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부터 도내 초등학교에 초등학교 1학년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초등학교 입학 안내서 및 입학 전 학교준비도 체크리스트(진단도구)’를 보급한다. 입학 안내서와 입학 전 학교준비도 체크리스트(진단도구)는 예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도교육청에서 개발한 자료이다. 입학 안내서는 초등학교 입학 절차, 입학 전 준비사항, 1학년 교육과정, 출결 및 늘봄학교, 안전한 학교생활, 학부모 역할 등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가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입학 전 학교준비도 체크리스트(진단도구)는 예비 초등학생이 입학 후 초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1학년 교육과정 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신체적 및 사회․정서적, 학습적 발달 정도를 진단하는 도구이다. 필요한 경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2025 초등학교 입학 안내서 및 입학 전 학교준비도 체크리스트(진단도구)는 예비 초등학생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입생들이 안정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서 횡성군 생생국가유산 사업이 우수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의 문화 향유권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횡성군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방상씨와 떠나는 지구별 여행”은 전통 장례문화의 상징인 ‘방상탈’을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횡성회다지 소리, 횡성어러리, 회다지 창작 인형극 등의 공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 무형유산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가유산청 주관으로 12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강원 횡성군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4월에 선정된 원주 생생국가유산 사업 및 강릉 국가유산야행 사업은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 명패를 수여받았다. 국가유산청은 우수사업 및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사업에 대해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는 석탄산업 종료에 따른 대체산업으로 추진 중인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 선정 공모사업이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 주관한 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과 모사한 심도(지하 약 500m)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지질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처분 시스템 개발을 위한 순수 연구 목적으로 조성된다. 해당 시설에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이나 사용후핵연료가 반입되지 않는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태백시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유치계획서 작성과 부지 조사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폐광 지역에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1월 1일 자 교육전문직원 2명과 지방공무원 868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18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1월 1일 자 정원조정과 퇴직 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라 발생하는 승진과 연계인사, 휴직 및 전출에 따른 것이다. 정책국 정책국장은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이 맡게 됐고, 유초등교육과장에는 유초등교육과 탁진원 장학관이 임명됐다. 행정국 행정국장에는 권명월 정책국장이 맡게 됐고, 4급으로는 △이형희 행정국 총무과 인사팀장이 행정국 예산과장으로, △송학빈 행정국 행정과 경리팀장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으로 각각 승진 했으며, △이승욱 행정국 예산과 학교회계팀장이 승진해 중앙교육연수원으로 교육파견 된다. 주요 보직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춘천교육문화관장에 김선인(정책국 교육지원과장) △감사관 감사청렴총괄팀장에 김명복(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정책국 교육지원과장에 정영춘(강원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 △행정국 행정과장에 권오숙(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에 김혜경(감사관 감사청렴총괄팀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8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산업진흥원, 영월군기업경영인협회, 중소벤처진흥공단 등 관련 기관과 영월군 내 14개 중소기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월군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 투자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도내 대표적인 ‘기업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럼에도, 농공단지 3곳의 분양률이 100%를 달성한 만큼, 제4 농공단지의 조기 조성을 촉구하는 의견이 제시됐고, 입주기업들은 물류비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업들은 자금 지원, 연구 개발(R&D), 판로 개척, 인증 지원, 인력난 해소 등 다양한 현안을 제시하며 실질적 지원을 요청했다. 도와 관련 기관들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며, 현장에서 신속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즉시 해결되지 못한 문제와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해 나갈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8일,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일원에서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인한 야간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청, 철원군, 군부대, 소방, 경찰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 쓰레기 풍선이 철원군 접경지역에 떨어져 야간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군부대는 쓰레기 풍선을 신속히 수거했으며, 지상 및 공중 진화 자원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하는 과정을 실전처럼 재현했다. 훈련에는 산불진화 헬기 2대, 산불진화차, 소방차, 군부대 차량, 열화상 드론 등 13대의 장비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개 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개 팀, 군부대 2개 팀, 소방 1개 팀 등이 투입됐다. 홍창수 산불방지센터소장은 “철원 등 접경지역은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대응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쓰레기 풍선이 산불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크므로, 산림내에서 쓰레기 풍선을 발견할 경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속초 롯데리조트에서'2024년 강원지역산업 정책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원장,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년 강원지역산업 정책워크숍은 강원 전략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및 지역산업육성 정책과 효율적인 신산업 육성 방향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함께 진행된다. 