등이며 특히, 해당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이 있고 봉사할 수 있는 성실한 사람을 우대해 뽑는다. 분과위원회는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연구기획분과는 연구, 기획, 회보, 보고서 발간, 자원봉사 등 △지역협력분과는 경제, 에너지, 교통, 산업, 도시공동체, 일자리, 관광 △환경감시분과는 생태, 환경, 수질, 대기, 폐기물, 녹지, 농업, 의료, 방역, 재해, 건강, 기후변화 △홍보교육분과는 문화, 관광, 체육, 복지, 여성, 다문화, 교육, 청년정책 등을 다루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4년 전면 시행 중인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지역특화형 늘봄학교 운영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종합심사를 진행했으며 광역 3개, 기초 15개 등 총 18개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진천군은 ‘우수’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군은 ‘전국 최초 지방정부 공유&협력 늘봄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진행한 늘봄학교 인프라 구축, 진천-음성군 간 자원 공유를 통한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늘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옥동초 거점형 늘봄센터는 2027년 준공 예정으로 (진천)옥동초·상신초·한천초, (음성)동성초까지 총 4개교 학생을 지원한다. 늘봄센터는 복합도서관, 늘봄교실 5개 등이 포함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약 80억 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진천군장학회는 지역 내 3개 단체로부터 총 2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진천증평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2천만 원, 진천신용협동조합이 300만 원, 한국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 2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진천증평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경영 효율화와 고품질 쌀 생산·유통 체계를 통해 지역 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지역사랑을 보여줬다. 유재득 대표는 “교육 지원은 지역발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상관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호영 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송기섭 (재)진천군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하며, 올해 물가안정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물가안정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유도하고자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도는 ▲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 개인서비스 요금 물가 상승률으로 구성된 4개 항목의 정량·정성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우수 등급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 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표준매뉴얼 배포 ▲ 도 자체 가격표시 모범거리 조성 ▲ 유관기관 합동 물가안정 대책본부 운영 ▲ 전 시군 협력 착한가격업소 배달 지원 등 경남도만의 독자적인 정책 추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5개 정부 부처에서 후원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방물가안정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올 한해 물가안정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과 빠른 발견을 위해 실종신고 이력이 있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장애가정 등의 도내 거주 발달장애인 60명에게 조끼형 배회감지기(GPS)를 무상 배부했다. 조끼형 배회감지기(GPS)는 보호자의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특정 지역 범위를 이탈하거나 진입할 때 보호자에게 알람이 가는 ‘안심 존 기능’이 있다. 조끼에 내장된 에어 튜브를 이용해 사람이 안아주는 듯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심부 압박 효과 기능’도 있어 불안장애·수면장애·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보급된 배회감지기를 사용한 한 지적장애인의 부모는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자녀가 가위로 시곗줄을 자르는 등 거부 반응이 있어 사용할 수 없었으나, 조끼형은 자녀가 쉽게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다른 자폐성장애인의 부모는 “자녀가 조끼형 배회감지기를 착용하니 따뜻함이 느껴지고 편안하다고 한다. 배회감지기(GPS)와 포옹조끼(심부압박기능)가 결합해 장점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은진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4일, 롯데시네마 창원에서 열린 소방가족과의 따뜻한 만남” 행사에 참석해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며 영화 ‘소방관’을 관람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연말에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희생에 감사하고, 가족처럼 따뜻한 유대감을 나누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공상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퇴직 예정 소방공무원 등 총 119명이 참석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방화사건을 배경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힘쓴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오늘 영화관람을 통해 소방관이 헌신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자긍심과 국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경남도는 소방관들이 재난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 부분에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