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시·군·구, 교육청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여 공직사회 내 긍정적 조직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1월 각 기관에서 제출한 사례 중 1차 예비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거친 12개 기관이 12월 17일 본선 발표 심사에 참여했으며,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도는 ‘특별한 강1(원)인의 갈등 빼기, 소통 더하기’라는 주제로 김다민 주무관이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고, 시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다음과 같은 혁신적 조직문화 개선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전국 최초 ‘존중학개론 고사’ 실시, 칭찬 사연을 전달하는 ‘칭찬익스프레스’ 운영, 청사 내 ‘존중계단’ 설치 등을 통한 상호존중 문화 확산 ▲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매월 가족친화 우수부서 선정, 임신·출산 직원 지원을 배우자까지 확대 ▲ 성과 중심의 승진제도 개선, 인계인수 표준안 마련 및 우수 인계인수서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 유·초 연계 이음교육 운영 지원을 위한 설명회 및 사례나눔회를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춘천, 원주. 강릉에서 개최한다. 17일 춘천권(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대강당)을 시작으로 18일 원주권(교육과학정보원 중강당), 19일 강릉권(교육연수원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본 연수는 2025학년도 확대되는 도내 유·초 이음교육 시범사업 운영 지원을 위해 개최된다.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순남 장학관의 ‘유·초 이음교육 및 교육과정의 이해’ 특강과 함께 권역별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의 운영 사례를 도내 교원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춘천권역에서는 △우리 마주하고 놀자(봉의초병설유치원 교사 류소라) △유능한 초등학생이 된다! 유·초 이음교육(금병초등학교 교사 이은영) 사례 나눔이 이뤄졌다. 원주권역에서는 △미래를 잇는 징검다리, 이음교육과 마주하다(하늘빛유치원 교사 김혜실) △유·초 이음교육, 배움을 잇다(교동초등학교 교사 안희진), 강릉권역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핑’하면 ‘퐁’하는 핑퐁교육(산호유치원 교사 김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17일 오후 4시 30분 영월군청에서 영월군(군수 최명서)과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과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영월 지역의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도시 조기 정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월교육지원청 청사 내에 영월군의 지원으로 실내 정원이 조성되어 교육공동체가 이용할 수 있는 녹색 치유 공간이 마련되고, 방문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에 실내 정원이 조성되면서 방문자들에게 안정과 치유의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지역 사회의 정서적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교육지원청과 영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원문화 활성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14시부터 평창 이승복기념관(용평면 속사)에서 2025년 이승복기념관 활성화 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김금숙 교육장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최종수 도의원 △지광천 도의원 △이욱환 평창문화원장 △윤봉태 안미초등학교 교장 △김권종 무이예술관장 △조군웅 대화중학교 교감 △이은주 학부모회 상임대표 △박상현 마누파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평창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구성원들은 이승복기념관을 둘러보고, 이승복기념관이 통일교육 및 지역사회 연계 기관으로 거듭나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향후 지속적인 모임을 가져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평창교육지원청 소속기관 이승복기념관은 청소년 평화·통일 교육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다양하고 유익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통일교육 및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이 제출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 국가지원 촉구 건의안이 12. 17. 대전광역시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 국가지원 촉구 건의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김시성 의장이 제출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 국가지원 촉구 건의안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민통합과 스포츠 강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각인시킨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인프라에 대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구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며, 현행'국민체육진흥법'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을 통한 서울올림픽 개최 시설에 대한 국가관리만을 규정하고 있어,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도록 법을 개정하는 방안이 긴요하게 필요한 현실이다. 또한, 올림픽 유산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자산이며, 그 유산은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잠재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음을 고려하여 올림픽 시설 관리 예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연말을 맞아 청 직원들과 함께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취임 이후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심영섭 청장은 평소 지역과의 소통과 상생을 강조하며, “강원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은 지역주민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한 사랑 나눔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경제자유구역은 2013년 개청 이후 10년 이상 답보 상태 에 빠져있던 망상1지구 개발사업의 사업 시행자를 지난 7월에 ㈜대명건설로 전격 교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 노사는 12월 17일, 춘천시 신북읍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성호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과 이미숙 도 총무과장을 비롯해 노조 임원, 도청 직원 20명과 강원특별자치도청자원봉사센터 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 1,111장을 춘천연탄은행에 기부했으며, 3가구에 연탄 850장을 직접 배달했다. 신성호 노조위원장은 “도청 공무원 노조는 매년 연말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난방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날씨였지만 노사가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길탁 도 행정국장은 “도청 공무원 노사는 상생 협력의 자세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연탄 가격이 올랐다는 소식을 들었다. 