첫날인 19일에는 정종석 박사(前 산업연구원 연구위원)가 ‘지역 혁신의 핵심 이슈와 미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이어 3명 연사의 강원의 미래 신산업 육성에 대한 계획과 대응 방안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① 강원연구원 김석중 박사(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② 강원테크노파크 최종길 선임(2025년 지역산업진흥계획 방향) ③ 강원테크노파크 신영섭 과장(2024년 기업지원 사업 성과 발표) 둘째 날인 20일에는 혁신기관 정책전략협의회, 소재·부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12월 19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총 10개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포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시군 시상’은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노력한 시군에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시행하는 행사이며, 지방세입 징수율 등 지방세정 운영 분야 전반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평가 결과 최우수는 삼척시와 태백시가, 우수는 원주시, 속초시, 철원군, 정선군이, 장려는 춘천시, 평창군, 양양군, 영월군이 선정됐고, 상장과 함께 총 24백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지방세 확보에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와 시군 세정부서 공무원들의 헌신 덕분에 지방재정을 확충할 수 있었다” 말했다. 이어“2022년 최초 도세 2조 원 시대를 열었던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다시 도세 2조 원대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도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2월 18일 12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도지사와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샌드위치 경제스터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샌드위치 경제스터디는 도청 직원들이 경제를 이해하고 대내외 경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경제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스터디는 ‘인공지능으로 꽃피우는 강원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이 농업, 관광, 제조, 의료 분야에 적용되어 강원 지역 경제를 도약시킬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강연자로 나선 패트릭 노(노시욱) 대표는 원주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EvryAI를 이끄는 인공지능 전문가로, Google(본사), Amazon(본사), LG CNS(미주법인)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 지역의 경제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도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틀 전에는 AI 행정 혁신 스터디를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원은 12월 17일, 인재원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 인재원은 2024년도 주요성과 보고, 정관 및 규정 개정안, 기부금 사용 계획안, 2025년도 예산 및 업무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인재원은 올해 3년 연속 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S등급 달성, 교육부장관상 및 환경부장관상 수상,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과 평창군은 12월 18일 평창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평창군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창군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군청 간 교육 발전 정책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교육 기반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김금숙 교육장과 심재국 군수가 공동의장을 맡은 협력 기구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농어촌 유학 지원 및 교육발전특구 운영, 학교제설 지원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끊임없는 대화와 협업을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평창군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 주최, 철원군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학교스포츠클럽 교육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12월 18일 13시 30분부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19개 학교에서 117팀, 총 234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학기말 시험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열띤 응원 속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며, 경기 과정에서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이 돋보였다. 각 학교의 체육 교사와 학부모들도 참석해 학생 선수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배드민턴을 즐기며 체력을 기르고,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김상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가꾸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학교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쏠비치 양양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의 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장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 및 소위원장의 교육활동 보호 인식과 교육활동 침해 대응 역량을 높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두 개의 핵심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팀 김한솔 장학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시 유의해야 할 사항’ △경기도교육청 변호사로 재직했던 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 변성숙 소장의 ‘교육활동 침해 사례와 판례를 통해 살펴보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대응 방안’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연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시 심도 있는 논의로 적절한 조치가 내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춘천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유아 대상 영양·식생활 뮤지컬 공연 ‘골고루 아기돼지 삼형제’를 개최했다.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도내 유치원 20곳의 원아 481명을 대상으로 1부(오전 10시)와 2부(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됐다. 공연은 ‘2023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급식 노래와 동요, 율동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양·식생활 교육으로 이뤄졌다. 공연 후에는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및 올바른 식사 예절 함양을 도모했다. 김선인 과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이 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 예절 함양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식생활 교육과 더불어 유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도민일보는 12월 19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2024 한중일 스포츠 미디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 중국, 일본의 스포츠 미디어 협력과 올림픽 레거시의 보존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중일 스포츠 미디어 포럼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장자커우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으로 개최 이후, 동북아 3개국 간 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0년, 2021년, 2023년 포럼에서는 각국의 올림픽 레거시와 스포츠 미디어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는 한국, 중국, 일본의 스포츠 및 미디어 분야 관계자, 주요 언론인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스포츠 미디어 협력, 올림픽 레거시 보존, 동북아 3국 간 협력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포럼의 의미와 성과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