노사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 노사는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2월 12일 개최된 '2024년도 식품·의약품 분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에서 시험·검사 업무 협력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품질관리 체계 발전과 결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등 시험·검사 업무를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은 국제공신력 확보를 위해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중 유일하게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식품 중 중금속 시험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2022년 10월 20일 공식 인정(ISO 17025)을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시험·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여 운영하고 있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품·의약품 분야의 시험·검사 품질관리 시스템을 국제적 수준으로 운영함으로써, 시험·검사 결과의 신뢰도를 강화하고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12월 1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강원지역연합회와 기후변화 대응 및 강원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역균형·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학술회의(포럼, 세미나 등) 및 연구개발 지원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지원 ▲기후변화 관련 교육 및 홍보 지원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등이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와 정책 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은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지역 과학기술 혁신과 협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열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힘을 모아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스키장 9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해 90여 건의 지적사항을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전담 인력 배치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키장경영자 협회, 관할 소방서․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해 지난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 슬로프 구조 진단 및 안전시설 적정 여부 ▶ 리프트 정기 점검 내역 및 안전 관리 실태 확인 ▶ 안전 인력의 적정 배치와 교육 여부 ▶ 효율적인 구조․구난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 지적사항 90여 건을 현지 시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전담 인력을 배치하도록 권고했다. 전국 13개 스키장 중 도내에만 9개소가 운영되는 만큼,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 시즌을 맞아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도 관계자는 “스키장은 영하의 기온과 산악지형이라는 특성상 곤돌라 멈춤, 리프트 추락, 슬로프 충돌, 결빙으로 인한 낙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12월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해산식을 개최하며 대회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해산식에는 이상화 조직위원장,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기조실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연아 홍보대사를 비롯해 개최지역 심재국 평창군수, 김명기 횡성군수, 양원모 강릉부시장, 강선구 정선부군수 등 개최 지역 관계자와 전‧현직 임직원,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 준비와 운영에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홍보대사 김예리가 참여한 'We Go High' 공연이 대회 슬로건과 어우러져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여한 소감 인터뷰와 대회 추억 사진 관람을 통해 대회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조직위 전·현직 임직원들은 대회에 대한 소감과 추억이 담긴 메시지 현수막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찬을 끝으로 해산식은 아쉬움 속에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토마스 바흐 IOC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년부터 2028년까지의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평가에 들어간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미래 교육에 대비해 유연한 공간을 조성하고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향후 학생 수 추이, 사업 규모, 학교의 사업 추진 의지 등을 기준으로 공간재구조화 우선검토 대상학교 8교(중2, 고6)의 학교시설 16동(41,183㎡)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우선검토 대상학교는 60명 이상의 학생 수와 40년 이상의 노후시설을 보유한 학교로, 매몰 비용 최소화를 위해 2023년부터 환경개선사업(창호 교체, 냉난방 개선, 바닥 교체 등)을 실시한 학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평가에서 기준점을 통과할 경우 8교 모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는 현장에서 실시하는 정량 및 정성평가를 포함해 조성위원회의 종합 평가로 진행되며, △사업규모 및 유형(개축, 리모델링)의 적정성 △학생 수 추이 △교육정책 추진 △공간혁신 사업 필요성 △교육공동체 사업 추진 의지 △시설 노후도 항목을 위주로 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인증을 받았으며, 최고 등급인 레벨(level) 5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사회공헌 제도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인증제도 중 하나다. 인증심사는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사회공헌 프로그램, 임직원 자원봉사의 인원과 시간 등 5개의 정량지표와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3가지 영역에서 25개의 정성 지표로 평가됐다. 평가 항목은 추진 체계, 문제 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 영향, 투명 경영 등을 포함한다. 강원인재원은 ▲ 도내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멘토링 ▲ 지역사회와 연계한 농촌 일손 돕기, 교육 봉사, 도시락 배달 ▲ 환경 관련 캠페인 등 인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과, ▲ 고향사랑 기부 ▲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기부 및 장학금 지급 등 물적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동계 관광 시즌을 맞아'양양~필리핀(마닐라)' 동계 전세기를 통해 필리핀 단체관광객 700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2월 18일부터 3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하여 첫 항공편이 도착하는 12월 18일(수) 오전 11시, 양양국제공항에서 입국 관광객 환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필리핀은 방한 외래 관광객 수 7위(41만 명) 국가로, 동남아 시장에서 도가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닌 주요 해외시장 중 하나이며, 양양공항 무사증 입국 대상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 필리핀 단체관광객들은 2박 3일 일정 동안, 정선에서 하이원리조트 눈썰매 대회, 웰니스, 아리랑 박물관 체험과 함께, 춘천 남이섬 투어를 거쳐 강릉 BTS 버스정류장 방문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동계·웰니스·한류 관광 콘텐츠를 체험한다. 특히, 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필리핀 단체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썰매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한다. 2개 조로 나누어 진행되는 썰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8일과 12월 20일,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는 ‘사회적기업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회적기업 대표 및 임직원, 시군 공무원, 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 사회적기업 추진 현황 및 2025년 추진 방향 안내 ▲ 강원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제도 설명 ▲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도의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실시, 판로 개척 및 시설비, 상품 개발 지원,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